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구매하며 함께 온 렌즈. 풀프레임에서 사용 가능하며 당근 크롭바디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원체 오래된 렌즈. 그리고 광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그래도 함께 왔으니 알아봐야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구경이 77mm 라서 지금가지 썼던 렌즈중 가장 큰 구경. 그리고 광각줌렌즈라 볼록하게 렌즈가 튀어나와있다.
타무론 AF
화형후드, 호환캡, 그리고 렌즈
옆면엔 AF, MF 스위치가 달려있다.
싼맛에 풀프레임 35mm 를 경험할 수 있었다.
텐디에 마운트한 모습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풀프레임 오디에서 맛본 35mm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광각은 19mm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화각비교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 Tamron 19-35mm f3.5-4.5]

Canon 5D

Tamron 19-35mm f3.5-4.5

 알이 영입하며 함께 온 렌즈. 일명 달망번. 지난번 DA 50-200mm f4.5-5.6 보다 조리개값에서 더 우수하며 화질이 더 좋다는 소문이 있다. 펜탁스의 축복이라는 16-45 렌즈 다음으로 제 2의 축복렌즈가 바로 이 렌즈라고 한다. 

DA L 렌즈는 기존 DA 렌즈에서 크게 차이점이 없지만 마운트부위가 플라스틱이다. 난 부러질때까지 쓸 예정이라 싼 가격에 만족한다. 렌즈에 적힌 ED는 저분산(Extra-Low Dispersion)렌즈... 

 FA 28-200mm 잘 쓰고있었는데 이놈이 들어오고나선 뒷방신세가 되었다. 자, 그럼 렌즈 모양부터 볼까?

원래 후드가 제공되지 않지만 판매자가 아마 따로 구매한걸로 보인다. 후드도 있으니 후훗!
코가 젤 길어지면 다음과 같이 나옴.
후드 빼고 한컷! 오래된 렌즈라 먼지가 많았다.
소중한 렌즈여 나랑 함께 하자꾸나
K-3에 마운트한 모습. 길쭉하긴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들고다녀도 손목에 부담이 적다.
시그마 50-150 생각하면 이건 뭐 초등학생이지
제법 길쭉하다.
소문데로 초점잡는데 징징 대긴 하지만 이슷디에서 사용할 때보단 뭐 훨 빠름. 새 찍기 가능해짐
DA 렌즈 아님. DA L 렌즈임
요즘 한창 수국이 이쁘게 피어있다. 뒤쪽 보케도 이쁘게 나왔다.
깨알이랑 궁합도 잘 맞아보인다.
물론 가까이에선 흔들림이 덜하지만.
300mm 구간에선 흔들림이 많아서 많은 컷들 중 그나마 덜 흔들린걸 찾았다.
이제 멀리서 고양이도 찍을 수 있음... 물론 예전에도 찍었지만
왜곡 없이 담을 수 있어 좋았다.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블리치바이패스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이전 올드바디에서 실패했던 새 찍기. 최신SR기술과 빠른AF, AF-C 성능향상으로 새 촬영도 해봄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휴 이제야 핀 맞추기 작업성공.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대략 감잡았으

Pentax K-3

DAL 55-300mm f4-5.8 ED

  슬이 사면서 따라온 또 하나의 렌즈 DA 16-45mm f4. 펜탁스클럽에서 극찬이 많았던 렌즈이다(물론 옛날에...). 번들인 18-55mm 보다 광각은 더 넓으면서 고정조리개값을 가진 렌즈이다.

