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만에 펜탁스렌즈하나를 추가영입하였다. 그리고 첫 리밋렌즈!!. 펜클장터에서 매물을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지역이네? ㅎㅎ 오랫만에 직거래의 기쁨을 누렸다. 우연하게도 아침에 챙겨온건 이슷디. 이건 운명이었네, ㅋㅋ

 

 40리밋렌즈는 펜케익렌즈로 아주 작고 가벼운걸로 유명했다. 하지만 만듬새나 생김새는 당연 1등! 찹찹한 금속느낌이 만질때마다 고오급 렌즈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가격은 정말 착함.

 

올림푸스 이오펜 영입 후 작은 펜케익렌즈에 맛을 들였다.
외관사용감은 있지만 직거래로 받아와서 테스트 해본결과, 기능상의 문제는 없었다.
펜탁스40. 그리고 그린색상의 포인트 띠
그리고 신뢰의 금속마운트. 조립은 비엣남에서 함.
누군가가 말했던가. 40리밋의 완성은 이슷디에 세로그립이라고..
금속으로된 작은 렌즈캡이 있지만 이오펜과 마찬가지로 뺑뺑 돌리는 타입이라 불편.
MH-RC49 전용후드가 있긴하다.
안쪽에 30.5mm 작은 필터가 들어가긴한다.
하지만 크기를 생각한다면 과감히 벗기고 사용.
두깨도 줄어들고 요렇게 다니는게 베스트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옆에서 봐도 별 튀어나오지 않는다. 오예
가방에 들어갈땐 49mm 렌즈캡만 하나 쒸우면 안전하다.
막간을 이용해 올림펜케익이랑 비교.
역시 만듬새는 펜탁스 승!
둘 다 훌륭한 카메라와 렌즈라고 생각한다.
잠자고있던 이슷디를 깨우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때마침 가지고 온 이슷디와 폴라85. 렌즈를 바꿔끼우고 첫 테스트샷을 찍어보았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이정도 핀이면 당근 합격~!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가벼워서 한손에 잡기가 더 편해졌으며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회전액정이 없는 구닥다리 이슷디.. 바닥에 붙이고 노파인더샷.  f2.8에서도 배경날림이 이정도 이루어진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앞쪽 기와에 핀 맞추고 배경날리기 테스트중..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이제 단풍이 제법 들었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지글지글 노이즈는 덤
[Pentax *istD + DA 40mm f2.8 AL Limited] 무를 주세요

Pentax *istD

DA 40mm f2.8 AL Limited

 슷디 입양하며 함께온 또 하나의 렌즈, 이번엔 펜탁스A렌즈 중에서도 35-70mm 수동줌렌즈이다. 잠시 찾아보니 고정조리개값(f4)이 실내에서 쓰기엔 다소 어둡긴 하지만 가변조리개 줌렌즈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나와있어 나름 자부심을 느끼며 외관을 살펴보자.

묵직하지만 크지는 않다. 바디가까운쪽 마디를 돌리면 줌이 되고 넓은 돌기부분을 돌려주며 초점을 맞추게 된다.
튼튼한 수류탄? 처럼 생겼다.
렌즈구경은 58mm 일반번들렌즈가 52mm이니 조금더 큰편이다.
초록색 A 를 돌려서 맞춰주면 바디에서 조리개 값이 잃혀진다. 보통 수동렌즈는 인식을 못하지만 Pentax-A렌즈는 가능! 그리고 파포칼(Parfocal)형식을 가지고 있어 초점을 맞춘 후 줌을 변경해도 초점과 노출을 유지해주는 렌즈이다.
동수에 마운트해서 최대한 줌한 모습. 70mm라서 그리 크게 튀어나오지 않는다.
보케가 원형으로 살짜쿵나옴. 퇴근길 가장 자주찍는 포인트. 왜냐? 사람이 없어서.
유아독존
노출실패
빈폴망함
[Samsung Galaxy S10 5G] 케슬이와 A35-70 마운트 모습
[Pentax K-3 + A35-70mm f4] 케슬이에 마운트하고 찍어보았다.
[Pentax K-3 + A35-70mm f4] 촬영모드때문이진지 동수보다 부드러움느낌
[Pentax K-3 + A35-70mm f4] 펜탁시안이라면 풀색과 붉은색은 못참지
[Pentax *istD + A 35-70mm f4] 이슷디와 함께라면 또 다른 색감을 보여준다.
[Pentax *istD + A 35-70mm f4]
[Olympus e-500 + A 35-70mm f4] 이번엔 올림푸스 포서드바디와 이종교배. 어짜피 바디도 다르고 셋팅도 다르고 마지막에 포샵도 해버리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암튼 이종교배 할 수 있어서 좋다.
[Canon 20D + A 35-70mm f4] 이번엔 캐논 스무디와 이종교배. 캐논바디에서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하려면 어댑터가 있어야 하며 풀프레임에는 사용할 수 가 없다. 그래서 크롭바디인 스무디에 마운트

 

Pentax *istD

Canon 20D

Olympus e-500

A 35-70mm f4

  클에서 구한 올드렌즈, F 렌즈는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 수동렌즈를 계속쓰다가 (번들은 팔림..) 오랫만에 다시 자동렌즈를 사용하게 되었다.

