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푸스 이오펜을 시작으로 펜탁스 40리밋까지 2개의 작은 렌즈를 모았다. f2.8의 애매한 조리개값이 단점이긴 하지만 얇은 두깨로 가방에 숑 들어가니 이동성이 좋고 또 가벼우며, 카메라에 마운트 했을 때 거부감(?)이 크게 들지 않아 거리스냅에 용이했다. 

 이왕이리돼었으니 캐논 팬케익까지 획득함 ㅎㅎ

렌즈는 작은데 큰 상자가 도착했다.
닭발의 효능은 역시 대단해
보증서와 설명서. 뾱뾱이에 꽁꽁싸맨 렌즈가 들어있었다.
짜잔! 역시나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크기!
저렴이 렌즈이지만 마운트는 신뢰의 금속마운트
52mm 구경을 사용하며 STM이라 사무캅처럼 끼렁끼렁한 소리는 나지 않는다. 즉! 조용함.
이 렌즈는 이제 제겁니다.
작아도 AF/MF 전환스위치가 달려 있다.
최소초점거리는 30cm 로 신쩜팔보다 우수하다.
텐디에 세로그립까지 결합하고 마운트해줌.
팬케익답게 필터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세로그립을 달면 가방에 넣기가 참 상그러웠는데 팬케익렌즈를 달고나니 그 걱정은 사라졌다.
물론 텐디와 세로그립만으로도 무겁지만, 텐디는 역시 세로그립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이다.
두둥!
자ㅡ 그럼 달고 나가볼까?
[Canon 5D + EF 40mm f2.8 STM] 먼저 오디에 마운트 해주었다. 핀은 이정도면 양호
[Canon 5D + EF 40mm f2.8 STM] 픽쳐스타일 탓도 있긴 하지만 표준으로 바꿔보아도 다른렌즈보다 진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Canon 5D + EF 40mm f2.8 STM] 첫날은 최대개방(f2.8)로 테스트중.
[Canon 5D + EF 40mm f2.8 STM] 바람에 살짝 날리는 잎새도 잘 잡아주고
[Canon 5D + EF 40mm f2.8 STM] f2.8이라도 아웃포커싱이 잘 이루어졌다.
[Canon 5D + EF 40mm f2.8 STM] 비둘기도 찍어보고
[Canon 20D + EF 40mm f2.8 STM] 이번엔 텐디에 마운트해서 찍어봄. 역시 단렌즈는 줌렌즈보다 뛰어난 화질을 보여줌
[Canon 20D + EF 40mm f2.8 STM] 이번엔 스무디와 핀테스트. 결과 양호
[Canon 20D + EF 40mm f2.8 STM] 보정본
[Canon 20D + EF 40mm f2.8 STM] 꽃도 찍어봄

 

 

Canon 5D

Canon 10D

Canon 20D

EF 40mm f2.8 STM

  랫만에 펜탁스렌즈하나를 추가영입하였다. 그리고 첫 리밋렌즈!!. 펜클장터에서 매물을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지역이네? ㅎㅎ 오랫만에 직거래의 기쁨을 누렸다. 우연하게도 아침에 챙겨온건 이슷디. 이건 운명이었네, ㅋㅋ

 

 40리밋렌즈는 펜케익렌즈로 아주 작고 가벼운걸로 유명했다. 하지만 만듬새나 생김새는 당연 1등! 찹찹한 금속느낌이 만질때마다 고오급 렌즈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가격은 정말 착함.

 

