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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방문

진주 봉곡동 고성식당입니다. 좁은 골목에 있어 주차하기는 힘듭니다. 저는 한바퀴 돌다가 근처 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생선정식을 먹을수있어 기뻤습니다. ㅎㅎ

생선과 된장찌개, 그밖에 밑반찬들이 들어오네요 ㅎㅎ

2018.05.12. 방문

남해에는 독일마을이 있습니다! 남해 글로벌한 지역이군요. 독일식 이쁜집들이 모여서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카페와 맛집들이

모여있지요. 주말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입니다.

비스트로36이라는 가게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있는 집입니다. 인테리어가 이국적이네요. 이곳에 오면 뭔가 외국에 온 느낌이 팍팍듭니다.

여러 액자도 걸려있구요. 대충바른듯한 시멘트가 더 멋져보이는건 무슨일이지요.

커리부어스트입니다. 독일소시지에 카레소스가 들어있는 맛입니다. 맥주안주로 딱이지만 마시면 집에 돌아갈수없기에 안주만 먹습니다.

마을에 핀 이쁜꽃입니다~

2018.05.13. 방문

김해 신문동. 장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메이친 이라는 중식당입니다. 만석이라 잠시 기다렸다 자리가 났네요.

아싸~ 창가자리입니다. 더운날씨인데 주차장이 헉~! 차가 엄청 많습니다.

중식당답게 중화풍의 인테리어가 화려합니다. 주로 붉은색을 많이 사용했네요.

칠리새우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와서 같은 메뉴를 시켜볼겁니다. ㅎㅎ

짬뽕도 맛있네요. 짬뽕 내가 찜했다!

진주 계동 임진각 다찌입니다. 다찌. 해물안주가 풍성한 곳입니다.

다 나온건 아니고 계속나오는데 그 이후에는 술마시고 먹느라 정신없어서 못찍었어요 ㅠㅠ

먹기전에 찍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저만먹어서

2018.06.14. 방문

창원 용호동. 용지호수앞에 있는 한우별고입니다. 

방송에도 몇번 나온 모양입니다. 홀 중간에 고기냉장고가 있어서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은 고기 임의로 포장하지마세요~

한우무한리필로 실컷먹고왔네요. 그땐 너무 먹어서 당분간 고기생각이 안날정도... 였다면 거짓말이구 저녁되자 또 생각나더군요 ㅎㅎ

2018.06.15. 방문

키햐아~ 창원 상남동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배고프니 일단 먹으러 갑니다.

키햐아 뜻도 한번 읽어보구요

연어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연어샐러드보단 오늘의 주인공은 냉모밀! 커다란 새우튀김2개랑 게 튀김1개가 반겨주네요.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진주 판문동에 위치한 진양호밀면입니다. 평거동 휴먼시아 맞은편에 있구요. 원래는 낡은가게였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새 건물이라서 깨끗합니다.

밑에 주차공간도 5~6개 있습니다.

밀면 7,000원입니다. 만두도 함께 시킵니다. 계산은 선불입니다. 

만두도 맛있구만두.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개인적으로 부산메고밀면1등 부산밀면(남포동)2등 이곳은 3등~ 하지만 부산까지 갈수없을땐 여기가 1등 ㅎㅎ

2018.07.07. 방문

게장정식집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들어간 집입니다. 오래된 아파트가 한동있고 그 상가건물 한켠에 있던 식당입니다.

쭈꾸미구이, 서대회무침 전문이라고 적혀있지만 더운날씨에 보신하려고 들깨삼계탕을 시켰습니다.

오래된 작은 식당입니다. 우린 테이블쪽에 앉았습니다. 

김치 양을 보세요. 엄청 많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밑반찬도 어릴적 할머니집에서 먹던 느낌입니다. 

들깨가 들어가니 더욱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조용하게 먹을수있어 좋았어요 ㅎㅎ

2018.07.08. 방문

평거동 닭집입니다. 위치는 평거동 주민센터 뒤쪽 주차장 맞은편입니다. 뉴욕바닷가재 가기전에 있습니다. 인테리어 멋지게 해놨네요.

카페느낌이 나네요. 세련되고 보기 좋습니다. 식당은 머니머니해도 위생 청결이 최고입니다.

58마리만 튀긴답니다. 시커먼 기름 노노!

치킨 친구 도착했습니다. 먼저 마셔줍니다. 그래야 치킨 도착했을때 한잔 더 마실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대새치킨입니다. 사진에는 새우가 안보이는데 안에 숨어있습니다. 

2024년 폐업

2018.07.21. 방문

울산. 스타즈호텔에 체크인하고 곧바로 삼산동으로 걸어갑니다. 삼산동에 백화점이랑 모두 모여있는거 보니 부산 서면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맛집도 많이 모여있겠지요? 열심히 검색해보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롯데백화점옆에 롯데호텔을 지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덜익은거 아니랍니다. ㅎㅎ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이쁘게 잘려나옵니다. 식감도 좋습니다.

요건 냉모밀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요건 돈까스. 냉모밀은 잠시 앞자리에서 뺏어(?) 온겁니다. 물론 저는 돈가스 하나를 줬습니다. 물물교환이지요

고기가 두꺼워도 속까지 잘익고 맛있습니다.

카레도 조금 나오니 일석 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