 28-80과 비슷한 화각의 렌즈는 시그마, 탐론, 토키나에서 나와있는데 조리개 값이 2.8로 비교적 밝다. 비교가 될 것 같은데 어짜피 밝은 낮에 밖에서 찍으면 조리개 쪼아서 찍으니 괜찮을것같다. 

 펜탁스 F 28-80mm f3.5-4.5 렌즈는 두 가지 버젼이 있는데 바로 smc 버젼과 아닌 버젼 두 가지로 나뉜다. 내가 구입한건 일반... smc 버젼은 중간에 붉은색으로 28-80 글씨가 적혀있고 smc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언제나 두근두근 박스샷, 우체국으로 받으니 전전날 밤 거래성사, 전날 발송, 당일 받을 수 있었다. 판매자님 감사~
이것이 바로 일반버젼 F 28-80 흰색으로 그냥 표기되어있다.
28mm에서 경통이 슝 나왔다가 50mm 쯤에 짧아졌다가 80mm에서 다시 슝 나옴
렌즈구경은 58mm, 필터랑 렌즈캡 구매할 때 쳌크
동수에 마운트 해보았다(올림푸스렌즈아입니다).
동수는 이날 당근에서 새 주인을 찾아 떠났다. 무슨 생각이었을까? 팔고나니 막 후회가 ㅠㅠ

  디사올때 함께 온 smc DA 18-55mm 번들렌즈. 이번엔 후드도 있고 저렴이 필터도 꽃혀있네 ㅎㅎ 물론 렌즈상태는 그전에 삼성렌즈보다 못하다. 삼성번들렌즈와 거의 흡사하며 다른점은 코팅기술과 고무돌기부분의 디자인 정도.. 하지만 펜탁스로 대동단결하기 위하여 과감히 상태좋은 삼성렌즈는 젝텐이와 함께 새로운 주인을 찾아 보내었다(잉? ).

삼성은 파란띠, 펜탁스는 초록띠
필터가 착용되어있어 렌즈내부는 깨끗했으나 외관은 지저분지저분 하지만 사진에는 영향이 없다 휴~
고무링부분엔 흔한 세월의 흔적 백태가 보인다. 하지만 상관은 없다. 최소초점거리가 25cm라 간단한 접사도 가능!
캔디에 마운트하여 찍어보았다. 역시 이 느낌이야~ 삼성번들과는 쪼~금 다른 느낌적인 느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아침은 맥카페와 함께는 농담이고 쿠폰을 받아 공짜로 겟 ㅋㅋ
항상다니는 출근길.
얼마만에 보는 연탄인가. 연탄아~
구석탱이의 이름모를 들꽃

번들렌즈를 함부로 버리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멋진 사진을 남겨주었는가..

 늘도 하닐없이 중땡나라 펜탁스 알림을 걸어두고 있는데 삼식이가 떳다! 그것도 엄청 착한 가격에!! 젭싸게 득템성공~ 펜탁스 A50mm F1.4 렌즈를 쓰고있지만 수동렌즈고 AF렌즈중에선 마땅히 조리개 밝은렌즈가 없었는데 삼식이 얻게 되어 그쁘기 그지없다. 

저 작은 상자안엔 이렇게 많은 종이가 들어있지만 이미 십수년이 흘러간 뒤라서 의미는 없을것같다.
렌즈파우치도 튼튼하게 들어있다. 항상 저렴이 렌즈만 구매하여 이런 렌즈파우치는 처음이라..
렌즈 앞캡, 뒤캡이 없이 온 상태. 다행히 필터는 있고.. 지난번 세기몰 이벤트로 구매한 렌즈캡중에 62mm 발견! ㅋㅋ 이렇게 또 쓰는구나
후드부위가 깨져있지만 보기에만 좀 그렇고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필터를 뺄려고 시도해보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인지 돌아가지가 않아 포기.
후드부위가 낡긴했지만 렌즈자체는 이상없이 작동가능.
지금까지 사진 찍은거 중에 맘에 드는건 대부분 50mm 화각 이상에서 나왔다. 크롭바디인데도.. 이상하게 그 이하로는 찍는게 어려웠지만 이제 좀 친해져야지? ㅎㅎ
삼식이와 친하게 지내자 깨알아.
깨알이 새친구
깨알이랑 마운트한 모습
적당한 화각
너에게 매료되었어
끈질긴 수국
역시 1.4 최대개방조리개는 어렵구나!
[Pentax K-3 + Sigma 30mm f1.4 EX DC] 빠른셔터스피드로 물기둥 찍어보기
[Pentax K-3 + Sigma 30mm f1.4 EX DC] 잠자리야 가만히 있거라
[Pentax K-3 + Sigma 30mm f1.4 EX DC] 시티베이 커피잔
[Pentax K-3 + Sigma 30mm f1.4 EX DC] 시티베이에서 바라본 하늘
[Pentax K-3 + Sigma 30mm f1.4 EX DC]

