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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1년 10월 10일~11일

 

주차장이 지상 및 지하1층으로 되어있는데 이용객이 별로 없어 한산하이 주차는 편리하다.

오로지 관심은 주차편리유무 ㅋㅋㅋ

[Samsung Galaxy S10 5G] 특이하게 생긴 호텔건축
[Samsung Galaxy S10 5G] 전객실이 오션뷰라 전망이 멋짐.
[Samsung Galaxy S10 5G] 좀 더 맑은 날에오면 파란 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Canon 5D + EF 50mm f1.8 STM] 일부러 뿌옇게 찍은게 아니고 앞쪽 나무이파리에 초점맞춤 ㅋㅋ
[Canon 5D + EF 50mm f1.8 STM] 히든베이호텔 인증샷 찍는곳인데 사람없이 걍 찍음
[Canon 5D + EF 50mm f1.8 STM]
[Canon 5D + EF 50mm f1.8 STM] 호텔에서 바라본 여수밤바다.
[Canon 5D + EF 50mm f1.8 STM] 커피도 한잔 마시고
[Canon 5D + EF 50mm f1.8 STM] 다음날 아침도 호텔주변을 거닐며 한컷
[Canon 5D + EF 50mm f1.8 STM]
[Canon 5D + EF 50mm f1.8 STM] 왕거미 새끼거미
[Canon 5D + EF 50mm f1.8 STM] 강아지풀
[Samsung Galaxy S10 5G] 제주도아니지만 하루방만날수있음
[Samsung Galaxy S10 5G]
[Samsung Galaxy S10 5G]
[Samsung Galaxy S10 5G]
[Samsung Galaxy S10 5G]

[2023년]

[Canon 50D + EF 50mm f1.8 STM] 2023년 7월 30일 재방문
[Canon 50D + EF 50mm f1.8 STM] 웰컴드링크로 아아를 선택함.
[Canon 50D + EF 50mm f1.8 STM] 언제와도 좋은 바다뷰
[Samsung Galaxy S10 5G] 여수밤바다
[Samsung Galaxy S10 5G] 다음날 아침 조식뷔페
[Samsung Galaxy S10 5G] 흰 쌀밥에 계란후라이가 최고임
[Canon 10D + EF 35mm f2] 2023년 9월 28일 재방문. 판매용임
[Canon 10D + EF 35mm f2] 좋은방 배정
[Canon 10D + EF 35mm f2] 여전한 바다.
[Canon 10D + EF 35mm f2] 히든베이냥이 발견!

Canon 5D

Canon 10D

Canon 50D

EF 35mm f2

EF 50mm f1.8 STM

Samsung Galaxy S10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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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2년 2월 5일~6일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거제로 향했다. 

[Canon 5D + Tokina 24-200mm] 거제 신선대. 200mm로 찍는데 비네팅이 생기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첫날 점심은 거제에 도착해서 쿠우쿠우에서 해결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초밥3형제가 귀엽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거제스터번호텔 숙박. 숙박객에게 기본안주 + 와인무제한(4가지 와인이 있는데 수도꼭지마냥 설치되어 왔다갔다하며 뽑아 먹으면 됨. 단, 잔은 하나만 사용가능) 무료제공됨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깔끔하게 한잔씩 하고 마무리
[Samsung Galaxy S10 5G] 호텔주변엔 편의점 4개와 각종 식당들이 있지만 가격이 사악했다.
[Canon 5D + Tokina 24-200mm] 다음날 아침 근처 신선대로 드라이브
[Canon 5D + Tokina 24-200mm] 흑백으로 변환시킴
[Canon 5D + Tokina 24-200mm] 스터번호텔 앞에는 학동몽돌해수욕장이 있다.
[Canon 5D + Tokina 24-200mm] 까마귀 아침식사중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호텔 체크아웃하고 시내 롤링파스타에 도착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느끼한 놈으로 고름 만족!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밥먹었으니 주변 하삼동 커피로 이동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흑당카페라떼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조화임
[Canon 5D + Tokina 24-200mm] 거제식물원으로 이동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별 기대안했는데 대만족! 안경낀사람 안경에 습기차니 주의! 안에 더움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꽃 이름이 안스러움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이쁜 꽃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여행의 마지막은 사천에 와서 아구찜 시킴

