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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2020년7월 26일

대한민국사람중 짜장면을 싫어하는사람이 있을까? 란 생각을 하며 집앞에 새로생긴 홍짜장이란 곳에 처음 방문하였다.

홀에 테이블이 6~7개 정도가 있느며 먹는동안에도 주문콜이 여러번 울렸다. 배달주문이 은근 있었으며 포장하러 오는 손님들 몇몇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주문번호가 나오며 자리를 잡고 잠시후에 음식이 나왔다. 내가 쟁반받으러 가고 밥 다 먹은 후엔 식판반납대로 가져다 놓으면 끝이다.

사실 홍짜장이란 프랜차이즈는 처음 들어봤다.

물도 셀프고 반찬도 셀프고 가져다 놓는것고 셀프고 다 셀프다.

그래도 맛이 좋아! 얼마든지 셀프로 해주마

 

2024년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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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2020년 7월 22일

지난번 비전에 이어 가모라. 왜 항상 아이언맨은 구경하기 힘든것인가.. 다음엔 꼭 구하리라 다짐하며 박스전면이미지를 보자.

박스측면이미지. 가모라가 칼춤을 추고있다. 제다이의 광선검같아 보이지만 까서보면 그냥 짙은회색검이다.

박스제거샷 얼굴과 손목이 초록초록.

인쇄상태양호하며 칼은 짙은회색이구만. 얼굴은 투페이스. 헤어 브릭은 굿!

 타노스 딸. 가모라 이상 리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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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2020년 7월 20일

집 앞 문구점에서 2,300원 주고 구매. 작년까지만해도 2,000원에 구매가능했는디 그새 300원이 올랐다. 품목또한 가모라랑 비전만 남아있네. 인기있는 모델은 발빠른 초등학생들이 벌써 챙겨갔다. 이번에 구매한 모델은 비젼. 망또하나 달랑있네. 그 흔한 무기하나 없다. 얘는 눈으로 모든걸 해결하니.. 인기가 없을만하네

후면이미지. 다른 히어로들 사진이다.

박스제거샷. 달랑 봉지하나 들어있다.

몸통은 이미 만들어져 있구 팔하고 손목만 끼우고 완성! 손목이 하나 남았네. 독특한 색상이라 별 쓸일은 없을것같지만 벌크통으로 직행.

 완성샷! 망또 두르니 보기좋네 ㅎㅎ 다음엔 가모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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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 2020년 7월 12일

오랫만에 정품레고를 만났다. 중국레고도 가격이 제법올라 가성비도 떨어지고.. 새로운 미피도 만날겸 이번엔 시티제품으로 소박스 하나 들였다.

후면이미지. 콘 놓아두고 주행연습하니보다. 신이비 경찰인가?

중국에서 만들었으며 2020년 6월 제조한 모양이다. 우유 고르는 것도 아닌데 만들날을 찾아봤네

미피 한마리가 들어있다. 경찰.. 자세한 사진은 본문에서 다시

박스제거샷! 스티커 하나 접힌 인스. 봉지 2개. 처음보는 신규차량샷시 하나.

몇개안되니 정열시키자. 좌우로 깔별로 정리 시작

경찰 미피. 역시 정품미피는 목공풀도 필요없고 인쇄상태가 매우 우수하다.

후면에도 인쇄가 되어있다. 바지는 원 색으로 짙은 네이비. 일명 경찰색

계기판 경사브릭도 인쇄가 되어있다.

혜자스러운 레고.. 다 만들고 4개가 남았네. 벌크통으로 직행

ㄷㄷ 금방 다 만듬. 스티커도 붙여주고 할거 다 했네. 문이 안열리고 지붕을 열어줘야한다. 이건 아쉽 ... 차라리 같은 가격이면 미피 2개든 닌자고를 살걸 그랬다.

그래도 사랑해줘야한다. 탑승샷 한컷!

정면샷! 번호판도 있음. 물론 스티커임

옆 샷! 경찰임.

후면샷! 브레이크밟으면 불 들어올것같은 붉은 후미등

드론샷! 손 샷! 뭔가 날렵하다.

뚜껑을 여니 경찰아저씨가 타고있네.

