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수동렌즈를 올림푸스 e-450에 사용하기 위해선 PK-4/3 어댑터가 필요하다. 이전에 사둔 마이크로포서드 어댑터는 있지만 마이크로랑 그냥 포서드랑은 다르기땜에 다시 구입함.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왔어요
포서드렌즈뒷캡이랑 어댑터. 그렇잖아도 후캡이 필요했는데 ㅎㅎ 사은품 오예
마데 인 차이나
말그대로 펜탁스K마운트렌즈를 포서드바디에 사용하기 위한 어댑터.
요렇게 생겼구요.
이제 직접 사오공이에 결합
정확히 중앙에 만남. 난 이런게 좋더라.
그럼 두번째로 펜탁스 렌즈랑 결합 시도
정확히 중앙에 마운트됨. 마치 펜탁스바디처럼.
이로써 100mm f1.4 렌즈를 장착한 바디로 변신!
오히려 렌즈가 더 무거운 느낌이다.
사오공이가 워낙 가벼우니
[Olympus e-450 + A 50mm f1.4]
[Olympus e-450 + A 50mm f1.4]
[Olympus e-450 + A 50mm f1.4]
[Olympus e-450 + A 50mm f1.4]
[Olympus e-450 + A 50mm f1.4]
[Olympus e-450 + A 50mm f1.4]
[Olympus e-450 + A 35-70mm f4]
[Olympus e-450 + A 35-70mm f4]
[Olympus e-450 + A 35-70mm f4]
[Olympus e-450 + A 35-70mm f4]

Olympus e-450

A 35-70mm f4

A 50mm f1.4

  무디를 샀으니 기존 팬탁스 렌즈를 활용하기 위하여 공부를 시작했다. 캐논 DSLR에 팬탁스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선 중간에 어댑터링이란 물건이 필요함을 알았고 주문을 했으니..

물건너와서 2주쯤 걸렸다. 평소에 잘 보지않았던 우편함에 덩그러니 들어가있었다.
PK-EOS 문구 확인!
Fusnid (?) 암튼 이런게 들어있네
전기접점도 없고 심플하다. 나중에 알아보니 접점이 추가된 고오급제품도 있다고 한다. 그걸 이용하면 초점맞았을때 펜탁스의 수퍼임포즈기능처럼 빨간불이 들어온다네. 물론 내가 산 제품은 안됨
자 이제 비교들어갑니다.
먼저 스무디에 어댑터링 끼워주고
펜탁스 A50.4 렌즈 착용 성공~!
캐논과 펜탁스의 만남
근디 문제가 있다. 조리개 조절의 기준점인 빨간 마름모가 중간에 위치하지 않고 약간 더 돌아가서 뭠춰진다. 내것만 불량인가 찾아보니 왠걸, 다른 어댑터도 유사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사진찍는데는 큰 문제는 없으나 좀 더 큰렌즈인 다른 렌즈에서는 문제가 보였다.
좀 더 큰 렌즈(F28-80)를 마운트하고 조리개 값을 변경시키려고 하니 바디와 렌즈가 통채로 분리 ㄷㄷ 조심해서 쓰던지 작은 A50.4.렌즈만 써야할것같다. 삼양85.4는 또 괜찮았다. 무조건 크거나 무겁다가 분리가 잘 되는건 아닌가보다. 복불복!
암튼 캐논바디에 펜탁스 렌즈 사용하기 성공(?) 인줄 알았으나 공부를 쪼매더해보니 풀프레임 캐논DSLR에서는 펜탁스마운트변환링을 사용못한단다..
초점이야 뭐, 수동렌즈이니 내 눈과 손의 코오디네이션만 잘 맞춰주면 될것같다. 물론 펜탁스바디에 수동렌즈 쓰는게 훨 편함. 펜탁스DSLR은 정말 수동렌즈사용에 쵝오조건을 갖추고있다.
무한대초점만 확인할겸 멀리있는거 찍어보았다. 뭐, 막눈이라 만족
보케도 이쁘게 만들어준다.
스무디라서 가능한 색상일까? 펜탁스렌즈라서 가능한 색상일까? 분위기 멋짐
길냥이 청이
자꾸 도망다니네, 다음엔 츄르하나 줘야겠다.
석양
청이 친구 시도
첫번째 어댑터링은 렌즈중앙에 안와서 한번만 더(?) 주문해보았다.
물건너 도착한 물건. 역시 우편함에 들어와있었음
생김새는 똑같은데 이번꺼는 그래도 중앙에 가깝게(?) 온다. 지난번것이 3시방향에 스톱했는데 이번건 11시방향에 스톱했다.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캐논20D에 펜탁스 A35-70mm f4 렌즈를 마운트 해보았다.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풀프레임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안타깝게도 불가...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Olympus e-450 + 14-42mm f3.5-5.6 ED]