올림푸스 이오펜 영입 후 작은 펜케익렌즈에 맛을 들였다.
외관사용감은 있지만 직거래로 받아와서 테스트 해본결과, 기능상의 문제는 없었다.
펜탁스40. 그리고 그린색상의 포인트 띠
그리고 신뢰의 금속마운트. 조립은 비엣남에서 함.
누군가가 말했던가. 40리밋의 완성은 이슷디에 세로그립이라고..
금속으로된 작은 렌즈캡이 있지만 이오펜과 마찬가지로 뺑뺑 돌리는 타입이라 불편.
MH-RC49 전용후드가 있긴하다.
안쪽에 30.5mm 작은 필터가 들어가긴한다.
하지만 크기를 생각한다면 과감히 벗기고 사용.
두깨도 줄어들고 요렇게 다니는게 베스트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옆에서 봐도 별 튀어나오지 않는다. 오예
가방에 들어갈땐 49mm 렌즈캡만 하나 쒸우면 안전하다.
막간을 이용해 올림펜케익이랑 비교.
역시 만듬새는 펜탁스 승!
둘 다 훌륭한 카메라와 렌즈라고 생각한다.
잠자고있던 이슷디를 깨우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때마침 가지고 온 이슷디와 폴라85. 렌즈를 바꿔끼우고 첫 테스트샷을 찍어보았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이정도 핀이면 당근 합격~!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가벼워서 한손에 잡기가 더 편해졌으며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회전액정이 없는 구닥다리 이슷디.. 바닥에 붙이고 노파인더샷.  f2.8에서도 배경날림이 이정도 이루어진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앞쪽 기와에 핀 맞추고 배경날리기 테스트중..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이제 단풍이 제법 들었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지글지글 노이즈는 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무를 주세요

Pentax *istD

DA 40mm f2.8 AL Limited

 실, 슈퍼줌렌즈는 지난번 토키나 24-200mm 에 데인 이후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눈이 뒤집어져서 획득하게되었다. 캐논EF마운트렌즈는 단렌즈 3총사를 이미 모았기에 더 이상의 추가영입은 계획에 없었으나.. 가볍게 들고다닐 마실용으로 ㅎㅎ

 

 장점으로는 최소초점거리가 49cm 라는 점과 작은크기, 가벼운 무게.. 필터구경은 62mm 로 뽀대는 좀 떨어진다. 필터 구경이 한 72mm 되면 넘 멋찌드라. 물론 크기와 무게가 올라가긴 하지만...

 

두둥! 언제나 신속정확한 우체국 택배.
오잉? 친절하신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여분의 캡을 선물로 넣어주셨음
친환경 종이소재의 보호망 사이엔 진리의 비닐뾱뾱이
꼼꼼하게 지퍼백에 넣어주심. 깔끔한 성격의 전 주인분..
크기가 작다!!
또롱! 일단 바로 선 자세로 한컷!
이번엔 플래쉬 직광에 도전해봤는데 센서얼룩도 좀 보이고 바닥의 먼지들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담부턴 천장바운스로 다시 바꿔야겠음.
신뢰의 금속 마운트
62mm 필터구경을 사용
코 흘리지 말라고 락버튼까지 있음.
타무론렌즈
스무디에 마운트 해주었다.
28mm 최광각단에서 젤 짧고 망원으로 갈수록 코가 나옴.
생각보다 부피가 크진 않다. 토키나는 넘 크고 무거웠음.
얘는 한손에 들어옴
스무디야. 니 차례를 기다려. 일단 텐디하고 궁합부터 보자.
출시된지 꽤 오래된 렌즈이지만 상태는 양호했다.
위의 렌즈사진들은 텐디_사무캅이 수고해주었다.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텐디와 함께 간단핀테스트. 이정도면 뭐 양호! 합격. 난 관대하니깐.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딱 슈퍼줌렌즈 화질임.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보케 좀 만들어 보려 했으나 걍 이정도임.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걸어다니는 비둘기는 찍기가 가능함. 날라가는 까치는 힘들었음.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외장플래쉬도 함 터트려주고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역시 올드바디엔 올드렌즈가 궁합이 좋음. 근디 최신바디와 최신렌즈를 써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함 ㅋㅋㅋ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앗! 새로운 삼색이 만남
[Canon 2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이번엔 스무디와 만남.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이번엔 오디에 물려주었다. Di 렌즈라 풀프레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올드한 슈퍼줌렌즈라 선명하진 못하지만 약간 뿌연게 레트로풍이라 나름 어울린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Mint(DH) 픽쳐스타일때문인지 아주 옛스러운 하늘색이 나왔다. 난 오히려 쨍하지 않는 약간 탁한 하늘빛이 좋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망원도 되니 저절로 배경날림도 되고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작고 가볍게 망원을 맛볼수 있었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여전히 새는 어렵다.

