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04.03. 조립

 

 

안녕하세요. 오늘의 블럭은 계몽에서 나온 1210 해저관측사입니다. 먼저 완성샷부터 나왔군요.

 

 

소박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igboat 시리즈입니다. 저는 그냥 해양시리즈라고 부르겠습니다.

25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한문으로 적혀있지만 까막눈이라 '해저관측사'라고 이름붙여 봤습니다.

 

 

뒷면 이미지입니다. 기존 브릭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박스제거하고 속에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한봉지랑 인스 한장있네요.

 

 

인스 첫 면 입니다.

 

 

인스 뒷면입니다.

 

 

브릭나열샷입니다. 특이사항으로 오리발, 산소통이 있네요. 참고로 계몽브릭은 미피 손이 항상 분리되어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미피 완성입니다. 관측사답게 붉은계열 잠수복을 입은 모습입니다.

 

 

해저관측용 수중보트입니다. 노란색계열로 심플하지만 특징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출발~

 

 

앞 모습입니다. 한쪽손 그립이 잘못되었군요 ㅋㅋ

 

 

728x90

 

그렇습니다! 레고와 계몽 브릭을 섞었습니다. 어짜피 레고를 계속 사긴 어려울것같고 얼마 없는 브릭 모아서 한곳에 두었어요.

창작레고를 꾸밀때 가장힘든건 원하는 브릭을 찾는것! 

그래서 처음으로 한건 레고분류작업입니다. 다이소에서 위생지퍼백 튼튼한 놈으로 사서 브릭종류별로 담아둡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 세분화하긴 어렵고 비슷한 특성을 가진놈들끼리 나눠줍니다.

민짜 브릭, 특수 브릭, 테크닉 브릭, 타일브릭....등등등

 

 

먼저 차량이 밑부분입니다. 바퀴가 총 6개 들어가네요. 색상을 이쁘게 하고 싶었지만 .. 많이 없는 관계로 ㅠㅠ

촌스러운 녹색으로 베이스를 만듭니다.

 

 

뒤집어서 운전석 부분을 조립합니다. 전조등은 좌우를 변화를 줬습니다. 같은 색상이 없%$#%6 ㅠㅠ

 

 

운전석 뒤쪽으로는 2개를 하나로~ 바꿔주는 브릭을 이용합니다. 저기 갈색 6개 보이시죠?

 

 

운전대도 달아줍니다.

 

 

후닥닥! 중간과정 생략하고 벌써 완성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색상매칭이 엉망입니다.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타일브릭은 계몽블럭에서 가져온겁니다. 에일리언 마크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다른 모델로 찾아올께요~

 

728x90

 

계몽308 블랙펄 해적선입니다. 좌측상단 붉은색 마크가 계몽블럭을 뜻하며 바로밑에 308은 제품번호입니다.

해적시리즈라고 되어있네요. 좌측하단에 870은 브릭수를 나타냅니다. 

박스앞면 이미지입니다. 완성된 해적선이 보이네요.

 

 

뒷면이미지입니다. 해적시리즈의 다른 제품들을 보여줍니다. 보라색 더 큰 배가 하나 더 있는데 이놈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박스오픈하니 왠걸 이미지가 하나더있네요. 여러가지 변형시켜서 조립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스는 없습니다. 이미지보고 상상해서 만드셔야해요.

 

 

인스한권. 돛 포장. 기타 큰 브릭들은 포장없이 박스안에 들어있습니다.

 

 

배 윤곽이 나옵니다. ㅎㅎ 오른쪽에 황금상자도 있네요.

 

 

살짝 열어보니 금화도 보입니다. 레고는 브릭위에 'LEGO' 무늬가 양각으로 찍혀있고 계몽브릭은 'ENLI'라고 적혀있어요. 물론 두 브릭간에 조립가능합니다.

같은 사이즈거든요. 저는 만들다 부족하면 언제든 두 브릭을 섞어서 쓰고있습니다.

 

 

뒤에 선장실이 멋지게 보입니다.

 

 

정부군이 올수도 있으니 총도 준비하구요.

 

 

키도 탑재완료!

 

 

슬슬 돛을 올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탈출보트도 연결시켜줍니다. 하급선원이 몰고있네요.

 

 

선장님 한컷 찍었습니다. 앵무새도 보이네요.

 

 

사실. 중국레고의 선입견이 있었지만 계몽308 해적선을 조립해보니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단종된 레고 해적선을 만들어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오늘도 홧팅!

 

 

728x90

 

안녕하세요 이글링 블로깅입니다. 이번에는 계몽 829번, 내 맘대로 붙여본 이름은 '지뢰탐지병과 오토바이'입니다. 

레고 시리즈 처럼 계몽블럭도 시리즈가 있는데 이건 '컴뱃존 시리즈'군요. 

박스 뒷면 이미지 입니다. 

인스 앞면입니다. 얇은 종이쪼가리 한장이네요.

인스 뒷면 이미지입니다. 지뢰탐지봉인가 봅니다.

완성샷 중에 미피만 따로 찍었습니다. 지뢰브릭은 스티커가 아니라 무려 인쇄입니다. 계몽브릭의 장점은 바로 스티커를 많이 안쓴다는 점입니다.

가끔 프린팅질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짠~! 완성샷입니다. 군용오토바이 하나를 겟 했습니다. 

배낭하나를 겟 했습니다. 군인미피는... 무슨 일제강점기 시절의 일본군을 연상시키네요...

이상 리뷰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럭&장난감 > 계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몽] 504 모의실험용발사대  (0) 2018.10.23
[계몽] 1214 보물탐사잠수함  (0) 2018.10.23
[계몽] 1210 해저관측사  (0) 2018.10.22
[계몽] 308 블랙펄 해적선  (0) 2018.09.04
[계몽] 101 경찰 오토바이  (0) 2018.08.30
728x90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중국레고, 짝퉁레고란 오명을 가지고 있는 계몽블럭입니다. 하지만 요즘 품질로 보면

몇년전 치킨시켜먹고 받은 저질 블럭과는 따로 불러줘야 할것같습니다. 물론 요즘도 접합상태와 마감상태가 별로인 중국블럭도 있지만 

그중 나름 계몽블럭은 제 마음에 들더군요. 가성비 킹왕짱!!

작은 소박스로 구성되어있으며 박스는 진작 분리수거되어 어딘가의 소중한 종지자재로 재활용 되는 중일겁니다. 암요.

인스1개로 되어있습니다. 

경찰아재가 화이바도 쓰고 나름 랜턴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전기는 탈착식이네요.

 

완성샷입니다. 전조등은 있는데 찾기 힘들어 포기하고 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브릭이 몇개 없으니 금방 만드는군요.

오늘의 리뷰 끝~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