번들렌즈와 닮은 구석이 있는데 이 녀석은 좀 더 몸집이 크다.
후드는 원래 후드가 아니다. 원 후드는 플라스틱 화형, 그러니깐 꽃문양후드.  요렇게 원통형은 전 주인분이 구비한것으로 보인다. 45mm 에서 20mm 까지는 괜찮지만 16mm에서는 진한 비네팅이 발생한다. 물론 후드탓이다. 후드 빼면 16mm 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렌즈구경이 67mm 로 제법 큰 편이다.
코가 나오긴 하는데 그리 많이 나오진 않는다. 45mm는 코가 들어간 기본크기, 16mm 가 되면 코가 쑥 나온다.
최단초점거리 28cm. 제법 가까이까지 찍을 수 있다.
K-3 에 DA16-45 마운트 한 모습. 케슬이에서 AF 비교적 빨리 잡아주는 쾌적한 느낌이다. DAL 55-300 보다 빠르다.
K-3 에 DA16-45 마운트 한 모습. 번들형님같은 느낌이다.
정품후드가 함께 왔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만족한다. 16, 20, 28, 35, 45mm 요렇게 프린팅이 되어있다.
정품후드대신에 찌그러진 철제후드
철제후드는 67mm 필터위에 돌돌 돌리는 타입이다.
뽀대가 제법이다.
정품후드가 아니라서 16mm 에서는 비네팅이 생긴다. 20mm 부터는 비네팅이 없음. 물론 정품후드 사용하면 모든 화각 다 쓸 수 있음
야외에서 후드를 빼고 사용하였다. 같은자리에서 16mm 랑 45mm 화각비교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핀 잘 맞고 색감은 번들이랑 비슷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무엇보다 최소초점거리가 짧아서 좋음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붉은색을 잘 표현해주는 펜탁스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약간 늦은시간이라서 약간 어둡게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이슷디하고도 궁합테스트. 다행히 핀 잘맞고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항상 테스트하는 장소에서도 본 색감도 좋고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가을느낌물씬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최소초점거리도 짧아서 거미크게찍기도 가능하고

Pentax K-3

Pentax *istD

DA 16-45mm f4 ED AL

 

이슷디 입양하며 함께온 또하나의 렌즈, 탐론 AF 18-200mm 줌렌즈이다. 기존에 28-300mm 줌렌즈가 있어 고민스럽긴 한데.. 이놈이 먼지도 없고 깨끗, 28-300mm은 더럽... 그리고 초점잡을때 끽끽 

중간에 금태가 있음 ㅎㅎ 물론 진짜금은 아님.
탐론 렌즈캡도 제대로 있고 후드는 플라스틱
구경은 62mm
역시 락 버튼이 달려있드아
코 넣기 전, 뺀 후 길이변화
동수에 마운트하고 직접 찍어보았다. 비온 뒷 날
어흥
비온 뒤 줄줄이
이끼야 사랑해
끼룩끼룩, 200mm 찍을걸, 급하게 찍느라 노출이고 뭐시고 다 놓침 ㅠㅠ

이슷디 입양하며 함께 온 렌즈. Tokina RMC 24mm f2.8 수동단렌즈이다. RMC는 레인보우멀티코팅(Rainbow Multi Coating)이라 칭하는데 뭔 뜻인지는 잘 모른다. 

52mm 구경이며 처음 나에게 올때부터 렌즈캡이 없어 서운함을 함께 준 렌즈 덤으로 곰팡이까지.. 알고샀으니 후회는 없드아
볼록하게 약간 올라와있다.
먼지, 그리고 곰팡이가 보인다.
동수에 마운트 한 모습. 작아서 일단 맘에 든다.
뿌옇게 나왔는데 본인탓인지도..
요것도 뿌옇게 나왔다.
밤엔 역시 갬성노이즈가 나와줘야 올드카메라답다.
아침엔 좀 괜찮다.
역시 실내촬영보단 야외찰영이 좋군.
출근길 끄읏~

Pentax *ist DS

Tokina RMC 24mm f2.8

론망원줌렌즈, 동수 입양하며 함께 온 렌즈. 외관은 보는것보다 먼지가 많이 끼어있었다. 닦은게 이정도...

18-55 번들렌즈, 50-200 번들줌렌즈는 써봤는데 300mm 까지 땡기니 또 신세계다. 근데 손떨림은 어쩔수 없는 현실..

긴 기간은 아니지만 탐론 28-300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겨보지만 렌즈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렵다. 무슨렌즈인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많이 해봤지만 이거랑 같은 렌즈리뷰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적어본다.

