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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진주혁신도시는 강건너편엔 가게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롯데몰쪽은 아직 빈점포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몇몇 가게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금씩 들어오는게 눈에 보인다. 

보배반점은 우연히 눈에 뛰였는데 배고파서 들어가 보았다. 

2019년 1월 24일 방문

2021년 4월 10일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일본 나고야 2박3일 여행 후 김해로 복귀, 집에 그냥가기 섭섭하니 장유아울렛으로 갑니다.

가는도중에 자주가던 목촌돼지국밥에서 국밥을 먹기로 합니다. 가게 옆에 주차할수 있는공간이 있어 편리합니다.

여기는 일명 수백, 보쌈수육백반이 맛있지만 오늘은 돼지국밥을 선택합니다.

기본찬이 셋팅되었습니다.

두둥~! 오늘의 주인공 돼지국밥입니다. 항상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는데, 먹기 바빠서 또 깜박합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겠지요~ 다음에 또 올것을 기약하며 ~

방문 : 2021년 4월 11일

일요일은 신안밀면이 쉬는날이라 다른곳을 검색해보았다. 이번엔 사천에 있는 현가네부산밀면이다. 앞쪽에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격도 5,500원. 생각보다 저렴하다. 1,000원을 추가하면 매운 밀면을 먹을 수 있는데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2018.10.07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오늘은 경남 창원 가로수길에 다녀왔습니다.

가로수가 멋지게 피어있는 데이트명소~ 날씨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네요.

하루엔소쿠라는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쁜집들이 너무많습니다. 다 한번씩 가보고싶게 만들어졌어요. 외부간판도 한번찍어봅니다.

홀에는 자리가 많지만 사람도 많네요.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 바로 앉을수있었어요.

메뉴판도 찰칵!

쓸데없이 돈부리 코너를 찍어봅니다. 돈치새돈부리 정식 9,000원이네요.

스노우치즈카츠 정식 10,500원 입니다. 오늘이걸 시켰지요. 젤 첫페이지에 있습니다.

카페처럼 이쁜 인테리어 입니다. 봄의 소풍이란 뜻이랍니다.

메뉴판과 함께 분위기있게 흑백으로 한컷!

판모밀세트도 하나 시켰습니다. 돈카츠도 함께 조금 나오네요.

가까이서 한번 찍어봅니다.

돈카츠도 맛있게 냠냠.

치즈가 눈처럼 뿌려져서 나옵니다. 여기는 우동도 조금 나오네요. 스프도 일품입니다.

창원가로수길에서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여 좋았어요~

방문 :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마산귀산해안도로 갔다가 다시 진주로 넘어오는길에 출출한 위를 달래려 무작정 달린 곳. 원래 함안에 가려했는데 오다보니 칠원방향으로 들어오게되었다. 한적한 길가에 있어 주차장도 넓어 편하게 주차하고 홀로 들어감.

방문일 : 2020년 12월 6일 일요일

일요일 늦은 오후. 점심시간도 늦었고 저녁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시간. 경남 사천 백천동이란 곳에 선은가라는 한정식집에 왔다. 가까이 농사에 쓰이는 작은 보 하나랑 멀리는 바다도 쪼금 보인다. 약간 높은 지대라서 그런지 뷰가 시원시원.

우리자리 바로앞엔 백구도 한마리 있다.

주차는 공터가 많아서 쉽게 가능하다.

선은가정식을 시켜본다. 가게에 들어서자 정겨운 촌 냄새가 났다. 청국장 냄새일것이다.

정갈하게 시작은 죽으로 하자.

도토리묵도 맛난다.

부침개는 더욱 맛난다. 기름에 구워져 더욱 맛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수육도 조금 나오고

청국장과 된장찌개가 함께 나왔다.  시골에서 밥 먹는 느낌을 받아서 무척 풍요로운 느낌을 받은 하루였다.

방문 : 2020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엔 역시 막창이다.

평거동 탑마트 뒤쪽에 있는 막창집이다. 수요일인데도 10분간 기다렸다 입장할 수 있었다.

기본 3인분부터~ 그래서 생막창 3인분을 시켰다.

기본셋팅해주시고, 계란찜도 받았다.

막창엔 소주가 빠질 수 없지. 레트로 유행의 진로 소주

불판들어오시구요

막창입성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셨다. 그래서 더 맛있었을까? 소주랑 어울리는 막창집이었다.

방문:2020년7월 26일

대한민국사람중 짜장면을 싫어하는사람이 있을까? 란 생각을 하며 집앞에 새로생긴 홍짜장이란 곳에 처음 방문하였다.

홀에 테이블이 6~7개 정도가 있느며 먹는동안에도 주문콜이 여러번 울렸다. 배달주문이 은근 있었으며 포장하러 오는 손님들 몇몇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주문번호가 나오며 자리를 잡고 잠시후에 음식이 나왔다. 내가 쟁반받으러 가고 밥 다 먹은 후엔 식판반납대로 가져다 놓으면 끝이다.

사실 홍짜장이란 프랜차이즈는 처음 들어봤다.

물도 셀프고 반찬도 셀프고 가져다 놓는것고 셀프고 다 셀프다.

그래도 맛이 좋아! 얼마든지 셀프로 해주마

2024년 폐업

방문 :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오랫만에 남해독일마을에 왔다. 항상 가던 소세지집이 아닌 새로운곳을 방문했다. 입구에 있던 피자앤모어. 예전에는 없었는데 언제생긴거지? 주차공간이 옆에 있지만 6대, 억지로 대면 9대 까지 가능하나 2층 테이블이 비좁아 6대도 많은것같다.

피자 그리고 더?

좁은 계단 곳곳에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그중 맘에 드는 글귀하나. 오늘 남해오길 잘했다.

스투키도 있고

2층에서 보는 바다뷰

아이러브유. 그대를 사랑해요.

주변경관보는사이에 음식이 도착했다. 음료 3,000원. 편의점에서 1,300원~1,500원에 판매하곤 하는 환타. 물론 나에겐 재난지원카드가 있다.

피자 반. 페퍼로니 반. 21,000원.
음... 개인적으론 우리동네 미스터피자가 더 맛있었다. 도우 쫀득한건 조금 어울리진 않았다.
다음엔 더 맛있게 먹어보자.
오늘 남해의 멋진 하늘을 보게되어 좋았다.

방문 : 2020년 5월 1일

안녕하세요.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오늘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우정갈비입니다. 연휴중간이라 예약하고갔는데 다행히 바로 잡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식사 마치고 나가면서 주차장을 보니 만석이었습니다.

가게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수있었어요.

떡갈비정식을 7개 시켰습니다.

석쇠로 굽네요.

초벌구이가 되어 서빙됩니다. 기호에 맞게 조금만 더 구워 드시면 됩니다.

밑반찬들입니다. 이것말고도 계속나오는데 먹느라 정신줄을 놓는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네요.

적당히 구워지면..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서 슥슥 먹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그대여 아무걱정말아요~ 떡갈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