오늘도 슬기로운 브릭생활, 슬브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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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0년 7월 11일

진주ktx역 앞에 시티프라디움1차 주복이 있다. 아직 입주초라 상가가 많이 들어오진 않았고 드문드문 상가가 들어오는 중이었다. 이번엔 카페가 새로 생겨 가보았다. 하삼동커피. 마산, 부산에선 봤는데 진주엔 처음인것같다.

요롷게 멋진 말들도 벽에 적혀있구

홀 내부도 좌석이 많다.

천장엔 조명과 함께 꽃들도 매달려있네. 그래서 커피향과 꽃향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곧 커피가 도착했다. 아이스흑당라떼. 3,500원. 테이크아웃이나 홀에서 먹는 가격이나 같다. 양이 많아 좋다. 지난번 메가커피와 같은 느낌... 가성비짱이다. 담에 또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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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 2020년 6월 3일

 5월 5일 즐거운 어른이날을 기념하여 구매한 중국레고, 레고테크닉 제품은 두 번째 이다. 첫 번째 몰드킹 부가티 디보는 인스 오류인지 본인의 조립 오류? 인지 덜렁덜렁 외장 와장창, 기어이상으로 주행불가, 등등 여러 이유로 현재 반파된 상태.. 이번엔 랜드로버 디펜더로 다시 도전!

 데쿨 (?) jisi (?) 어느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3389 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다. 원판하고 다른점은 스티커랑 앞 범퍼. 범퍼는 MOC 보고 따 온것으로 보인다. 암튼 만든 소감... 부기티 디보 보다 훨 좋음. 이상 자세한 사용기를 다루겠다.

뾱뾱이로 포장되어 왔고 부분적으로 찌그러진 박스.. 박스상태는 몰드킹이 갑이었다. 크기비교를 위해 해그리드 교수님을 초빙해왔다.  박스크기는 몰드킹 부가티 디보랑 비슷했다.

박스 전면 이미지이다. 예전 king 사에서 랜드로버 디펜더가 출시되었을 때 타이어 크기랑 브릭울퉁불퉁한걸로 욕을 많이 먹었었다. 이번 제품은 데쿨에서 나온 3389. 보면 작은 디펜더가 보너스로 들어가 있다. 이건 다음에 리뷰하기로 하고.. KING'S OFF ROAD 라고만 적혀있네. 2931개 이상의 브릭. 6세 이상 만들라고 되어있는데 6세가 만들기엔 어렵다.

박스후면이미지. 박스상태가 괜찮다면 보관하려했는데 이건 분리수거장행 예약이다. 이 글을 폐지수집할아버지가 좋아하십니다.

박스 옆면 이미지. 테크브릭스? 

후면이미지. 휠 사이즈가 보인다. 차체 크기도 표시되어 있다.

뚜껑. 뚜껑을 열어보자. 허접한 종이로 칸막이를 만들어 두었다. 성의 점.....

5번 타이어 봉지는 뜯껴져 있었다. 사람이 뜯은게 아니라 지들끼리 부딛혀서 뜯어진걸게다. 아마두..

인스한권. 스티커 한장, 5개의 큰 봉지로 분류되어 있다.

스티커는 괜찮은데 사람들이 싫어했던 그... ,.킹스오프로드 스티커이다. 난 그냥 붙임. ㅎㅎ 

봉지분류없는줄알았는데 1번부터 5번까지 표시는 되어있다.

자. 1번을 시작해볼까? 잉? 핀 들이 어디있지?

핀 어딨냐구?

참고로 이 고무줄 버리면 안됨. 나중에 다 쓰임

킹 사에서 욕먹었던 타이어완 다르게 두껍고 크다. ㅎㅎ 만족함.

기본 핀은 이렇게 5번 대봉지에 들어있었다.

3개로 분류된 모습들.

인스는 이렇게 조립할 영역이 붉은색 테두리로 표시되어 있다. 근데 인스가 작다. 다이어리 크기인데, 아무래도 책자 크기를 줄이다 보니 보기가 어렵다. 거기다가 공식레고제품 인스랑 비교해보니 2~3가지 조립과정을 하나로 묶어 놓다 보니 뭔가 혼란스럽다. 조립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한 인스 되시겠다. 몰드킹은 적어도 이렇진 않았다.

브릭들, 샤프트 들, 형형색색 다양해서 그건 좋았다.