 

 

Canon 5D

Canon 10D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x나라에서 발견한 이오팬렌즈. 사고싶어서 알림에 걸어뒀는데 딱 낚였다! 그간 찾아본 리뷰에서는 화질이 뛰어난 SHG, HG급 렌즈는 아니지만 매우 작은크기에 단렌즈, 엄청밝진 않지만 f2.8을 가진 올림푸스 포서드렌즈로 인기가 많은 렌즈였다. 풀프레임 환산 하면 곱하기 2 하면 되니 딱 50mm 화각을 가지게 된다. 

정말 작고 가볍다. 흡사 이전에 사용했던 마포의 축복 20mm f1.7 렌즈와 비슷한 모양새이다.
정식랜즈캡인데 무려 금속으로 되어있으며 회전나사식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채결하는 방식의 렌즈캡이다. 고급지긴 하지만 실용적이지 못해 보관! 함께 온 스냅온방식의 저렴이 플라스틱렌즈캡으로 바꿔주었다.
필터는 따로 없다. 생각해보니 팬케익렌즈의 장점을 살리려면 필터없이 걍 쓰는게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또한 신기한점은 바디전원을 끄면 살짝 돌출되었던 렌즈가 안으로 쏙 들어간다는 점이 좋았다.
신뢰의 금속마운트부위.
최소초점거리가 20cm로 엄청들이데는건 아니지만 가까운거리에서도 촬영이 가능함.
부피가 더 작아진 올림푸스 바디. 올 겨울은 이오펜과 함께~!
오백이에 마운트해줌.
사이공이네 사오공과 비교하면 그립부땜시 부피가 좀 커지긴 했지만 이정도면 굿!
가벼워서 목에 걸 요량으로 오랫만에 손목스트랩이 아닌 넥스트렙을 끼워줌.
멋진 e
역시 팬케익에는 NO 필터.
오백이와도 궁합이 좋음.
잘지내보자 이오펜
이오펜 1.2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도 완료!

<샘플사진>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자, 몇가지 샘플사진등장. 핀은 이정도면 오케이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갑자기 야간사진. f2.8 이긴 하지만 그래도 번들보다는 여유있게 야간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손에 들고 조리개 6이상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조리개 2.8로 찍으니 나름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대비 낮추면 멋진 사진도 가능할것같다.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았으며
[Olympus e-420 + ZUIKO DIGITAL 25mm f2.8] 역시 최소초점거리가 짧은게 유리함.
[Samsung Galaxy S10 5G] 이번엔 사오공이에 마운트한 이오팬
[Olympus e-450 + ZUIKO DIGITAL 25mm f2.8] 사오공이에 마운트 하고 다시 테스트. 이정도 핀이면 사오공에서도 합격
[Olympus e-450 + ZUIKO DIGITAL 25mm f2.8] 하늘도 이쁘게 뽑아줌.
[Olympus e-500 + ZUIKO DIGITAL 25mm f2.8] 이번엔 오백이에 마운트 해보았다. 뽀샵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맘에 듬 ㅋㅋ
[Olympus e-500 + ZUIKO DIGITAL 25mm f2.8] 화각도 익숙한 50mm 화각.
[Olympus e-500 + ZUIKO DIGITAL 25mm f2.8] 괜시리 기타도 찍어보고.

 

Olympus e-420

Olympus e-500

ZUIKO DIGITAL 25mm f2.8

 탐론 이빨치료

 

 벌써 출시된지 20년이된 렌즈다. 초창기때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가성비짱의 풀프레임렌즈! 이번기회에 영입하게되었다. 이로써 니콘마운트는 28-75mm, 70-200mm, 그리고 단렌즈 35.2D 이렇게 3개로 완성!!

