[Nikon D3 + AF 35mm f2D] 이번 레고는 박스제거제품이라 제조사를 알 수 없었다. 다행인것은 누락이 없다는 것 ㅋㅋ[Samsung Galaxy S10 5G] 나무라서 그런지 짙은 탄색이 많다.[Nikon D3 + AF 35mm f2D] 스티커도 한장 들어있구요[Nikon D3 + AF 35mm f2D] 명판만들기부터 시작[Nikon D3 + AF 35mm f2D] 그리곤 카세트테이프만들기.[Nikon D3 + AF 35mm f2D] 오! 디테일 보소.[Nikon D3 + AF 35mm f2D] 데크에 꽂으면 노래가 나올것같은 느낌이다.[Nikon D3 + AF 35mm f2D] 이제 그루트 만들기 시작.[Nikon D3 + AF 35mm f2D] 아직 뭔지 모르겠지만.[Nikon D3 + AF 35mm f2D] 아하! 몸통이구만[Nikon D3 + AF 35mm f2D] 견관절 등장[Nikon D3 + AF 35mm f2D] 대퇴부 완성[Nikon D3 + AF 35mm f2D][Nikon D3 + AF 35mm f2D] 사출불량당첨. 하지만 조립에는 문제가 없었다.[Nikon D3 + AF 35mm f2D] 제법 관절도 튼튼하고.[Nikon D3 + AF 35mm f2D] 왼팔 완성.[Nikon D3 + AF 35mm f2D] 오른팔까지 완성[Nikon D3 + AF 35mm f2D] 그럼 남은건 그루트 머리 ㅎㅎ[Nikon D3 + AF 35mm f2D] 짜잔~!@ 아임 그루트[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카메라를 바꿔보았다. 이번엔 텐디에 플레쉬 장착하고.[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후두득이 좀 있어 목공풀로 조금 고정을 해두었다. 관절자체는 고정이 잘 되어 모션취하기가 가능했다.[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hip jt. 를 약간 뒤로 빼서 안정성을 올려줌.[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옆 태[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뒤태
일명, 구팔식이. 85mm의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f1.4의 대구경렌즈!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는 니콘D3에 물려주려고 F마운트를 찾고있었지만 매물도 없고 마음도 지치고 하던차에 캐논마운트를 먼저 구매!!성공~!(참 무심하게도 사고나서 하루지나고 니콘F마운트 구팔식이가 매물로 올라옴... 하.. 이놈의 장터의 법칙)
제법 큰 크기의 박스 두근두근! 렌즈가 잘들어있겠쥐?엄청난 양의 뾱뾱이. 신뢰의 판매자님 압도적 감사감사!!시그마 마크가 영롱하게 박혀있다.EX 렌즈는 구 시그마렌즈군 중에서 고오급 렌즈를 뜻한다. HSM(Hyper Sonic Motor)가 들어있어 조용하면서도 빠른 초점잡기가 가능함.크기가 큼수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들. 이 렌즈는 크롭바디에 사용하는 후드어댑터가 따로 있으나 본 제품에는 없었다. 없어도 큰 상관은 없다.묵직한 렌즈! 와우! 일단 찍어보지 않아도 손맛이 좋았다. 들고만 있어도 좋은 그런 렌즈도시락을 걷어내고 렌즈단품과 캡. 후드가 들어있었다.77mm의 대구경! 뽀대가 10 상승AF와 MF 변환키가 달려있으며친절한 판매자님 77mm 필터도 함께 주셨다. 이것도 따로 살려면 비싼데 돈 굳음 오예켄코 필터풀사이즈 후드를 바로 결합. 후드도 화형후드로 이쁨.바로 오디에 마운트 해보았다.역시 묵직한 느낌. 디뎌 풀프레임에서 85mm f1.4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렌즈상태가 매우 양호!같이 놀아보새[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엄청 자세히 보면 틀리겠지만 이정도 핀은 양호하게 넘어감.[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풀프레임에서 85mm, 그리고 조리개값 f1.4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 테스트삼아 모조리 조리개값은 걍 1.4로 두고 찍었다.[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역시 맹숭맹숭하게 나왔던 장면에서도 f1.4의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캬~![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역시 아웃포커싱 뽕에 취한다.[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f1.4의 또다른 장점은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크롭바디에 50mm 렌즈로 찍을 때 보다 훨씬 뻥뻥 아웃포커싱 잘 시켜준다.[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이래서 다들 85mm 렌즈가 좋다고 했었구나... 물론 무게와 부피는 증가하여 들고다니기엔 힘들어졌지만,[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걍 테스트 컷[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크롭바디인 10D에 마운트해보았다. 핀이 약간 이상해보이는데 내가 잘못찍은걸로 침.[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흔히 사람들이 말하던 색수차 보라돌이 이정도 발생. 