요정도 조립해보고... 기어들 상태는 그닥.. 뻑뻑함. 그래서 가지고 있던 여분의 기어들을 사용했다.

킹 사에서 말이 많았던 브릭인데 괜찮아 보인다. 조립은 되니깐. 근데 이놈도 품질이 영 좋진 못하다. 몰드킹>>승

디퍼런셜브릭이 조립되어 있네. 요건 데쿨 승! 이건 브릭크기가 작아서 은근 힘듬.

굉장히 복잡한 구조다. 바퀴가 굴러가고 핸들 돌리면 바퀴도 따라 회전하는 간단해 보이는 기능인데 왜 이렇게도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심지어 다 조립한 후에도 기어 몇몇은 돌지 않음. 이건 내가 잘못조립해서인가!!)

2번 대봉지를 뜯었다. 7개의 소봉지로 구성되어 있다.

후다닥 조립성공~

요 중간에 밝은 회색. 배관처럼 생긴 브릭의 결합력이 떨어진다. 할 수 없이 목공풀의 도움을 받았다. 이 놈만 그런 줄알았는데 같은 브릭의 결합력이 또 떨어지네! 어쩔 수 없다. 도와주소서 목공풀

마저 조립해보자. 의자도 달아주고 지붕도 씌우고 

4봉 대봉지. 총 10개의 작은봉지로 구성되어 있다. 근데 조립할때는 또 일일이 찾아서 조립해야 한다. 

역시나 문제가 있었던 연결부위 입니다. 결합력이 약해서 본드질좀했습니다.

다 만들고 남은 브릭들. 다행히 누락은 없었구 이렇게 혜자스러운 데쿨!

미니 랜드로버 디펜더도 만들수 있는데 이건 결합력이 너무 떨어져 다시 만들어야 겠다. 약간 개조해서.. ㅎㅎ

전, 후, 좌, 우 나란히 나란히~

앞 범퍼도 열리고

당연히 문도 좌우 개폐 가능함.

옆에 있는 작은 사다리도 내릴 수 있다.

바퀴를 살짝 돌리면 잠겼던 문도 열린다. 

지붕에 관짝(?)도 달려있다.

옆엔 작은 박스도 하나 더~!

쇼바도 작용함. 흔들흔들 꾹꾹이 가능함.

이번 제품은 너무 맘에 듬. 다음엔 어떤 제품으로 고를까나

2023년 5월 재조립
[RICOH GX100] 오랜만에 느껴본 손맛

RICOH G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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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20년 5월 31일~ 6월 2일

 시국이 어수선하여 집에만 있으라 하는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 여행을 떠나다.
해외는 못가구 국내에서 가장 이국적인 제주도로 출발! 2주전 예약하고 두근반세근반 기다리는데 안양에서 제주도 여행다녀온 단체여행객들이 코로나확진이라고 계속해서 기사가 올라오네.... 코로나도 무섭고 위약금도 무섭지만 와이프가 더 무섭네.
 암튼 이번 여행 시 있었던 경비에 대해 알아보자.

@비행기 요금. 176,650원 (성인2, 초등1)
@렌트카 아반테ad 2018년식 lpg 31,300원(46시간, 한국렌트카)
@첫날숙박 리젠트마린호텔 67,800원
@둘쨋날 서귀포칼호텔 99,000원

 
 제주도 여행의 기본3종세트 다 하니 374,750원나오네. 더하기는 나중에...

(첫째날)

@공항 엔제리너스 샌드위치 9,500원
@때수건 2000원
@택시비 인제식육식단 4,100
@제주오겹살 58,500원
@장보리마트 5,300원
@마트로 마트 장보기 간식 19,260원

합계 : 98,660원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평일이고 코로나로 공항이용객도 줄어들어 주차장은 한산한 느낌은 개뿔, 3층까지 올라갔다. 

3일뒤에 오면 내 차가 어딨는지 못찾을까 사진을 찍어두고.. 나왔는디 안내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구나, 내 차 번호를 인식해 어디 주차해뒀는지 알 수 있으니 참고바람.

탑승성공~ 비좁은 BX8111, 양 옆으로 3명씩 앉는 작은 비행기이다. 제주도 갈땐 이렇게 작은 비행기~ 심지어 더 작은 비행기도 있음 ㅎㅎ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은 제주 하늘. 작년에 한번 와봤으니 내려서 바로 렌트카 찾으러 감. 공항에 내리면 렌트카 업체까지 가는 셔틀버스주차장을 찾아가면 된다. 셔틀버스는 낡은 관광버스.. 어디서 사용했던 버슨줄 모르겠지만 말이다.

