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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디직2의 스무디를 영입했으면 다음 차례는 누구? 드뎌 풀프레임바디까지 넘어왔다. 워낙 인기가 많았고 유명한 바디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려 하지만 그래도 예의상 몇줄 적어본다면.

 

출시일 : 2005년 11월. 벌써 18살이 되셨습니다. 

센서 : 13MP, 풀프레임 CMOS 센서

동영상 : 그딴거없음

ISO : 100-3,200 (확장 시 50 사용가능)

후면 LCD : 고정 2.5" 230k dots. 이미 이슷디와 스무디에 적응되어 이정도면 태평양

 

호환후드를 달고있는 신쩜팔과 오디
펌웨어 버전은 1.1.1 로 전주인분께서 업데이트 완료된 상태
샌디스크 듣보 64GB 마이크로SD를 변환어댑터에 넣고 다시 CF변환어댑터까지 동원.
64GB(시스템상 59.4 표기) 용량 사용가능함! 오예
드뎌 오디 영접성공.
오디의 특징인 민둥머리, 내장플래쉬없고 오로지 외장스트로보만 사용가능함. 펜탁스용 메츠48을 끼워서 매뉴얼로 촬영가능!
나름 고급기라 꼭 필요한 노출설정메뉴만 있음.
심플한 상단창. LCD커버가 없어 주문들어감
민둥민둥
처음가져본 풀프레임바디(펜탁스 케왕이는 아직까진 너무비쌈... 15년만 더 기다려보자.._)
바디 도착 후 처음 찍어본 샷! 역시 빨래집게가 최고의 피사체임
어짜피 2.5인치의 낮은 화소의 후면창에서는 자세히 확인이 어려웠지만 피시로 옮겨서 보니 우왕~!
넓게찍어 크롭했지만 고양이의 모습이 깨지지 않고 어색하지 않았다.
STOP에 초점을 맞춘상황. 막눈이라 이정도면 넘어가자.
야간에 찍어도 멋진 사진을 뽑아준다.
항상 보정의 시작은 DPP -> 포토웍스리사이징->포토스케이프낙관찍고 끝~!
[Samsung Galaxy S10 5G] 아직 현역이라굿
[Nikon D80 + AF 35mm f2 D]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명기. 오디
[Samsung Galaxy S10 5G] 오디에 팔식이 마운트 하고 나와보았다. 이 날은 후드를 빼고 테스트 중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구팔식이 마운트하고 찍어보았다. 풀프레임과 85mm f1.4렌즈와의 만남은 역시 최고였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작고 가벼운 슈퍼줌렌즈와의 만남이 만들어준 가을
[Canon 5D + EF 40mm f2.8 STM] 팬케익렌즈와의 궁합도 굿!

 

 

Canon 5D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EF 40mm f2.8 STM

Sigma 85mm f1.4 EX DG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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