Olympus e-450

14-42mm f3.5-5.6 ED

[Canon 5D + EF 50mm f1.8 STM] 알리에서 구매 약 14,000원의 저렴이 무선동조기. 이 놈만 있으면 빛의 방향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지?
[Canon 5D + EF 50mm f1.8 STM] 저려미 답게 자질구래한 포장없이 벌크로 포장되어있음
[Canon 5D + EF 50mm f1.8 STM] 수신기, 송신기, 연결코드, 설명서
[Canon 5D + EF 50mm f1.8 STM] 짜잔~
[Canon 5D + EF 50mm f1.8 STM] 근데 배터리가 없다... 참고로 송신기에는 그냥 AAA건전지 2개가 필요함.
[Canon 5D + EF 50mm f1.8 STM] 할 수 없이 하루를 기다려 다시 찍음. 명칭은 23A 12V 배터리. 수신기에 들어가는 작은 배터리
[Canon 5D + EF 50mm f1.8 STM] 범용 핫슈라 메이커를 가리지 않고 장착, 동작이 가능하다.
[Samsung Galaxy S10 5G] 오디에 장착한 모습
번쩍!
피사체 바꿔서
퐈이어~!!
광량줄이고...
조금 괜찮은데 너무 어둡다.
이번엔 천장 바운스
옆에서 천장바운스
몇차례 위치를 바꿔가며 찍어보고 가장 이쁜걸 선택해야겠다.

 네루프 충전지와 충전기를 사고 이용해봤으나 저속충전기(개별충전여부확인이 안됨)라 이게 충전이 되었는지 잘 확인이 안되어 하나더 구매해보았다. 

작은박스하나 도착이요~
포장안에 또 포장이 있네
사양표가 있으나 수동렌즈라 핀을 못맞췄다 ㅠㅠ
충전본체랑 연결선, 설명서가 들어있었다.
기존 aa형 건전지 뿐 아니라 더 큰 사이즈의 전지도 충전이 가능하여 크기가 에네루프꺼보다 더 크다.
알수없는 큐알코드. 물론 찍어보진 않았다.
함께 산 이킵 충전지를 꽂아보았다.
2개만 꽂았을 때는 요렇게 충전표시가 된다. 충전잔량도 나오고

  탁스 *ist D는 저장매체로 CF카드를 사용한다. 나에게 있는건 4GB CF카드 하나뿐. 지난주 사진찍다 메모리 카드가 가득차서 중간에 좀 당황했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바로바로 예비용 CF카드 또는 남는 SD메모리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떠올렸다. 네이버쇼핑에서 구매성공~!

뾱뾱이로 돌돌말아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오늘의 테스트 도구들
처음으로 테스트한 4GB. 먼저 MicroSD카드를 SD어댑터에 넣구 다시 이걸 CF로 넣구
장착성공! 4GB는 무리없이 인식완료. RAW로 찍으니 대략 260여장 정도 촬영가능한 수준이다. 단 카드를 뺄 때 좀 빡빡해서 어려움이 있다. 몇번 시도하니 다행히 빠져나옴 
두번째 테스트는 SD 8GB 테스트. 역시 무리없이 인식되며 556장 찍을 수 있다고 나온다. 물론 처음 메모리카드넣고 바디 안에서 포맷 실시.
세번째 테스트는 16GB. 작동은 되는데 촬영가능매수가 584가 찍혔다. 8GB의 두배, 또는 세자리수까지만 표시된다면 999가 나올줄알았는데 584가 나오네

펜탁스 이슷디와 시그마DP2를 들고다닐 가방을 찾아보다 적당한 크기와 예쁜 디자인의 가방을 찾았다. 헤링본 파파스포켓 시리즈는 크기별로 미니, 스몰로 되어있던데 이건 미니보다는 조금 더 큰 크기인 스몰. 막상 받아보니 미니 샀으면 클날뻔..