예약해둔 한국렌트카에서 아반테 2017년식을 받았다. 9만킬로 이상 탄 차.. 흰색인데 여기저기 긁힌 상처가 많았다. 언제한번 새차 타보나? 했는데, 새차 탈려면 돈 더 주면 됨. 결국 자기 선택이었구나~! 다음에는 돈 좀 더 주고 새차 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렌트카를 찾아 바로 리젠트마린호텔로 넘어왔다. 지상 및 지하 주차장이 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깔끔했다. 

무엇보다 리젠트마린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수영장, 투숙객은 무료이용이며,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물은 따뜻했다. 직원은 '물이 다소 차가울 수 있다'라곤 하지만 업무멘트인것같구, 따뜻하고 너무 좋았다. 물론 이용고객이 없어서 전세낸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물놀이를 하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 작년에 갔었던 인제식육식당(제주칼호텔 맞은편)에 도착했다.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한라산 소주, 이젠 육지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언제든 마실 수 있지만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소주를 마셔야지. 

모듬5인분을 시켰다. 작년엔 맛있게만 먹어서 잘 보지 않았는데 제주오겹살은 국내산이지만 다른 부위는 수입산... 모르는게 약일 때가 있다. 작년에 항상 갔던 바로 옆 장보리 마트! 아이스크림 사서 먹다가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리젠트마린호텔까지 갔다. 호텔 근처에 큰 마트가 있었다. 창고형마트였는데 24시간 영업이 마음에 들었다. 한라봉카라멜을 샀는데 웬걸? 인생캔디가 생긴 느낌이었다. 

(둘째날)

@아침식사 맥도날드 8,100원
@호텔 기념품가게 열쇠고리 6,000원
@마트로 한라봉젤리 3,300원
@갈치공장 43,000원
@카페 공백 21,500원
@서귀포칼호텔 수영장 30,000원
@저녁식사 한스델리 19,000원
@천지연폭포 3,000원
@편의점간식 9,950원

합계 : 143,850원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새벽인데 안개가 끼네. 해무라고 해야하나. 어젯밤 놀던사람들이 한명도 없이 한적한 느낌이다. 

제주도엔 이렇게 이국적인 야자수가 길가에 심어져 있어 좋았다. 제주도 까지 왔으니 제주 맥도날드를 가봐야지. 딸아이랑 함께 오니 딸아이 식성에 맞춰진다. 물론 핑계지만 ㅋㅋ 나도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아침에 가면 햄버거가 없다 !! 할 수 없이 맥모닝을 먹었다. 

제주 해녀상

크라켄이냐!?

작은 등대도 보이고 

공포영화 아닙니다.

호텔1층 기념품샾에서 딸아이가 산 기념품. 6천원 주고 샀는데 공항에서 9천원에 팔고있다. 여러분 공항 비싸요~

작년 워크샵에서 샀던 제주한정카카오인형, 일명 라봉이, 이번 여행에 동행했다.

딸아이가 남긴 흔적. 똑같은 흔적은 서귀포칼호텔에도 남겼다. 훗~ 귀여운 것

호텔 체크아웃하고 전복구이 먹으로 고고. 라봉이도 함께가자.  전복종가 갈치공장, 네비에선 갈치공장이라 찍으면 나온다. 이 곳은 작년 여행에도 왔던 곳! 그렇다. 우리 주인님 스타일은 갔던 곳만 간다. 음.... 

라봉아 많이 먹.. 아... 미안해 넌 입이 없구나.

반찬도 맛있구. 

서비스로 받은 광어구이. 이게 또 별미다.

전복구이 도착~ 이도 다 빼주셨다고 했는데 한마리엔 이가 남아있었다. 얼른 뺐지만.. 전복죽도 시켰는데 사진엔 안 남겼다. 내 뱃속에 남겼다.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카페 공백. 역시 작년에 왔던 곳... 음.. 할말은 많지만 하진 않으마..

이렇게 종이컵을 꼽아 준다. 손등에 털이 많아 죄송합니다. 자체 필터링 해주세요.

