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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 플래그쉽까지 구했으니 서브로 데리고 다닐 작은 바디를 찾았다. 색감좋기로 유명한 덕팔이, 니콘D80이다. 덕팔이는 유명한 조리개부위 부속 에러가 잘 나기로 유명한데 2만컷정도된 이 바디는 아직은 괜찮은것같다. 물론 언제 에러메시지가 뜰지는 모른다. 추측하건데 장농에 오래동안 묵힐수록 고장이 나는것같다. 그러니 매일은 힘들겠지만 자주 셧터를 눌러줘야 할 것이다. 

 오래된 바디라 잠시 정보를 찾아본다면...

 

 출시일 : 2006년 9월. 16년된 바디. 올해로 중3임.

 센서 : 천만화소 CCD. 니콘바디가 덕팔이 이후론 CMOS로 센서가 변경되었다. D3000은 CCD.

 동영상 : 그런거 없고 있어도 안씀.

 ISO : 100 - 1600 (확장감도 3200)

 후면LCD : 2.5인치 230K dots. 니콘D2Xs와 동일하다. 

처음뵙겠습니다. 덕팔군
플라스틱인데도 겉면처리가 고오급지다. 그러면서도 가벼움.
중급기이지만 보급기처럼 각종 씬모드가 있음
크기는 작다. 펜탁스 K100D와 비슷하다(3mm 더큼)
그만큼 가볍고
들고다니기 편하다.
뒤쪽 고무그립부가 약간 떨어질것같아 순간접착제로 붙여줌.
옆의 단자덥게는 이상무!
역시 상단창이 있으면 편리하다.
니콘의 시그니쳐 붉은눈썹
있을껀 다 있다.
씬모드는 잘 안쓰니.. 오로지 a모드 또는 m모드
하나뿐인 35단렌즈를 마운트했다. 디투엑스에스 야 미안...(헉 이름도 기네)
한손에 쏙!. 사실 손이 커서 좀 남는다.
D2Xs는 잠시 넣어두고 덕팔이를 연구해보자
덕팔이 펌웨어를 최신으로 바꿔주었다. A, B 동시에 업데이트가 될 줄 았았는데 자꾸 B만 되어 B 완료 후 다시 꺼내서 B 삭제 후 A만 넣고 다시 업데이트진행하니 성공! 최신펌웨어 1.11 완료
옥션에서 1000원주고(배송비가 2500) LCD보호필름을 붙여줌. 플라스틱덮게는 왠지 촌스러워보임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카메라를 사면 항상 찍는 스팟에서
[Nikon D80 + AF-S 35mm f1.8G DX] 다행히 핀은 맞는것같다.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역시 단렌즈라 실내 어두운곳에서도 오케이
[Nikon D80 + AF-S 35mm f1.8G DX] 비비드 진한모드에서 찍으니 찐득한 CCD 느낌이 물씬풍긴다.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야외에서 테스트 계속
[Nikon D80 + AF-S 35mm f1.8G DX] 덕팔이 약점이 오버노출. 화이트홀 잘 발생함.
[Nikon D80 + AF-S 35mm f1.8G DX] 하지만 맑은하늘색과 초록을 잘 뽑아준다. 딱 니콘 CCD 그 느낌이 나온다.
이제 조촐한 니콘식구가 생겼다. 렌즈가 하나라 나눠써야함 ㅋㅋㅋ
반갑다. 덕팔
[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탐론이빨치료 구매기념샷

Nikon D3

Nikon D80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AF-S 35mm f1.8G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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