똑딱이 단추는 자석으로 되어있다. 
이중박스로 포장되어있고 나름 텍도 달려있음.
처음 개봉하여 뚜껑열자 다소곳이 들어있는 어깨끈..
어깨끈 뒤쪽은 장시간 사용시 내 어깨를 보호해줄 패드가 달려있다. 
앞주머니는 작은 악세서리를 들고다닐 수 있도록 별도로 칸막이가 되어있다.
요렇게 이슷디와 시그마를 넣고도 조금 공간이 남는다.
나의 애기 이슷디

드디어 유선릴리즈까지 손에 넣었다. 삼각대, 플래시에 이어 흔들림을 최소화 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그리고 벌브모드로 장노출사진을 찍기위해.. 펜탁스용으로 중국제로 저렴이 구입.

삼각대, 플래시, 유선릴리즈 삼위일체
김박사님 빠지면 섭섭하니 함께 넣어줌.
아직 노출 잡을 줄 몰라
역시 탐론 28-300mm의 위력을 여기서 보여주네, 근데 SIGMA 마크에 핀 맞추려고 했는데 약간 흐리게 나왔다.

  금껏 내장 플래시(이것마져도 거의 사용을 안해봤@#$#)만 경험해보았다. 항상 모든 사진관련된 글에는 외장플래시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었으며 나도 그럼 사용해봐야지~ 근데 넘 비싸... 찾고 찾다가 펜클에서 가성비 가득한 제품을 발견하고 외장플래시 1도 모르는 상황에서 구입해보았다. 

두둥, 고개 끄덕임 되요, 도리도리 되요, 천장바운스 되요
오늘도 제품검수에 열중인 김박사님.
판매자분께서 인쇄된 설명서도 함께 보내주셨다. 
설명서, 플래시, 그리고 거치대
도로록 90까지 올라가고 옆으로도 도리도리되는데 까묵고 사진을 안찍었..
근데 막상 사용해보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 ㅠㅠ. 암튼 공부가 필요할것같다.

시그마 DP2에 사용할 미니삼각대를 구매하였다. 삼각대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흔들리는 사진을 줄일 수 있고 조리개를 꽉 조이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 역시 고르기 힘들땐 사람들이 많이 산 제품을 고르는게 실패할 확율이 적다. 

안녕~ 미니삼각대
오늘도 김박사님이 수고를 해주신다. 
삼각대야 뭐, 설명서가 필요할까? 다리만 벌려서 세우면 끝~!
상자에게서 중국의 향기를 느끼다...
대략 미니사이즈로 주머니에 쏙 들어갈 크기다.
이제 손떨림이여 안녕,

작년부터 사진을 취미로 가지며 삼각대에 대한 필요성을 가지고있었지만 선뜻 구매를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샀다. 삼각대는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 천원대부터 몇 백... 어짜피 밖에 가져가거나 할일이 없어 저려미로 구매.. 고르기 힘들땐? 사람들이 젤 많이 구매한것중에 고르면 됨 ㅎㅎ

크기도 적당하고 무겁지 않다.
뾱뾱이 잘 포장되어 택배로 도착! 우리 김박사님이 물건에 하자가 없는지 점검중.
박스샷 원 투 쓰리
박스를 벗겨내면 스마트폰 거치젠더랑 가방이 들어있음
가방안에 이렇게 포장된 삼각대 등장~
황금새과 검정색의 콜라보, 잘 어울린다
요렇게 김박사님 모델로..
이제 조리개 바짝 쪼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드아 ㅠㅠ 이렇게 자세히 보니 김박사님 좌측 고관절 아탈구가 있네 당장 고쳐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