 

전국어디서나 우체국소포가 짱이지만 판매자분은 CU POST로 보낼 뿐이고, 근데 하루만에 온건 따봉
살포시 보이는 렌즈의 형태
두둥!&nbsp; 구성은 렌즈, 앞캡, 리어캡, UV필터 요렇게 되겠습니다. 앗 후드가 없어요 .... 후드는 알리에서 호환으로 구매완료,&nbsp; 2주뒤에 뵙겠습니다.
렌즈구경이 67mm 이다. 개인적으론 큰 구경을 좋아한다. 물론 들고다니기엔 안좋지만...
탐론이빨치료의 장점은 최소초점거리 33cm. 바짝붙이긴 힘들지만 그나만 근접촬영이 가능하다능
탐론이빨치료렌즈가 2가지버젼이 있는데 요건 구구형. 네임링부분이 검정색이며 밑에 조리개조절링이 달려있다. 그 후 나온 이빨치료는 네임링부분이 골드색상이며 조리개조절링이 빠져있다.
코흘림방지 락 버튼이 존재하며 28mm에서 밑으로 재끼면 들고다닐때 코 안나옴.
탐론이빨치료렌즈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작고 가벼운 것! 동시대에 나온 다른회사의 풀프레임 표준줌렌즈는 이것보다 크고 무겁다. 그리고 더 비쌈...
D3에 마운트해보았다. 렌즈크기가 작아서 균형미는 떨어짐. 난중에 덕팔이에 물려주면 이쁜 비율이 될 거 같다.
28mm 에서 가장 짧으며 75mm 로 갈수록 길어지는 코 길이
전투형 D3에 물려서 찰칵
잘지내보자꾸나
예의범절을 아는 디쓰리가 되었다. 실외는 비가와서 실내에서 잠깐 찍어보니 왠걸? 초점잡는속도가 빠르다!! 물론 더 비싼 렌즈를 사용해보지 못해 비교는 힘들지만 탐론 70-200, 단렌즈인 35mm 렌즈와 비교하니 젤 빠름(당연한건가??) 핀도 양호하다. 후.. 다행임. 중고렌즈는 직접보지않고 구매하니 항상 조마조마하면서도 막상 받아보면 생각보다 양품(?)이라 좋다.
덕팔이에 마운트해보았다. 렌즈가 작아서 D3에 마운트한거보다 덕팔이에게 더 어울림.
오랜만에 세상빛을 본 덕팔이. 아직 고장안남.
덕팔아 반갑다. 새로온 친구 이빨치료랑 인사해
덕팔 + 탐론이빨치료
[Samsung Galaxy S10 5G] 점심시간에 함께한 이빨치료중인 덕팔이
[Nikon D3 +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디쓰리에 마운트해서 화각비교겸 핀을 알아보았다. 이정도면 걍 합격. 나는 관대하다.
[Nikon D3 +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디쓰리가 워낙커서 밸런스는 떨어지지만 조리개값이 좋아서 다행임.
[Nikon D3 +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약간의 배경흐림도 보여줌.
[Nikon D3 +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순간포착! 은 뻥이고 거미줄에 걸려있음
[Nikon D80 +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28mm 광각단에서는 흐린(?) 느낌을 많이 받았으나 망원단에서는 괜춘
[Fujifilm S5Pro +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오프로에도 낑가주고

Samsung Galaxy S10 5G

Fujifilm S5Pro

Nikon D3

Tamron 28-75mm f2.8 Di LD Macro

  요일 시그마 50-150렌즈를 당근을 통해 방출했다. 이유는 풀프레임용 렌즈를 영입하기 위하여... 시그마렌즈는 고정조리개값 2.8을 가지고 나름 망원줌으로 편리하고 좋은화질의 사진을 찍게 도와주었는데, 이놈의 단점은 크롭전용렌즈라는것.. 물론, 크롭바디에서 사용하면 정말 좋았지만 니콘D3영입 후 풀프레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렌즈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후보군에 들어온것은(비싼것 제외!) 시그마 70-200mm f2.8 HSM ii 랑 탐론렌즈! .. 많은 고민끝에 이번엔 탐론으로 결정하였다. 

 

 요 렌즈가 처음나온것이 2008년 3월. 벌써 여러차례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지금나온것은 꽤 비싼가격을 형성중이다. 

