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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갑산 밑에 국수집에서 사는 까미

사람을 잘 따르며 앉으면 바로 다가와서 부비부비해줌

처음엔 꼬리가 이쁘게 뻗어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꼬리가 사라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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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D

Canon 10D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EF 50mm f1.8 STM

Kodak C713

Olympus e-450

ZUIKO DIGITAL 25mm f2.8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Pentax *istD

FA 50mm f1.4

DAL 55-300mm f4-5.8 ED

RICOH GX100

Samsung Galaxy S10 5G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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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마운트로 다시 돌아오다!

펜탁스 K-3를 보고있었지만 우연히도 니콘포럼을 들락날락거리다 니콘, 특히 35mm 렌즈의 매력에 빠져

니콘으로 돌아왔다. 아무것도 모를 때니콘D200을 제작년에 구매해서 너무 어려워 이내 팔아버렸는데 다시 니콘으로 온것이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수동 자동 변환버튼이 렌즈에 붙어있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니콘옆에 'DX' 가 붙어있으면 크롭바디 전용렌즈, DX가 없다면 풀프레임 사용가능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마운트부위 양호. 조리개값이 1.8까지 확보되어 실내에서도 문제없다. 일명 카페렌즈. 초음파모터를 이용하며 최소초점거리가 30cm로 멀리 떨어지지 않아도 피사체를 알맞게 담을 수 있다.
[Nikon D2Xs + AF-S 35mm f1.8G DX] 아웃포커싱
[Nikon D2Xs + AF-S 35mm f1.8G DX] 렌즈를 사면 항상 찍어보는 곳에서 찍음
[Nikon D2Xs + AF-S 35mm f1.8G DX] 컵의 질감까지도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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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쩌다 니콘, 그것도 플래그쉽까지 왔을까? 

분명 니콘 D50을 찾고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여기까지왔다. SLR클럽의 니콘포럼을 뒤적이고 장터를 비교하다가 이것저것 공부를 해보았다. 으잉? 플래그십인데 크롭센서를 썼네? 가격도 적당! 그럼 세로그립일체형바디 함 써봐야지!!

 오래된 바디라 잠시 정보를 찾아본다면.

 

 출시일 : 2006년 6월. 16년이 다 되어간다. 

센서 : DX CMOS로 지금으로 치면 크롭센서. CCD가 아닌 CMOS이다. 

동영상 : 그런거 없다. 있어도 안씀.

ISO : 100 ~1,600 (확장100~ 3,200)

후면LCD : 2.5인치의 무난한 크기에 낮은해상도. 하지만 이슷디, 스무디를 잊지말자. 작아도 됨.

 

묵직하다. 하지만 그립부위 감촉이 참 좋다.
처음에 약간의 끈적임이 있어 알콜솜으로 닦기를 여러번. 이제는 굿 컨디션!
각종 고무덥게도 상태양호!
LCD보호덥게가 없어 집에 있는 걸로 대충 붙여줌
일단은 4GB CF카드가 들어가 있다.
시간셋팅이 안되어있어 후딱 다이소에서 CR1616 건전지를 사온다.
시계셋팅건전지는 요렇게 메인충전지를 걷어내면 나온다.
수명을 다한 낡은 전지가 보인다.
우리의 신삥 스타맥스~!
이제서야 날짜저장이 정상적으로 됨
DX 35mm f1.8G 렌즈를 달아줌. 가볍고 딱 좋은 화각
D2X와 D2Xs는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 찾아보니 최종펌웨어가 없다! A,B 둘다 1.00
요 하얀색이 화벨센서라는데?
쓱싹 닦아주니 제법 깨끗해졌다.
플래그쉽은 디테일에서 부터 다르다. 버튼하나도 대충이 없다. 물론 보급기만 주로 봐와서 그런가?
렌즈분리버튼만 조심하자! 촬영할 때 누르면 렌즈 떨굼
상단표시창에 정보가 빼곡히 들어간다.
크긴하지만 내 손이 커서 다행
16년된 바디인데 놀라운 셧터수
다시 니콘!

[촬영]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Metz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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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GF1

Pentax A 50mm f1.4

Polar 85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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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2년 2월 20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지만 정서방에 가기엔 어중간하고 삼천포에서 젤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다.

주차장이 있었지만 이미 차는 만석. 주변을 몇바퀴돌다 구석에 주차성공!

주차는 성공했지만 대기인원이 많구만.. 20분쯤 서서 기다리다 겨우 한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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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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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방문

 

 

오늘은 광양에 왔습니다. LF스퀘어 가서 구경하고 김부각이랑 쌀강정 사왔네요. 역시 아울렛하면 쌀강정 아닌가요!

아울렛 바로 앞에 금수저라는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정원을 이쁘게 꾸며두었지만 배가 고프니 경치는 그만보고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천장도 한식집처럼 전통적으로 꾸며져있지만 배고프니 메뉴판 먼저 봅니다.

 

 

공기밥이 무한리필이지만 다른반찬이 많이나와 배부릅니다. 한공기만 먹었네요.

 

 

금수저 SNS 이벤트 한답니다. 블로그 하시는분들은 음료수 하나씩 받으세요~저는 소심해서 말도 안했습니다.

 

 

식당이름처럼 금수저가 들어있습니다. 먹기전에 사진찍어둘걸... 배고파서 그럴 정신이 없었어요.

 

 

광양은 매실이 유명하답니다. 매실을 이용해 만든 소스로 만든 샐러드입니다. 

 

 

묵국도 나옵니다.

 

 

밑반찬도 많이 나옵니다. 

 

 

밑반찬2

 

 

수육도 나옵니다. 두둥!

 

 

생선구이도 3마리 나옵니다. 3인분시켜서 3마리 나왔나봅니다. 참고로 1인당 1만원상 3개 시켰구요.

밑에 사진은 5월에 갔었는데 그땐 1인 1만5천원상입니다. 홍어삼합이랑 회랑 몇몇 반찬이 추가 되는군요.

 

 

여기 밥이 노란색입니다. 노란밥

 

 

이건 1만5천원상에만 나오는 홍어

 

 

참치회도 조금 나오네요.

 

* 재방문 2021년 1월 10일

눈이온 다음다음날 재방문 하였다.
날씨가 추워 내부에선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있었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재방문 2022년 2월 19일

Canon 50DCanon EF 50mm f1.8 ii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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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2년 2월 17일

 

아, 가게이름 참으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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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20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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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2년 2월 5일~6일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거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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