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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슷디와 함께 오늘은 삼천포로 빠졌다. 삼천포와 사천은 통합되어 사천시가 되었지만 난 삼천포가 더 정감있고 좋다. 

좌회전하세요, 보호해주진못해요
휴식
생명
뛰뛰빵빵
수정과 맛있음
이슷디의 색감
펜탁스 레드
청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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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DP2는 주머니에 쏘옥들어가니 점심시간에 가져나가기 편해졌다. 이제 출퇴근스냅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스냅이 가능해졌다.

초록초록~ 육각형보케가 나온다.
누구냐 넌
전봇대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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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선릴리즈까지 손에 넣었다. 삼각대, 플래시에 이어 흔들림을 최소화 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그리고 벌브모드로 장노출사진을 찍기위해.. 펜탁스용으로 중국제로 저렴이 구입.

삼각대, 플래시, 유선릴리즈 삼위일체
김박사님 빠지면 섭섭하니 함께 넣어줌.
아직 노출 잡을 줄 몰라
역시 탐론 28-300mm의 위력을 여기서 보여주네, 근데 SIGMA 마크에 핀 맞추려고 했는데 약간 흐리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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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마 DP2도 하나 둘 적응이 되어간다. 캐논50D를 떠나보낸건 참으로 아쉽지만 지금은 새로운 카메라를 가지고 노느라 재미가 있다. 

미니삼각대가 있으니 빛이 약한 실내에서도 노출시간을 늘릴수 있다.
항상 걷던 나의 출근길 주차금지
풀탁스, 꽃그마
잉어
동백꽃
잡초
외로운 동전 두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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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마 DP2를 사용하면 꼭 필요한게 있는데 바로 RAW촬영 후 보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Sigma Photo Pro 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꾸준히 업데이트 되면서 6.7 까지 나왔는데 다른 유저들의 사용기를 읽어보니 버전마다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느껴보았다.

 

  치방법은 먼저 최신버젼의 SPP를 먼저 깔고 역순으로 설치하면 모든 버젼의 SPP를 한 컴퓨터안에 다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우선 4가지 버젼을 설치해보았다. 2.5, 3,5, 4.2, 6.7 까지... SPP 2.5는 한글지원이 되지 않기에 영어로 설치하였다. 

SPP 2.5는 듣던데로 색감이 변화되었다. DP2에는 사용하기 어려워 패스
SPP 3.5 인터페이스가 조금씩 변경되었다. 막눈인 내가 봤을땐 4.2  버젼과 차이점을 잘 느끼지 못했다.
SPP 4.2
최신버젼인 SPP 6.7 앞선 버젼들보다 보정메뉴가 훨씬 많아졌다. 하지만 DP2는 예전모델이라 보정을 못하는 요소도 존재한다.
SPP 3.5를 이용한 채도(-2), 화벨 흑백변환 적용 후
SPP 4.2를 이용한 채도(-2), 화벨 흑백변환 적용 후
SPP 6.7를 이용한 채도(-2), 화벨 흑백변환 적용 후

흑백변환한 샘플사진이라 그런지 차이점을 찾지는 못했다. SPP 2.5는 삭제하고 남은 3가지 버젼의 SPP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할 계획인데, 시그마 카메라는 어색하지만 그래도 그 마이너한 맛을 참 좋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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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DP2에 사용할 미니삼각대를 구매하였다. 삼각대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흔들리는 사진을 줄일 수 있고 조리개를 꽉 조이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 역시 고르기 힘들땐 사람들이 많이 산 제품을 고르는게 실패할 확율이 적다. 

안녕~ 미니삼각대
오늘도 김박사님이 수고를 해주신다. 
삼각대야 뭐, 설명서가 필요할까? 다리만 벌려서 세우면 끝~!
상자에게서 중국의 향기를 느끼다...
대략 미니사이즈로 주머니에 쏙 들어갈 크기다.
이제 손떨림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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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반차의 즐거움이란?

내가 항상 이용하는 퇴근길, 새로운 시간에 같은 사진을 찍어본다. 

 

특히 비가 오늘 날은 무슨 작용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이 좀 다르게 찍힌다. 

나무 사이 벤치
물 고임
생명
뒷 골목
생명력
외로운 동전 두개뿐
갤럭시로 찍은 사진. 삼천포맛집정서방에서 바라본 풍경
하얀풍차에서 내다본 비오는 바다

Pentax *ist D

Pentax DA 18-55mm

Galaxy S10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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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수와 함께 a50.4를 마운트하고 출발.

초록초록
초록초록2
이거시바로 블리치 바이패스
농기구 멋짐
색수차 발생
그많던 와인은 누가 다 먹었을까?

Pentax *ist DS

Pentax a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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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펜탁스A50.4 렌즈가 도착하여 짧게나마 사용해보았다. 

사진촬영 후 보정하다보면 햇갈리기에 언젠가부턴 이렇게 첫 장은 어떤 카메라, 어떤렌즈로 찍었는지 표식을 해두었다.
멀 중 가 멀 중 가 김박사님 핀테스트 중
김박사님 초점잡기 실패 ㅠㅠ 눈이 뿌옇다. 조리개값 1.7로 뒤에 놓인 배게를 형태도 알수없이 날려버렸다.
어쩌다보니 테스트샷으로 항상찍는 스팟. 붉은 스위치가 맘에 듬
약간 색 바랜 빨강
왠지 지난번 피닉스로 찍은게 더 이뻐보이는 이윤.. 비온후가 아니기 때문, 아님 내가 잘 못 찍어서 그런거임 ..
아침의 꽃
퇴근길에 봄을 만나요
나무섭
보고있나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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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 오전, 집앞 정비소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다. 카메라와 함께. 

친절한 사장님이 내 차를 손 볼 동안 정비소 주변을 찍어본다. 빠른 속도로 엔진오일 교환을 끝낸 사장님은 대뜸 나에게 사진작가냐고 물어보신다. 난 손사래를 치며 취미로 찍는다고 말해주었다. 

 캐논50D는 잠자고 있던 나의 사진취미생활에 기폭제가 되어주었다(물론 그 시발점은 캐논파워샷 G11).  이 사진이 정말 내가 찍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쁜 사진을 제공해주었지만 항상 욕심은 점점 커질 뿐... 

 사진포럼을 돌아다니다 이번엔 하이엔드 디카인 시그마 DP 시리즈와 리코 GR시리즈를 보게되었네.. 이런.. 몇 개월 사용하지 않은 캐논50D를 당근장터에 올리곤 빠른속도로 거래가 되어 내손을 떠나게 되었다. 잘가라. 그동안 즐거웠고 새 주인만나서도 좋은 사직 많이 만들어내라.

날개를 달아주오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아듀. 마지막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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