 

 단점은 느린포커스, 장점은 최소초점거리가 95cm로 비교적 짧은것이 장점이다.

[Nikon D200 + AF 35mm f2D] 목요일 출발 금요일도착! 신뢰의 우체국
[Nikon D200 + AF 35mm f2D] 환경보호를 위한 종이뾱뾱이
[Nikon D200 + AF 35mm f2D] 렌즈는 비닐뾱뾱이로 여러겹 돌돌말려 있었다.
[Nikon D200 + AF 35mm f2D] 두둥!! 근데 상태가 넘 깨끗함. ㅎㅎ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Nikon D200 + AF 35mm f2D] 크기와 무게가 압도적이다! 77mm 의 대구경
[Nikon D200 + AF 35mm f2D] 뒤에도 이정도면 양호
[Nikon D200 + AF 35mm f2D] 드디어 처음 가져보는 70-200mm f2.8
[Nikon D200 + AF 35mm f2D] 모델명이 a001 임
[Nikon D200 + AF 35mm f2D] 위아래로 밀고 내리면서 AF MF를 변환한다.
[Nikon D200 + AF 35mm f2D] 디쓰리에 마운트! 와! 크다. 커도 너무큼. 삼각대발, 후드는 빼고 당분간 사용해야겠다. 너무 부끄러워 후드까지는 들고다니기 힘들지 싶다.
[Nikon D200 + AF 35mm f2D] 시그마 50-150도 긴 길이와 무게에 놀란적이 있는데 이건 뭐 1.5배 더 크고 무거움.
[Nikon D200 + AF 35mm f2D] 마운트부위 부러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되는데 워낙 오래된 바디라 그려려니함. 오히려 렌즈가 더 걱정임.
[Nikon D200 + AF 35mm f2D] 위용보소
[Nikon D200 + AF 35mm f2D] 아무리봐도 잘 샀다는 느낌이 팍팍듬.
[Nikon D200 + AF 35mm f2D] 자, 이제 샘플사진 찍으러 가야지

 

  가끔 근거리 원거리 핀을 못찾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줌으로 근거리 원거리를 오가며 AF를 다시 잡고, 그 상태로 줌해서 원거리에서 줌을 한번 더 찾아주면 됨. 그 방법도 귀찮을 경우엔 MF로 변경 후 초점근처까지 조정한 후 AF로 바꿔서 촬영

 

[Fujifilm S5Pro + Tamron 70-200mm f2.8 LD Di Macro] 먼저 오프로에 물려보았다. 바디셋팅이 좀 뿌예서 핀이 덜 맞아 보이지만 이정도에 만족함.
[Fujifilm S5Pro + Tamron 70-200mm f2.8 LD Di Macro] 예전 시그마 50-150 보다 크고 무거워 들고 찍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만큼 흔들림이 더 많아졌다.
[Fujifilm S5Pro + Tamron 70-200mm f2.8 LD Di Macro] 200mm 구간에선 뭐 걍 뻥~~ 시원하게 날려준다.
[Fujifilm S5Pro + Tamron 70-200mm f2.8 LD Di Macro] 오프로 샘플샷은 나중에 바디셋팅을 좀 선명한걸로 바꿔서 다시 시도해보는것이 좋겠다.
[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이번엔 D3에 물리고 70mm 와 200mm 간단비교, 핀은 양호하며 vivid 모드라 그런지 진득하다. 렌즈와 바디가 모두 무겁기에 셔서스피드확보가 어려웠다. ISO를 가득 올리고 실시함.
[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역시 풀프레임렌즈답게 풀프레임에 어울림
[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망원렌즈 덕분에 고양이를 멀리서 촬영 가능해짐.
[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능소화도 찍어보고
[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출근길에 자주만나는 녀석도 테스트삼아 찍어봄.
[Nikon D80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덕팔이와 마운트. 나름 만족스러운 핀. 렌즈가 크고 길쭉해서 셔터스피드 많이 확보해야 할듯.
[Nikon D200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이백이도 오래되긴 했지만 CCD갬성이 있어 이쁜 사진을 잘뽑아준다.

