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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2024년 7월 6일~9일 (3박 4일)

 일본여행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 2019년이 마지막이었으니 5년만에 다시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국내여행인 제주도와는 또다른 설레임. 

 갑작스럽게 진행하여 급하게 비행기표부터 먼저 구하고 호텔은 각각 따로 예약하였다. 

 대략적인 금액만 먼저 알아보면.

비행기요금 : 약 40만원(어른 2명, 김해공항 - 후쿠오카공항 왕복)

도시락와이파이 : 약 1만원(3박4일, 다음엔 돈을 더 쓰더라도 무제한데이터를 선택하리라...)

첫날 숙박 : 트라드호텔 하카타(호텔스닷컴) : 약 19만원(토요일 숙박이라 다들 비쌈 ㅠㅠ)

둘째, 셋째날 숙박 : WBF 그란데하카타 호텔(호텔스닷컴) : 약 25만원(2박)

기타경비(엔화) : 4만엔

이번여행은 펜탁스 *istD와 40리밋렌즈.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였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Samsung Galaxy S10 5G

Samsung Galaxy S22

Pentax *istD

DA 40mm f2.8 Limited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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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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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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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DMC-L10

ZUIKO DIGITAL 14-42mm f3.5-5.6 ED

ZUIKO DIGITAL 14-45mm f3.5-5.6

Pentax A 35-70mm f4

ZUIKO DIGITAL 40-150mm f4-5.6 ED

MF Polar 85mm f1.4

  파나소닉 L1과 함께온 L10. 파나소닉 최초의 보급기 DSLR이자 마지막 DSLR이다. 외부재질이나 중량의 변화가 있어서 딱 들어보면, 아... L1과 차별성을 두었구나... 느낌이 났다. 하지만 L1 이후 발매된 제품이며 더 가벼워지고 전형적인 DSLR스타일, 거기다가 편리한 회전형 후면LCD까지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 물론 더 가지고 놀아봐야 L1과 차이점을 알 수 있겠지? 

워낙 오래된 기기라 스펙만 몇가지 알아보면...

출시일 : 2007년 출시. 이제 17살이 되었다.

센서 : 약 1,000만 유효화소를 가진 포서드 Live MOS 센서

동영상 : 그딴거 없다. 대신 라이브뷰촬영은 가능 

ISO : 100 - 1,600

후면LCD : 2.5 인치 207K dot 화질. 회전이 가능해 편리함

전원 : Li-ion 전용배터리를 사용함(뚱뚱한게 특이하게 생김. 다른 배터리랑 확연히 차이가 남)

[샘플샷]

Panasonic DMC-L10

ZUIKO DIGITAL 14-42mm f3.5-5.6 ED

ZUIKO DIGITAL 14-45mm f3.5-5.6

ZUIKO DIGITAL 40-150mm f4-5.6 ED

MF Polar 85mm f1.4

꽃 이름은 모른다.

다만 이쁘다는건 안다.

Canon 5D

EF 50mm f1.8 STM

밤비랑 비슷한 친구를 만남.

비슷하긴한데 얘는 말랐어. 혹시 밤비가 살이 빠진걸까?

Canon 5D

EF 40mm f2.8 STM

집앞고양이들중 한마리.

삼색이인데 우측머리위가 검정색이다. 

거의 길 중앙에서 막고 한참을 서 있는다. 물론 불러도 오지 않고 도망가버리는 성격..

Canon 5D

EF 50mm f1.8 STM

음주 : 2024년 6월 6일

Canon 5D

EF 50mm f1.8 STM

음주 : 2024년 7월 12일

Canon 5D

EF 40mm f2.8 STM

음주 : 2024년 7월 1일

Canon 5D

EF 40mm f2.8 STM

집앞에서 고삐리랑 함께 발견된 아기냥이.

고삐리의 자식으로 추측됨. 신기하게도 흰색에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다. 

야생에서 흰색은 살아남기가 어려운데... 잘 살아남길 기원함.

Panasonic DMC-L10

ZUIKO DIGITAL 40-150mm 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