Canon 5D

Tokina 24-200mm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Samsung Galaxy S10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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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 [일상일기] - 스마트워치 KOSPET RAPTOR 구매기

 

 갑자기 시계 구매가 늘었다. 그래도 비싼건 아니니 나 자신에게 셀프용서를 하자! 이번에 구매한 시계는 파슬에서 나온 4세대 스마트워치 FTW4016 ! 사실 2018년에 나온 시계이니 3년이 지났다. 그래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

 

포장이 잘되어 들어왔다.
4세대 스마트워치. 지금은 5세대 까지 나와있음
충전케이블, 설명서, 보증서 끝!
뒤태가 이뻐
시계줄은 쏘쏘. 22mm이니 쓰다 지겨워지면 바꿀 수 있다.
털공포증있는분들은 뒤로가기... 개인적으론 손목에 딱 끼는게 좋다.

 

 

장점 : 이쁨. 내부 해상도 좋음. 안드로이드 Wear OS, 피트니스어플과 함께 이용하면 편함

단점 : 하루에 한번 충전해줘야함. 다소 묵직한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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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21년 7월 26일 ~ 28일 (2박 3일)

 

  1년이면 잡힐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없어질 생각을 안하고 우리와 함께하겠거니 생각이 점점 짙어진다. 이젠 해외여행은 더이상 못가는건가! 

그럼 우리에겐 해외못지않은 제주도가 있지 않는가~! 제주도 고고씽. 5월달부터 계획을 잡아 기본3종인 비행기, 숙소, 렌트를 알아보았다. 비행기와 숙소는 성수기임에도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문제는 렌트! 엄청 올랐네.. 작년 아반테 LPG 46시간을 3만원대에 빌렸는데 올해는 레이 가솔린을 24시간 빌리는데 9만원돈(6월기준).... 하지만 갑작스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취소가 속출하자 렌트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급하게 취소하고 다시 소나타 DN8 LPG 24시간을 빌리는데 5만원대로 다시 예약을 잡았다. 

  암튼 우여곡절이 있었던 이번 제주여행 기본 3종세트 가격을 알아보면.

 

@비행기요금   : 120,760원 (에어부산, 성인2명 왕복)

@렌트카        :   56,200원 (쏘나타 .DN8 LPG, 24시간, 퍼스트렌트카)

@첫째날 숙박 :   55,339원 (서귀포 엠스테이호텔 제주, 슈페리얼 트윈)

@둘째날 숙박 :   72,599원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 제주, 슈페리얼 트윈)

============================================

   기본3종  합   계        : 304,898원 

 

<첫째날>

비행기는 언제나 즐거워
김해에서 한시간만에 제주도 도착. 수화물도 없으니 기냥 바로 나오면 됨 ㅎㅎ 예약한 렌트카업체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타고 렌트카 찾으로 고고
2020년식 소나타는 최신기능에 디자인도 이쁘지만 파사트가 훨 정숙하고 운전의 맛이 있다.
늦게 도착한 숙소. 저녁을 못 먹어 근처 올레시장에서 마농치킨과 회, 뚜레쥬르 빵을 띨레띨레 사가지고 와서 숙소에서 식사를 마쳤다.