하지만 여긴 경치가 좋지~ 너무 사진 잘나온다. 

똑같은 곳에서 찍은 핑크하늘 ㅎㅎ 

그리곤 서귀포쪽으로 출발. 예약했던 서귀포칼호텔에 도착했다. 그렇다. 작년엔 제주칼호텔. 이번엔 서귀포칼호텔. 

수영장에 가야지~ 잉? 여긴 투숙객 50% 할인된 금액으로 1만원에 모시겠습니다~ 인당 1만원이니 우린 3만원. 사우나 헬스 수영장 복합권. 근데 우린 수영만 이용... 물도 미지근하고.. 그냥 수영장임.. 어제 리젠트마린 수영장이 훨 재밌었음.

서귀포칼호텔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호수도 있고 팔각정도 있고 호수엔 잉어도 많고. 옆엔 테니스장, 산책로. 등등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잘찍힘.. ㅎㅎ 구도는 엉망. 

(셋째날)

@아침식사 맥도날드 16,700원
@엘피지충전 13,000원
@공항편의점 삼각김밥 2,300원
@김해공항 주차비 16,200원

 

합계 : 48,200원

 

여행경비 총 합계 : 665,460원. 자~ 다음 여행은 좀 더 써보자 ㅋㅋ

아침에 마지막으로 산책을 해본다. 어제 본 그대로의 풍경이다.

역시 제주도에서의 아침식사는 맥도날드지. 이번엔 11시에 가니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다. ㅎㅎ 드라이브인 매장이라 주차공간도 있고 딱 좋음. 라방아 넌 못먹지.. 

셋째날은 다른건 없다. 한국렌트카 차량 반납하고 셔틀버스 타고 공항 도착. 공중에 매달린 고래 한번 구경하고 다시 김해로 복귀~ 

그냥 가면 아쉬우니 장유에서 항상 가던 목촌돼지국밥..

그렇다. 항상 가던 식당만 가는 우리.. 

이렇게 이번 여행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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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 2020년 6월 1일

세븐일레븐 서귀포 천지연폭포지점에서 구입.
제주에 왔으면 제주술을 마셔야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육지에서도 구매가능함..

밀맥아 5.6452 % 반올림을 해보자. 5.65% 한번 더 해보자 5.7% 음 그만
알콜도수 5.3% 인지 5.8% 인지 햇갈리는거 보니 5.8% 인가보다

한국맥주 가즈아~!

이힛! 다음에도 새로운 술 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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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0년 5월 24일

메가커피. 가성비 대단한곳. 라이벌은 빽다방.
진주 가좌동 경상대학교 앞에 왔다. 일요일이라 학교앞은 한산하다. 여기가 술집 밥집 카페가 주로있어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보통 저렴한 커피를 파는곳은 테이크아웃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안에서 먹을땐 추가금액이 붙곤했지만 여긴 그런거 없다. 메뉴판 금액 그대로 앉아서도 먹을수있다.
이 앞을 제주앞바다라고 생각하자. 자기최면을 걸자.

버블라떼 3,500원. 지난번 평거동 타이거슈가보다 2,000원이 더 저렴하다. 맛은 같다. 읍어보이긴 하지만 다음엔 항상 여기다. 메가커피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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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오랫만에 남해독일마을에 왔다. 항상 가던 소세지집이 아닌 새로운곳을 방문했다. 입구에 있던 피자앤모어. 예전에는 없었는데 언제생긴거지? 주차공간이 옆에 있지만 6대, 억지로 대면 9대 까지 가능하나 2층 테이블이 비좁아 6대도 많은것같다.

피자 그리고 더?

좁은 계단 곳곳에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그중 맘에 드는 글귀하나. 오늘 남해오길 잘했다.

스투키도 있고

2층에서 보는 바다뷰

아이러브유. 그대를 사랑해요.

주변경관보는사이에 음식이 도착했다. 음료 3,000원. 편의점에서 1,300원~1,500원에 판매하곤 하는 환타. 물론 나에겐 재난지원카드가 있다.

피자 반. 페퍼로니 반. 21,000원.
음... 개인적으론 우리동네 미스터피자가 더 맛있었다. 도우 쫀득한건 조금 어울리진 않았다.
다음엔 더 맛있게 먹어보자.
오늘 남해의 멋진 하늘을 보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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