 알이 영입하며 함께 온 렌즈. 일명 달망번. 지난번 DA 50-200mm f4.5-5.6 보다 조리개값에서 더 우수하며 화질이 더 좋다는 소문이 있다. 펜탁스의 축복이라는 16-45 렌즈 다음으로 제 2의 축복렌즈가 바로 이 렌즈라고 한다. 

DA L 렌즈는 기존 DA 렌즈에서 크게 차이점이 없지만 마운트부위가 플라스틱이다. 난 부러질때까지 쓸 예정이라 싼 가격에 만족한다. 렌즈에 적힌 ED는 저분산(Extra-Low Dispersion)렌즈... 

 FA 28-200mm 잘 쓰고있었는데 이놈이 들어오고나선 뒷방신세가 되었다. 자, 그럼 렌즈 모양부터 볼까?

원래 후드가 제공되지 않지만 판매자가 아마 따로 구매한걸로 보인다. 후드도 있으니 후훗!
코가 젤 길어지면 다음과 같이 나옴.
후드 빼고 한컷! 오래된 렌즈라 먼지가 많았다.
소중한 렌즈여 나랑 함께 하자꾸나
K-3에 마운트한 모습. 길쭉하긴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들고다녀도 손목에 부담이 적다.
시그마 50-150 생각하면 이건 뭐 초등학생이지
제법 길쭉하다.
소문데로 초점잡는데 징징 대긴 하지만 이슷디에서 사용할 때보단 뭐 훨 빠름. 새 찍기 가능해짐
DA 렌즈 아님. DA L 렌즈임
요즘 한창 수국이 이쁘게 피어있다. 뒤쪽 보케도 이쁘게 나왔다.
깨알이랑 궁합도 잘 맞아보인다.
물론 가까이에선 흔들림이 덜하지만.
300mm 구간에선 흔들림이 많아서 많은 컷들 중 그나마 덜 흔들린걸 찾았다.
이제 멀리서 고양이도 찍을 수 있음... 물론 예전에도 찍었지만
왜곡 없이 담을 수 있어 좋았다.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블리치바이패스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이전 올드바디에서 실패했던 새 찍기. 최신SR기술과 빠른AF, AF-C 성능향상으로 새 촬영도 해봄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휴 이제야 핀 맞추기 작업성공.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대략 감잡았으

Pentax K-3

DAL 55-300mm f4-5.8 ED

  슬이 사면서 따라온 또 하나의 렌즈 DA 16-45mm f4. 펜탁스클럽에서 극찬이 많았던 렌즈이다(물론 옛날에...). 번들인 18-55mm 보다 광각은 더 넓으면서 고정조리개값을 가진 렌즈이다.

번들렌즈와 닮은 구석이 있는데 이 녀석은 좀 더 몸집이 크다.
후드는 원래 후드가 아니다. 원 후드는 플라스틱 화형, 그러니깐 꽃문양후드.  요렇게 원통형은 전 주인분이 구비한것으로 보인다. 45mm 에서 20mm 까지는 괜찮지만 16mm에서는 진한 비네팅이 발생한다. 물론 후드탓이다. 후드 빼면 16mm 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렌즈구경이 67mm 로 제법 큰 편이다.
코가 나오긴 하는데 그리 많이 나오진 않는다. 45mm는 코가 들어간 기본크기, 16mm 가 되면 코가 쑥 나온다.
최단초점거리 28cm. 제법 가까이까지 찍을 수 있다.
K-3 에 DA16-45 마운트 한 모습. 케슬이에서 AF 비교적 빨리 잡아주는 쾌적한 느낌이다. DAL 55-300 보다 빠르다.
K-3 에 DA16-45 마운트 한 모습. 번들형님같은 느낌이다.
정품후드가 함께 왔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만족한다. 16, 20, 28, 35, 45mm 요렇게 프린팅이 되어있다.
정품후드대신에 찌그러진 철제후드
철제후드는 67mm 필터위에 돌돌 돌리는 타입이다.
뽀대가 제법이다.
정품후드가 아니라서 16mm 에서는 비네팅이 생긴다. 20mm 부터는 비네팅이 없음. 물론 정품후드 사용하면 모든 화각 다 쓸 수 있음
야외에서 후드를 빼고 사용하였다. 같은자리에서 16mm 랑 45mm 화각비교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핀 잘 맞고 색감은 번들이랑 비슷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무엇보다 최소초점거리가 짧아서 좋음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붉은색을 잘 표현해주는 펜탁스
[Pentax K-3 + DA 16-45mm f4 ED AL] 약간 늦은시간이라서 약간 어둡게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이슷디하고도 궁합테스트. 다행히 핀 잘맞고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항상 테스트하는 장소에서도 본 색감도 좋고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가을느낌물씬
[Pentax *istD + DA 16-45mm f4 ED AL] 최소초점거리도 짧아서 거미크게찍기도 가능하고