 

@미도어묵 김해공항점              :  7,500원

@커피베이 김해공항점              :  2,000원

@회뜰날 서귀포올레시장           : 10,000원

@식탐 메밀치킨 서귀포올레시장 : 10,000원

@뚜레쥬르 서귀포점                 :  5,950원

@호텔 밑 편의점                      :  6,800원

=============================================

                합    계                 :  42,250원

 

<둘째날>

엠스테이 호텔은 일반 승용차는 주차장내 타워주차탑을 이용하며 그 외 큰 차량들은 호텔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체크아웃시간엔 대기하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난 다행히 10여분만에 차 빼는데 성공~!
서귀포를 지나 동부쪽 해안도로를 타고.
이젠 익숙한 세번째 방문. 전복종가에 도착.
전복종가앞은 해수욕장은 없지만 이렇게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다.
품밤 처얼썩
밥을 먹었으면 커피를 마셔야지. 함덕을 향해 다시 출발
함덕해변에 도착~ 겨우 주차하고 스벅을 향해 갔으나 대기시간 1시간 오 마이 갓!
하루방 누워계심
스벅은 패스하고 옆에 써리원에서 연유라떼 사가지고 다시 고고~! 어디로? 성이시돌목장으로
말구경 실컷함.
성이시돌목장. 2년전 방문때는 비가 엄청와서 사진을 못찍었었다.
이상한 벙커도 있구요.
나름 오래되 보이지만 앤틱하구요
또 말구경하고
이젠 차량반납하러 가기전 마지막 충전. 여행마지막날 비행기가 11시라 하루전에 미리 렌트카를 반납하는 계획으로 빌렸다.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은 제주공항하고 가까워서 선택함. 오래되 보이지만 깨끗하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바로 뷔페 ㅋㅋㅋ
석식뷔페시간이 좀 남아 호텔근처를 산책함.
작년에 찾았던 마트로. 없는게 없는 마트로
호텔2층 뷔페장소에선 바로 바다가 보인다.
일찍가서 좋은자리 찜뽕
시작은 소박하다 끝은 창대하였다.
경치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
더군다나 생맥주 무료~!
식사의 끝은 언제나 빵과 함께 밥배 따로 빵배 따로
내일이 되면 우릴 테워줄 비행기 지나감.

 

@갈치공장 갈치찜, 전복죽              :  44,000원

@하나로마트 구좌읍                      :   3,900원

@베스킨라빈스31 함덕점                :   7,000원

@우유, 커피 성이시돌목장 우유부단  :   7,900원

@차량 LPG충전                            :  20,000원

@택시비                                     :   5,900원

@식자재마트 장보기                      : 25,520원

@호텔뷔페 2인                             : 77,000원

=============================================

                합    계                 :     190,950원

 

<셋째날>

호텔객실에선 빼꼼히 바다가 보인다.
마지막날일정은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여 뭐 다른게 없었다. 호텔나와서 택시타고 바로 공항와서 끝~!

 

@호텔에서 공항으로 택시                   :   5,400원

@롯데리아 제주공항점                       :  12,700원

@화장품 면세점                                :  38,050원

@기념품목걸이                                 :  25,000원

@카카오해녀인형 면세점                     :  13,500원

@김해공항 주차비                              :  10,000원

 

=============================================

                합    계                       :    104,650원

 

   기본3종  합   계        :  304,898원

   첫째날    합   계        :   42,250원

   둘째날    합   계        : 190,950원

   셋째날    합   계        : 104,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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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합 계                : 642,7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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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바람이 불었나? 갑자기 올드한 느낌의 전자시계를 사고싶어 찾아보다 구매해버렸다.
설명서가 작지만 두껍다. 물론 한글은 없으며 젤 첫 부분은 영어.
설명서, 보증서, 비닐봉지안에 시계. 요렇게 단촐~ 보증서는 한번 스윽 보고 버림.
젤 처음 맘에 들었던건 디자인 그리고 10년가는 배터리 수명! 물론 증명하려면 10년뒤에 더 확인해봐야겠다.
스탑워치기능, 끼고 수영가능. 버튼누르면 LED조명들옴, 월드타임까지~!! 참고로 대한민국은 서울(SEL)
옛날 스타일이지만 지금껴도 뭐 이쁘기만 하다. 역시 난 레트로스탈
알람도 되지만 알람키면 시끄러우니 패스
시계가 제법 크다. 딱 상남자 스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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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2015년형 TSI 1.8 다운사이징 가솔린엔진
흰둥이
파사트는 현재 GT 모델이 나왔지만 큰 외관변화가 없다.
가솔린 엔진인 TSI
17인치 휠
폭스바겐 마크