일부러 테스트샷이라 뽀샵안함.[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텐디에서 전체 셋팅 -2로 맞춰고 찍으면 뽀얗게 희끄므리하게 나온다. 그럼 약간 핀 안맞는것도 퉁칠 수 있음.[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크롭바디에서의 85mm. 1.6곱하면 136. 그러면 135mm랑 비슷 오!! 풀프레임에선 85mm로 쓰고 크롭바디에 마운트하면 135mm 렌즈로 변신함. 물론 느낌은 좀 다르겠쥬?[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채도를 최대한 낮춰서 흐리멍텅하고 옛날느낌나게 찍음. 당분간은 포토샵을 좀 줄이고 본연의 텐디맛을 찾아야겠다.[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그렇게 말해놓고 까치는 또 포토샵 쪼금해서 살려줌.[Canon 2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스무디랑 마운트 후 테스트. 셋팅이 다르긴 하지만 핀은 약간 흐릿함. 일부러 최대개방해서 테스트중인데 조리개를 좀 더 조이면 괜찮다.[Canon 20D + Sigma 85mm f1.4 EX DG HSM] 당연히 풀프레임보다 더 땡겨진것처럼 찍을 수 있으며 배경흐림효과는 떨어짐.[Canon 2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색수차도 잘 보이구요 ㅠㅠ 색수차는 포토샵 또는 조리개조절로 조절가능할 듯.[Samsung Galaxy S10 5G] 텐디와 마운트(2024/05/08)
캐논EF마운트렌즈하나를 추가하였다. 작년에 샀었던 토키나 24-200mm f3.5-5.6 줌렌즈는 뽀대는 정말 멋졌지만 무게와 부피에 적응하지못하고 방출하였다. 보내고 보니 또 허전한 이 마음.. 특히 망원단에서의 부족함이 느껴졌다.
렌즈선택의 첫번째는 머니머니 해도 머니?. 그리고 오디와 텐디에도 함께 사용해야하니 EF-S 렌즈(크롭전용)는 탈락. 풀프레임용 망원줌렌즈이다.
물론 시그마에도 같은 화각의 줌렌즈가 있지만 고구마.... 그래서 탈락시킴. 마침 탐론렌즈가 중고나라에 떠서 얼른 문자를 보냈다.
탐론 70-300mm f4-5.6 Di VC USD 렌즈는 신형이며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렌즈손떨방이 있다. 그래서 더 비쌈. 이번에 구해한 제품은 구형(그 이전에 나온 구구형도 있다. 구구형은 줌링모양이 다르다) 탐론 70-300mm f4-5.6 Di LD Macro 렌즈이다. Di 렌즈는 풀프레임용 렌즈를 말한다. 물론 크롭바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언제나 반가운 우체국택배.뾱뾱이로 포장된 모습렌즈, 후드, 렌즈캡쓱쓱딱고 다시 자세히 보면. AF, M 변환스위치가 밑에 위치하고 위에는 NORMAL 과 MACRO 영역을 나누는 스위치(180-300mm)가 있다.180~300mm 구간을 찍을때 macro로 변환하면 최단초점거리 95cm를 사용할 수 있으며 걍 노말로 찍으면 최단초점거리가 1.5m 이다.무한대부터 0.95m 영역 촬영가능.타무론 AF 70-300약간 길쭉한 느낌? 근데 무게는 토키나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가볍다. (젤 가벼운건 펜탁스 DAL 55-300)후드없이 오디에 마운트해보았다.후드를 끼우면 제법 부피가 커진다. 작은가방엔 안들어...감. 후드꺼꾸로 끼우면 겨우 드감.그래도 시그마 고구마보다는 디자인이 맘에 듬.줌 최대로 뺐을 때 느낌.[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자, 이제 탐론렌즈로 찍은 사진을 직접 보도록하자. 1:2의 간이접사! 만세! 첫 컷으로 이미 토키나를 이겨버렸다.[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크롭바디인 텐디와 만나니 112-480mm 슈퍼망원렌즈로 바뀜. 텐디는 초점미세조절기능은 없지만 걍 600만화소에서는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확대안하면 걍 이정도에 만족함.[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꽃도 크게 찍을 수 있고[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운이 좋다면 새도 찍을 수 있다. 근데 새는 찍으려니.. 힘들다.[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건물이야 움직이지 않으니 괜춘[Canon 5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풀프레임 오디에 마운트하여 같은자리에서 각각 70mm 와 300mm로 땡겨서 찍어보았다.[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Canon 10D + Tamron 70-300mm f4-5.6 Di LD Macro] 냥이가 도망가지 않도록 멀찌감치 찍기도 가능.
원래는 니콘바디를 검색중이었으나 갑자기 등장한 쿨한 매물! 그 이름은 바로 캐논 10D.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중급기이다. 바로 10D, 20D, 30D, 40D, 50D ... 요런 라인들. 그중 20D는 LCD는 작지만 디직2의 심장을 가지고 적어도 내가 가진 바디는 핀도 잘 맞고 색감도 좋아 애용중. 30D까지가 디직2, 40D는 디직3, 50D는 디직4이며 2년전 처음 가진 캐논바디...