Pentax K-3

Pentax *istD

DA 16-45mm f4 ED AL

 

이슷디 입양하며 함께온 또하나의 렌즈, 탐론 AF 18-200mm 줌렌즈이다. 기존에 28-300mm 줌렌즈가 있어 고민스럽긴 한데.. 이놈이 먼지도 없고 깨끗, 28-300mm은 더럽... 그리고 초점잡을때 끽끽 

중간에 금태가 있음 ㅎㅎ 물론 진짜금은 아님.
탐론 렌즈캡도 제대로 있고 후드는 플라스틱
구경은 62mm
역시 락 버튼이 달려있드아
코 넣기 전, 뺀 후 길이변화
동수에 마운트하고 직접 찍어보았다. 비온 뒷 날
어흥
비온 뒤 줄줄이
이끼야 사랑해
끼룩끼룩, 200mm 찍을걸, 급하게 찍느라 노출이고 뭐시고 다 놓침 ㅠㅠ

론망원줌렌즈, 동수 입양하며 함께 온 렌즈. 외관은 보는것보다 먼지가 많이 끼어있었다. 닦은게 이정도...

18-55 번들렌즈, 50-200 번들줌렌즈는 써봤는데 300mm 까지 땡기니 또 신세계다. 근데 손떨림은 어쩔수 없는 현실..

긴 기간은 아니지만 탐론 28-300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겨보지만 렌즈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렵다. 무슨렌즈인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많이 해봤지만 이거랑 같은 렌즈리뷰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적어본다.

탐론렌즈인데 뚜껑은 후지필름이다. 구경도 큰 72mm 크기만큼 무게도 무겁다.
필터엔 기스와 먼지가... 필터라도 있어 다행이다. 필터도 클수록 비싸진다. 렌즈보호용이라고 생각하자.
처음에 저 A 버튼을 안맞췄더니 렌즈가 작동을 안함.. 고장인줄알고 검색좀해보니 ㅎㅎ A를 맞추니 그재야 바디에서 인식한다.
300mm 라서 끝까지 댕기면 엄청 길어짐. 깜짝놀랐다. 50-200도 이렇게 길어지진 않았는데.
까칠이는 팔렸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겨주고 갔다.
600만화소급 바디에 집중하기 위해, 정확힌 잇스디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해서 판 K-7. 타이밍도 좋았지 안팔렸으면 ist D 못살뻔했다.
이제 봄이 오나 봄.
망원줌의 장점은 이렇게 F값이 커도 아웃포커싱에 유리하다는거.
예전에 동수랑 찍었던 장소에 다시 와서 다시 비슷한 구도로 찍어본다.
방향을 쪼매 바꿔서 찍으니 이렇게 다양한 색감이 나온다.
지금은 가버린 K-7과 마운트한 모습.

단렌즈는 가벼워서 비교적 손떨림이 덜했지만 이건 렌즈가 무거워 사용하기 쉽지않았다. 봄이오고 꽃이피면 MACRO에 도전해봐야겠다.

[Canon 20D + Pentax A50mm f1.4] 벚꽃피기시작
[Canon 20D + Pentax A50mm f1.4] 이쁘게 피자
[Canon 20D + Pentax A50mm f1.4] 동백
[Canon 20D + Pentax A50mm f1.4] 민들레
[Canon 20D + Pentax A50mm f1.4] 동백2
[Canon 20D + Pentax A50mm f1.4] 개나리
[Canon 20D + Pentax A50mm f1.4] 벚꽃2
[Canon 20D + Pentax A50mm f1.4] 전거

Canon 20D

Pentax A50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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