[차에서 음악듣기]

중안 화면 밑에 SD메모리카드슬롯이 있으며 메모리 카드는 FAT32포맷형식으로 32GB까지 지원된다.

 

[마이폭스바겐 어플]

중고차로 구입했으면 차량소유주 인증을 해야해서 서비스센터에 한번 가서 변경해야 어플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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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체 V30

스마트폰을 교체할 시기가 왔습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2년간 꽉꽉 채우고 오늘로 약정이 끝났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한달간 폭풍검색을 하다가 적당한 기기로 LG전자에서 생산한 V30을 선택

e-gling.tistory.com

2018년도 스마트폰 교체하고 이제 2년이 되었다.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이번에 선택한 기기는?

갤럭시S10 5G 512GB 마제스틱 블랙 색상이다. SM-G977N 512GB, 제조는 2019년 3월. 1년 8개월가량 묵혀둔 스마트폰이다. 오래묵힐수록 맛있어지나?

6.7인치 화면과 8GB 램을 가진 제법 크기가 크다. 물론 2년이나 지났으니.. 처음갔던 모 휴대폰판매점은 직원이 할부원금과 제휴카드 이야기 꺼내길래 바로 바이바이하며 냉큼 돌아섰다. 그리곤 롯데하이마트로 고고. 지난번 와이프 폰은 마산에서, 이번엔 부산 연제구에 롯데하이마트로~ 역시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곳. 맘속으로 정해둔 몇몇 모델들에 대해 물어보곤 그중 지원금이 젤 많고 일단 지금 쓰는 V30보다 크고 성능이 좋은놈으로 골랐다. 

기존에 쓰던폰에서 싹다 옮겨준다는 말을 했지만 난 내가 직접 하나씩 옮기는걸 좋아하길레, 유심만 꽃고 바로 집으로 왔다. 왠걸, 자세히 보지 않고 가져왔는데 자급제폰이네 ㅋㅋ 통신사핸드폰은 이것저것 사용안하는 어플이 많이 깔려있어 싫었는데 다행이다. ㅋㅋ 스마트폰 하나, 기본 액정보호필름(붙어있음), 기본 케이스(좀 단단함), 유심제거핀, 충전기, 충전케이블, 이어폰(3.5파이 사용가능함, S20은 3.5파이 구멍이 빠져있다), 마이크로C-USB젠더, 요렇게 심플하게 들어있다. 요즘나온 아이폰12는 충전기가 없다고 한다. 이제 곧 삼성이 따라가겠지? 요즘 한집에 충전기 하나 없는 집도 없으니 괜찮은 방법같다.

하단부 스피커, 마이크로C타입충전구, 이어폰구멍.

충전을 가득하고 기기에 전원을 넣어본다. 두근두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할까요? 네 네~

나온지 1년 8개월이 지나서 켜니 업데이트도 많이 물려있네, 모두 다 Yes 

내 핸드폰은 소중하니 보안을 걸어둔다. 패턴과 지문. 

딱히 쓸일이 없는 어플은 깔지 않는다. 미니멀라이프 실행이다.

두둥~! 드디어 켜진 화면. 이제 이것저것 바꾸고 내가 쓰기 편하게 세팅하면 끝

업데이트도 바로바로 해주고 ㅋㅋ

그동안 고생많이 한 LG V30 고생많았다. 이제 서랍에서 좀 자두도록!