 

 

Nikon D3

Nikon D80

Nikon D200

Fujifilm S5Pro

AF 35mm f2D

Tamron 70-200mm f2.8 LD Di Macro

  일명, 구팔식이. 85mm의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f1.4의 대구경렌즈!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는 니콘D3에 물려주려고 F마운트를 찾고있었지만 매물도 없고 마음도 지치고 하던차에 캐논마운트를 먼저 구매!!성공~!(참 무심하게도 사고나서 하루지나고 니콘F마운트 구팔식이가 매물로 올라옴... 하.. 이놈의 장터의 법칙)

제법 큰 크기의 박스 두근두근! 렌즈가 잘들어있겠쥐?
엄청난 양의 뾱뾱이. 신뢰의 판매자님 압도적 감사감사!!
시그마 마크가 영롱하게 박혀있다.
EX 렌즈는 구 시그마렌즈군 중에서 고오급 렌즈를 뜻한다. HSM(Hyper Sonic Motor)가 들어있어 조용하면서도 빠른 초점잡기가 가능함.
크기가 큼
수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들. 이 렌즈는 크롭바디에 사용하는 후드어댑터가 따로 있으나 본 제품에는 없었다. 없어도 큰 상관은 없다.
묵직한 렌즈! 와우! 일단 찍어보지 않아도 손맛이 좋았다. 들고만 있어도 좋은 그런 렌즈
도시락을 걷어내고 렌즈단품과 캡. 후드가 들어있었다.
77mm의 대구경! 뽀대가 10 상승
AF와 MF 변환키가 달려있으며
친절한 판매자님 77mm 필터도 함께 주셨다. 이것도 따로 살려면 비싼데 돈 굳음 오예
켄코 필터
풀사이즈 후드를 바로 결합. 후드도 화형후드로 이쁨.
바로 오디에 마운트 해보았다.
역시 묵직한 느낌. 디뎌 풀프레임에서 85mm f1.4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렌즈상태가 매우 양호!
같이 놀아보새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엄청 자세히 보면 틀리겠지만 이정도 핀은 양호하게 넘어감.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풀프레임에서 85mm, 그리고 조리개값 f1.4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 테스트삼아 모조리 조리개값은 걍 1.4로 두고 찍었다.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역시 맹숭맹숭하게 나왔던 장면에서도 f1.4의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캬~!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역시 아웃포커싱 뽕에 취한다.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f1.4의 또다른 장점은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크롭바디에 50mm 렌즈로 찍을 때 보다 훨씬 뻥뻥 아웃포커싱 잘 시켜준다.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이래서 다들 85mm 렌즈가 좋다고 했었구나... 물론 무게와 부피는 증가하여 들고다니기엔 힘들어졌지만,
[Canon 5D + Sigma 85mm f1.4 EX DG HSM] 걍 테스트 컷
[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크롭바디인 10D에 마운트해보았다. 핀이 약간 이상해보이는데 내가 잘못찍은걸로 침.
[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흔히 사람들이 말하던 색수차 보라돌이 이정도 발생. 일부러 테스트샷이라 뽀샵안함.
[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텐디에서 전체 셋팅 -2로 맞춰고 찍으면 뽀얗게 희끄므리하게 나온다. 그럼 약간 핀 안맞는것도 퉁칠 수 있음.
[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크롭바디에서의 85mm. 1.6곱하면 136. 그러면 135mm랑 비슷 오!! 풀프레임에선 85mm로 쓰고 크롭바디에 마운트하면 135mm 렌즈로 변신함. 물론 느낌은 좀 다르겠쥬?
[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채도를 최대한 낮춰서 흐리멍텅하고 옛날느낌나게 찍음. 당분간은 포토샵을 좀 줄이고 본연의 텐디맛을 찾아야겠다.
[Canon 10D + Sigma 85mm f1.4 EX DG HSM] 그렇게 말해놓고 까치는 또 포토샵 쪼금해서 살려줌.
[Canon 2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스무디랑 마운트 후 테스트. 셋팅이 다르긴 하지만 핀은 약간 흐릿함. 일부러 최대개방해서 테스트중인데 조리개를 좀 더 조이면 괜찮다.
[Canon 20D + Sigma 85mm f1.4 EX DG HSM] 당연히 풀프레임보다 더 땡겨진것처럼 찍을 수 있으며 배경흐림효과는 떨어짐.
[Canon 20D + Sigma 85mm f1.4 EX DG HSM] 색수차도 잘 보이구요 ㅠㅠ 색수차는 포토샵 또는 조리개조절로 조절가능할 듯.