캐논10D(이하 텐디)는 디직2 이전의 엔진인 그냥 'DIGIC'을 사용하여 그 후 큰 인기를 누린 디직2 보다 먼저 선보인, 색감이 또 다르다고 알려져있다. 탐론렌즈와 함께 치킨한마리 가격에 구매성공!
20D보다 더 오래된 바디로 지금은 아마 사용자가 거의 없는걸로 생각되며 하도 오래되었기에 잠시 스펙만 알아본다면.
특징: 크롭바디이지만 EF-S 렌즈를 사용할 수 없으며 풀프레임렌즈인 EF렌즈만 사용가능. 하지만 서드파티(탐론, 시그마...)의 크롭전용렌즈들은 또 사용가능함. 전원을 키면 웨이팅시간이 좀 김. 중간중간에 손흔들며 'BUSY' 마크를 자꾸만 보여주어 카메라주인의 인내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줌.
이미 올드바디에 적응되어 있어 카메라를 받으면 '작동만 되면 좋다'라는 생각이 있기에 이런저런생각에 택배박스를 뜯어보았다. 근데 또 캐논D60(니콘D60아님) 을 찾고있는건 뭐지?
택배박스 도착! 실내에서 찍어도 플레어 생김. ㅋㅋ1차 뾱뾱이포창에 2차 신문지완충장치로 안전하게 배송됨.박스는 버리고오늘의 주인공들. 텐디, 세로그림, 탐론 19-35mm 렌즈생각보다 묵직함. 묵진하게 좋음.후면모습은 스무디랑 비슷하나 엄지손가락 위치의 멀티콘트롤러는 없다.스무디랑 함께 가족사진텐디는 마크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물론 세월의 흔적으로 좌측에 있는 고무덮개는 없음. 스무디도 쓰다보니 사라짐 ㅋㅋ형 아우메뉴가 죄다 영어다. 그리고 전 주인분이 LCD하드커버를 붙여두셔서 땡큐 베리 감사.함께 도착한 탐론 렌즈와 애용하는 핸드스트렙을 끼워주었다.자! 그럼 세로그립을 끼워보자. 저 세로그립은 배터리가 2개가 들어가며 캐논 D30, D60, 10D 이렇게 3모델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다.이마의 세월의 흔적들잘써야할텐디혹 자는 텐디와 세로그립의 궁합이 아주좋다고 했으며 실제로 나도 블로그에서 세로그립결합샷을 보고 구매를 결심... ㅋㅋ (사진은 안보고 카메라 보고 올드카메라삼)전혀 무... 겁지 않ㅇㅎ랑ㅁ넣역시 세로그립을 끼우니 뽀대 상승배터리도 2개나 들어가니 변강쇠로 변신. 어흠! 이 배터리로 말 할것같으면 캐논5D, 캐논20D, 30D, 40D, 50D 까지 사용가능해서 갑자기 배터리부자가 되었다.일체감이 대단해~[Canon 10D + EF 50mm f1.8 STM] 이번엔 신쩜팔 낑구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STOP'에 초점을 맞추진 않았고 빨간색 버튼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행히 신쩜팔과 핀 양호~!@[Canon 10D + EF 50mm f1.8 STM] 핀에 관대하여 이정도는 오케이[Canon 10D + EF 50mm f1.8 STM] 텐디의 테스트샷은 최대한 보정을 하지 않고(물론 모든 촬영은 RAW 촬영 후 캐논DPP로 변환) 색감만 관찰중이다.[Canon 10D + EF 50mm f1.8 STM] 오후6시 해가 질무렵에 만난 삼색이. 항상 이 시간에 이 곳에 있다. 지가 칸트인줄?[Canon 10D + EF 50mm f1.8 STM] 해가지면 퇴근해야하는 카메라지만 좀 무리하면 야간에도 찍을 수 있을것... 같지만 그냥 야간엔 카메라 안쓰는걸루[Canon 10D + EF 50mm f1.8 STM] AWB로 찍었으나 역시 누렇게 나오는감이 있어 화벨만 보정해줌. 내가 이럴려구 RAW로 찍음[Canon 10D + EF 50mm f1.8 STM] 다음날 오전에 밖으로 가지고 나가보았다. 휴~[Canon 10D + EF 50mm f1.8 STM] 스무디랑 다르면서도 비슷해보이고 ㅎㅎ 암튼 디직3 이후의 바디들 하고는 색감이 달라보인다. 물론 바디마다 다 다르겠지만...[Canon 10D + EF 50mm f1.8 STM] 운 좋게 까치도 찍음. 흰 색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게 맞음.[Canon 10D + EF 50mm f1.8 STM] 가을이니깐 당연히 단풍도 찍구[Canon 10D + EF 50mm f1.8 STM] 자연의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