2년간 고생한 나의 폰 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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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20년 5월 31일~ 6월 2일

 시국이 어수선하여 집에만 있으라 하는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 여행을 떠나다.
해외는 못가구 국내에서 가장 이국적인 제주도로 출발! 2주전 예약하고 두근반세근반 기다리는데 안양에서 제주도 여행다녀온 단체여행객들이 코로나확진이라고 계속해서 기사가 올라오네.... 코로나도 무섭고 위약금도 무섭지만 와이프가 더 무섭네.
 암튼 이번 여행 시 있었던 경비에 대해 알아보자.

@비행기 요금. 176,650원 (성인2, 초등1)
@렌트카 아반테ad 2018년식 lpg 31,300원(46시간, 한국렌트카)
@첫날숙박 리젠트마린호텔 67,800원
@둘쨋날 서귀포칼호텔 99,000원

 
 제주도 여행의 기본3종세트 다 하니 374,750원나오네. 더하기는 나중에...

(첫째날)

@공항 엔제리너스 샌드위치 9,500원
@때수건 2000원
@택시비 인제식육식단 4,100
@제주오겹살 58,500원
@장보리마트 5,300원
@마트로 마트 장보기 간식 19,260원

합계 : 98,660원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평일이고 코로나로 공항이용객도 줄어들어 주차장은 한산한 느낌은 개뿔, 3층까지 올라갔다. 

3일뒤에 오면 내 차가 어딨는지 못찾을까 사진을 찍어두고.. 나왔는디 안내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구나, 내 차 번호를 인식해 어디 주차해뒀는지 알 수 있으니 참고바람.

탑승성공~ 비좁은 BX8111, 양 옆으로 3명씩 앉는 작은 비행기이다. 제주도 갈땐 이렇게 작은 비행기~ 심지어 더 작은 비행기도 있음 ㅎㅎ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은 제주 하늘. 작년에 한번 와봤으니 내려서 바로 렌트카 찾으러 감. 공항에 내리면 렌트카 업체까지 가는 셔틀버스주차장을 찾아가면 된다. 셔틀버스는 낡은 관광버스.. 어디서 사용했던 버슨줄 모르겠지만 말이다.

예약해둔 한국렌트카에서 아반테 2017년식을 받았다. 9만킬로 이상 탄 차.. 흰색인데 여기저기 긁힌 상처가 많았다. 언제한번 새차 타보나? 했는데, 새차 탈려면 돈 더 주면 됨. 결국 자기 선택이었구나~! 다음에는 돈 좀 더 주고 새차 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렌트카를 찾아 바로 리젠트마린호텔로 넘어왔다. 지상 및 지하 주차장이 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깔끔했다. 

무엇보다 리젠트마린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수영장, 투숙객은 무료이용이며,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물은 따뜻했다. 직원은 '물이 다소 차가울 수 있다'라곤 하지만 업무멘트인것같구, 따뜻하고 너무 좋았다. 물론 이용고객이 없어서 전세낸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물놀이를 하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 작년에 갔었던 인제식육식당(제주칼호텔 맞은편)에 도착했다.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한라산 소주, 이젠 육지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언제든 마실 수 있지만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소주를 마셔야지. 

모듬5인분을 시켰다. 작년엔 맛있게만 먹어서 잘 보지 않았는데 제주오겹살은 국내산이지만 다른 부위는 수입산... 모르는게 약일 때가 있다. 작년에 항상 갔던 바로 옆 장보리 마트! 아이스크림 사서 먹다가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리젠트마린호텔까지 갔다. 호텔 근처에 큰 마트가 있었다. 창고형마트였는데 24시간 영업이 마음에 들었다. 한라봉카라멜을 샀는데 웬걸? 인생캔디가 생긴 느낌이었다. 