 

Canon 5D

Canon 10D

Canon 20D

Sigma 85mm f1.4 EX DG HSM

 올림푸스 e-500을 구매하면 함께 따라온 그때 그 당시 번들렌즈. 후에 나온 14-42mm 번들렌즈의 형님뻘인데. 이놈은 ED렌즈알이 없다. 그래도 45mm 까지, 그러니깐 환산화각으로하면 28-90mm 정도의 화각을 가진다. 그리고 올드한 느낌을 제공해준다. 

번들렌즈인데 마치 고오급렌즈처럼 명판이 딱 박혀있다. 물론 거리개창은 없다.
최소초점거리는 38cm. 그래도 이놈은 플라스틱 마운트가 아니라 튼튼해 보임.
역시 필터가 없어 돌려막기중. 58mm 필터를 몇 개 더 주문해야겠다.
나름 e-500 에 잘 어울리네
[Olympus e-500 + ZUIKO DIGITAL 14-45mm f3.5-5.6] 같은자리에서 14mm와 45mm 화각비교. 다행히 핀은 이정도면 만족
[Olympus e-420 + ZUIKO DIGITAL 14-45mm f3.5-5.6] 사이공에 마운트 해주었다. 약간 마젠타톤이 끼는게 원본도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포토샵으로 약간 조절해주었다.
[Olympus e-450 + ZUIKO DIGITAL 14-45mm f3.5-5.6] 사오공에 마운트 해주었다. 비가 오기도 했고 플래쉬를 켜주었다.

 

Olympus e-420

Olympus e-450

Olympus e-500

ZUIKO DIGITAL 14-45mm f3.5-5.6

  림푸스 e-450 과 함께 따라온 번들렌즈 14-42mm 렌즈가 있고,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어뎁터 덕분에 수동에서도 사용은 해봤지만 그래도 AF가 되는 렌즈가 있으면 좋을것같았고... 때마침 중고나라에 떡하니 이 렌즈가 올라오네? 냉큼 구매완료(어짜피 비인기렌즈라....)

정말 빠르게 도착한 렌즈
진리의 신문지 공법
렌즈뒤캡까지는 있고 나머지, 후드랑 필터, 앞뚜껑은 없다.
기존 14-42 렌즈랑 크기비교를 해보니 쪼금 더 큰 정도? 큰 차이는 없다.
줌을 땡기면 이정도 크기차이가 난다.
일단 작아서 합격! 들고다니기 편리함.
저렴이 렌즈의 표본. 플라스틱마운트
최소초점거리는 90cm
58mm 필터를 사용한다. 당분간 교대로 사용해야할것같다.
그래도 나름 ED 가 붙어있음. 좋은알(?)이 들어있다는 뜻임.
사오공이에 마운트해보았다. 작고 가벼왔음.
코 땡기면 이정도 나옴
그래도 먼지들어갈까, 기존에 있던 필터를 꼬바줌.
올림푸스 렌즈는 지금의 마포도 그렇지만 이전 포서드렌즈역시 바디를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40-150 렌즈역시 1.2 버젼이었지만...
확인해보니 1.3이 최신버젼임.
두근두근 업데이트 시작.
이런! 에러메시지. 당황하지 말고 다시 시도.
휴~ 다행히 오케이 사인
렌즈펌웨어가 1.2 에서 1.3 으로 업데이트완료. 뭐, 큰 의미는 없다.

