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플래그쉽까지 구했으니 서브로 데리고 다닐 작은 바디를 찾았다. 색감좋기로 유명한 덕팔이, 니콘D80이다. 덕팔이는 유명한 조리개부위 부속 에러가 잘 나기로 유명한데 2만컷정도된 이 바디는 아직은 괜찮은것같다. 물론 언제 에러메시지가 뜰지는 모른다. 추측하건데 장농에 오래동안 묵힐수록 고장이 나는것같다. 그러니 매일은 힘들겠지만 자주 셧터를 눌러줘야 할 것이다.
처음뵙겠습니다. 덕팔군플라스틱인데도 겉면처리가 고오급지다. 그러면서도 가벼움.중급기이지만 보급기처럼 각종 씬모드가 있음크기는 작다. 펜탁스 K100D와 비슷하다(3mm 더큼)그만큼 가볍고들고다니기 편하다.뒤쪽 고무그립부가 약간 떨어질것같아 순간접착제로 붙여줌.옆의 단자덥게는 이상무!역시 상단창이 있으면 편리하다.니콘의 시그니쳐 붉은눈썹있을껀 다 있다.씬모드는 잘 안쓰니.. 오로지 a모드 또는 m모드하나뿐인 35단렌즈를 마운트했다. 디투엑스에스 야 미안...(헉 이름도 기네)한손에 쏙!. 사실 손이 커서 좀 남는다.D2Xs는 잠시 넣어두고 덕팔이를 연구해보자덕팔이 펌웨어를 최신으로 바꿔주었다. A, B 동시에 업데이트가 될 줄 았았는데 자꾸 B만 되어 B 완료 후 다시 꺼내서 B 삭제 후 A만 넣고 다시 업데이트진행하니 성공! 최신펌웨어 1.11 완료옥션에서 1000원주고(배송비가 2500) LCD보호필름을 붙여줌. 플라스틱덮게는 왠지 촌스러워보임[Nikon D80 + AF-S 35mm f1.8G DX] 카메라를 사면 항상 찍는 스팟에서[Nikon D80 + AF-S 35mm f1.8G DX] 다행히 핀은 맞는것같다.[Nikon D80 + AF-S 35mm f1.8G DX] 역시 단렌즈라 실내 어두운곳에서도 오케이[Nikon D80 + AF-S 35mm f1.8G DX] 비비드 진한모드에서 찍으니 찐득한 CCD 느낌이 물씬풍긴다.[Nikon D80 + AF-S 35mm f1.8G DX] 야외에서 테스트 계속[Nikon D80 + AF-S 35mm f1.8G DX] 덕팔이 약점이 오버노출. 화이트홀 잘 발생함.[Nikon D80 + AF-S 35mm f1.8G DX] 하지만 맑은하늘색과 초록을 잘 뽑아준다. 딱 니콘 CCD 그 느낌이 나온다.이제 조촐한 니콘식구가 생겼다. 렌즈가 하나라 나눠써야함 ㅋㅋㅋ반갑다. 덕팔[Nikon D3 + Tamron 70-200mm f2.8 Di LD Macro] 탐론이빨치료 구매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