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푸스 이오펜을 시작으로 펜탁스 40리밋까지 2개의 작은 렌즈를 모았다. f2.8의 애매한 조리개값이 단점이긴 하지만 얇은 두깨로 가방에 숑 들어가니 이동성이 좋고 또 가벼우며, 카메라에 마운트 했을 때 거부감(?)이 크게 들지 않아 거리스냅에 용이했다. 

 이왕이리돼었으니 캐논 팬케익까지 획득함 ㅎㅎ

렌즈는 작은데 큰 상자가 도착했다.
닭발의 효능은 역시 대단해
보증서와 설명서. 뾱뾱이에 꽁꽁싸맨 렌즈가 들어있었다.
짜잔! 역시나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크기!
저렴이 렌즈이지만 마운트는 신뢰의 금속마운트
52mm 구경을 사용하며 STM이라 사무캅처럼 끼렁끼렁한 소리는 나지 않는다. 즉! 조용함.
이 렌즈는 이제 제겁니다.
작아도 AF/MF 전환스위치가 달려 있다.
최소초점거리는 30cm 로 신쩜팔보다 우수하다.
텐디에 세로그립까지 결합하고 마운트해줌.
팬케익답게 필터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세로그립을 달면 가방에 넣기가 참 상그러웠는데 팬케익렌즈를 달고나니 그 걱정은 사라졌다.
물론 텐디와 세로그립만으로도 무겁지만, 텐디는 역시 세로그립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이다.
두둥!
자ㅡ 그럼 달고 나가볼까?
[Canon 5D + EF 40mm f2.8 STM] 먼저 오디에 마운트 해주었다. 핀은 이정도면 양호
[Canon 5D + EF 40mm f2.8 STM] 픽쳐스타일 탓도 있긴 하지만 표준으로 바꿔보아도 다른렌즈보다 진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Canon 5D + EF 40mm f2.8 STM] 첫날은 최대개방(f2.8)로 테스트중.
[Canon 5D + EF 40mm f2.8 STM] 바람에 살짝 날리는 잎새도 잘 잡아주고
[Canon 5D + EF 40mm f2.8 STM] f2.8이라도 아웃포커싱이 잘 이루어졌다.
[Canon 5D + EF 40mm f2.8 STM] 비둘기도 찍어보고
[Canon 20D + EF 40mm f2.8 STM] 이번엔 텐디에 마운트해서 찍어봄. 역시 단렌즈는 줌렌즈보다 뛰어난 화질을 보여줌
[Canon 20D + EF 40mm f2.8 STM] 이번엔 스무디와 핀테스트. 결과 양호
[Canon 20D + EF 40mm f2.8 STM] 보정본
[Canon 20D + EF 40mm f2.8 STM] 꽃도 찍어봄

 

 

Canon 5D

Canon 10D

Canon 20D

EF 40mm f2.8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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