탐론렌즈인데 뚜껑은 후지필름이다. 구경도 큰 72mm 크기만큼 무게도 무겁다.
필터엔 기스와 먼지가... 필터라도 있어 다행이다. 필터도 클수록 비싸진다. 렌즈보호용이라고 생각하자.
처음에 저 A 버튼을 안맞췄더니 렌즈가 작동을 안함.. 고장인줄알고 검색좀해보니 ㅎㅎ A를 맞추니 그재야 바디에서 인식한다.
300mm 라서 끝까지 댕기면 엄청 길어짐. 깜짝놀랐다. 50-200도 이렇게 길어지진 않았는데.
까칠이는 팔렸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겨주고 갔다.
600만화소급 바디에 집중하기 위해, 정확힌 잇스디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해서 판 K-7. 타이밍도 좋았지 안팔렸으면 ist D 못살뻔했다.
이제 봄이 오나 봄.
망원줌의 장점은 이렇게 F값이 커도 아웃포커싱에 유리하다는거.
예전에 동수랑 찍었던 장소에 다시 와서 다시 비슷한 구도로 찍어본다.
방향을 쪼매 바꿔서 찍으니 이렇게 다양한 색감이 나온다.
지금은 가버린 K-7과 마운트한 모습.

단렌즈는 가벼워서 비교적 손떨림이 덜했지만 이건 렌즈가 무거워 사용하기 쉽지않았다. 봄이오고 꽃이피면 MACRO에 도전해봐야겠다.

디 입양하며 함께 온 펜탁스 smc DA 50-200mm 망원줌렌즈. 앞서 소개한 삼성슈나이더 D-XENON 50-200mm 렌즈와 이복형제간이다. 다른점은 녹색띠와 마크, 그리고 조정부위 고무링패턴등등. 그리고 젤 중요한 코팅이 다르겠지?

곳곳에 먼지...
줌렌즈지만 크기가 작다.
후드는 그전에 쓰던 삼성 후드 ㅎㅎ
이제 이 렌즈로 찍은 사진을 보자. 어제 팔려나간 동수가 수고.
잘 묶어줘~
나무 맨 위에 있는 부분인데도 줌 땡기니 잘찍힌다 ㅎㅎ 역시 망원의 힘이란
나 홀로 땅에
동수로 줌
이번엔 까칠이가 수고. 새 찍을수 있다. 드뎌!
이끼 색감 좋구요
요건 까칠이가 승~

원렌즈 역시 새, 고양이 찍을 때 유용할것같다. 풍경찍을때도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근데 이 렌즈는 어제 동수 팔려나갈때 함께 보냄.. 나에겐 탐론이 있잖아...

 

Pentax *ist DS

Pentax K-7

smc DA 50-200mm ED

이번에 입양한 젝텐과 함께 온 렌즈 중 3번째 피닉스 MC 50mm f1.7 수동단렌즈 마운트한 모습. 사실 이 단렌즈를 사용해볼 목적으로 이번에 젝텐을 분양받았다.

렌즈는 금속마운트부위로 되어있으면 작지만 묵직한 무게감을 느끼게 해준다.
렌즈캡은 열고 닫는게 다소 어색. 다른 렌즈캡이랑 비교해보면 안다.
처음에 이것저것 비교해보다 raw 보정들어가면 초기화되는걸 보고.. 그냥 0, 0, 0 맞춰서 삼성 raw 컨버터 이용해서 보정했다.
수동렌즈라 핀을 정확히 맞추는게 쉽지 않았다.
손이 흔들려 아예 바디를 책상에 올려두고 찍음. 수동렌즈라서 타이머셔터가 안먹힘.
확실히 실내보단 실외가 이쁘게 잘찍힌다.
몇 몇 컷은 또 선명하게 찍어준다. 1.7이라는 밝은 조리개값으로 아웃포커싱도 이쁘게 잘 된다.
삼탁스 바디 답게 색상도 골고루 이쁘게 뽑아줌

수동렌즈는 처음 써 보았다.

나름 매력있는것 같다. 각 수동렌즈마다 느낌이 다르다던데, 한번 발 담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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