 

<샘플사진>

[Olympus e-450 + ZUIKO DIGITAL 40-150mm f4-5.6 ED] 자, 이제 샘플사진을 알아보자. 망원답게 멀리있는것도 나름 잘 찍힘.
[Olympus e-450 + ZUIKO DIGITAL 40-150mm f4-5.6 ED] 망원번들렌즈이지만 ED가 들어가서 그런지 준수한 화질을 보여준다.
[Olympus e-500 + ZUIKO 40-150mm f4-5.6 ED] 이번엔 오백이와 함께한 화각테스트. 다행히 이정도 핀이면 만족. 더 이상의 욕심은 아니되오
[Olympus e-420 + ZUIKO 40-150mm f4-5.6 ED] 이번엔&nbsp; 사이공과 함께!

 

Olympus e-450

Olympus e-500

ZUIKO DIGITAL 40-150mm f4-5.6

 탁스렌즈는 이제 더 이상 추가영입할 계획이 없었는데 펜클에서 워낙 좋은(?) 가격에 28-70mm f2.8 렌즈, 풀프레임 표준줌인데 무려 조리개 2.8 고정되는 고오급 렌즈가 올라와서 냉큼 사버렸다. 

 크롭바디에서는 42-105mm 의 어정쩡한 화각이라곤 표현하던데, 개인적으론 광각쪽보다 망원쪽을 좋아해 크롭바디에 사용해도 나름 괜찮은 선택처럼 생각된다. 하.. K-1은 생각없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케왕이까지 가야하나??

두둥두둥! 택배도착
드라이아이스는 없겠지?
주인공 등장! 판매자분 표현처럼 오래된 렌즈라 외관은 펄 벗겨짐이 있다. 하지만 뭐. 가격생각하면 찍히기만 하면 됨.
초점링을 탁 내리면 M
초점링을 탁 올리면 AF 모드로 사용가능하다. 아직 약간 어색한데 초점잡을 때 초첨링이 같이 돌아가면 깜짝놀램(삼식이..)
네임링쪽에 구멍이 뚤려있는데 아무래도 수리흔적인것같다. 미리 알고 샀으니 상관없구요~ 77mm 대구경 와우! 역시 구경이 커야 뽀대가 살아난다. 무게도 살아나구...
고정 조리개값 2.8 렌즈.
신뢰의 금속 마운트 결합부
케슬이에 마운트 해보았다. 후드가 낡긴 했지만 뭐 상관없음.
줌 쭉 빼면 요정도 튀어나옴. 생각보다 덜 튀어나와서 다행임 ㅎㅎ
무게도 생각보단 그리 무겁진 않다.
세워도 보고
고오급 렌즈에만 있다는 거리계창
아앗! 한손으로 들고.. 부들부들
브라운스트랩. 카메라는 바뀌지만 스트랩은 그대로임
시그마렌즈야 반가워, 잘지내보자
대구경 꺅~! 넘 좋아
이번엔 이슷디와 마운트
부피가 작은 이슷디에 결합하니 렌즈가 더 커보임
비율 나름 좋구요
세워도 보고
한손으로 들어도 보고
잘 지내보자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같은자리에서 28mm 와 70mm 비교. 광각에서는 핀이 좀 빚나가는데 그정도는 봐주자.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오래된 바디와 오래된 렌즈가 만나서 옛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준다.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이번 렌즈도 잘 고른거 같다.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600만화소에 딱 어울림.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초록도 좋고
[Pentax K-3 + Sigma 28-70mm f2.8 DF] 이번엔 캐슬이로 마운트를 바꾸고.. 케슬이에선 미세핀조절기능이 있어 몇 단계 조절하였다.
[Pentax K-3 + Sigma 28-70mm f2.8 DF]
[Pentax K-3 + Sigma 28-70mm f2.8 DF] 난 자전거 찍는 사람인가!
[Pentax K-3 + Sigma 28-70mm f2.8 DF] 그루트 인물사진
[Pentax K-3 + Sigma 28-70mm f2.8 DF] 같은 시그마라 그런지 예전 삼식이로 찍었을때랑 느낌비슷
[Pentax K-3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Pentax K-3

Sigma 28-70mm f2.8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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