(둘째날)

@아침식사 맥도날드 8,100원
@호텔 기념품가게 열쇠고리 6,000원
@마트로 한라봉젤리 3,300원
@갈치공장 43,000원
@카페 공백 21,500원
@서귀포칼호텔 수영장 30,000원
@저녁식사 한스델리 19,000원
@천지연폭포 3,000원
@편의점간식 9,950원

합계 : 143,850원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새벽인데 안개가 끼네. 해무라고 해야하나. 어젯밤 놀던사람들이 한명도 없이 한적한 느낌이다. 

제주도엔 이렇게 이국적인 야자수가 길가에 심어져 있어 좋았다. 제주도 까지 왔으니 제주 맥도날드를 가봐야지. 딸아이랑 함께 오니 딸아이 식성에 맞춰진다. 물론 핑계지만 ㅋㅋ 나도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아침에 가면 햄버거가 없다 !! 할 수 없이 맥모닝을 먹었다. 

제주 해녀상

크라켄이냐!?

작은 등대도 보이고 

공포영화 아닙니다.

호텔1층 기념품샾에서 딸아이가 산 기념품. 6천원 주고 샀는데 공항에서 9천원에 팔고있다. 여러분 공항 비싸요~

작년 워크샵에서 샀던 제주한정카카오인형, 일명 라봉이, 이번 여행에 동행했다.

딸아이가 남긴 흔적. 똑같은 흔적은 서귀포칼호텔에도 남겼다. 훗~ 귀여운 것

호텔 체크아웃하고 전복구이 먹으로 고고. 라봉이도 함께가자.  전복종가 갈치공장, 네비에선 갈치공장이라 찍으면 나온다. 이 곳은 작년 여행에도 왔던 곳! 그렇다. 우리 주인님 스타일은 갔던 곳만 간다. 음.... 

라봉아 많이 먹.. 아... 미안해 넌 입이 없구나.

반찬도 맛있구. 

서비스로 받은 광어구이. 이게 또 별미다.

전복구이 도착~ 이도 다 빼주셨다고 했는데 한마리엔 이가 남아있었다. 얼른 뺐지만.. 전복죽도 시켰는데 사진엔 안 남겼다. 내 뱃속에 남겼다.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카페 공백. 역시 작년에 왔던 곳... 음.. 할말은 많지만 하진 않으마..

이렇게 종이컵을 꼽아 준다. 손등에 털이 많아 죄송합니다. 자체 필터링 해주세요.

하지만 여긴 경치가 좋지~ 너무 사진 잘나온다. 

똑같은 곳에서 찍은 핑크하늘 ㅎㅎ 

그리곤 서귀포쪽으로 출발. 예약했던 서귀포칼호텔에 도착했다. 그렇다. 작년엔 제주칼호텔. 이번엔 서귀포칼호텔. 

수영장에 가야지~ 잉? 여긴 투숙객 50% 할인된 금액으로 1만원에 모시겠습니다~ 인당 1만원이니 우린 3만원. 사우나 헬스 수영장 복합권. 근데 우린 수영만 이용... 물도 미지근하고.. 그냥 수영장임.. 어제 리젠트마린 수영장이 훨 재밌었음.

서귀포칼호텔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호수도 있고 팔각정도 있고 호수엔 잉어도 많고. 옆엔 테니스장, 산책로. 등등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잘찍힘.. ㅎㅎ 구도는 엉망. 

(셋째날)

@아침식사 맥도날드 16,700원
@엘피지충전 13,000원
@공항편의점 삼각김밥 2,300원
@김해공항 주차비 16,200원

 

합계 : 48,200원

 

여행경비 총 합계 : 665,460원. 자~ 다음 여행은 좀 더 써보자 ㅋㅋ

아침에 마지막으로 산책을 해본다. 어제 본 그대로의 풍경이다.

역시 제주도에서의 아침식사는 맥도날드지. 이번엔 11시에 가니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다. ㅎㅎ 드라이브인 매장이라 주차공간도 있고 딱 좋음. 라방아 넌 못먹지.. 

셋째날은 다른건 없다. 한국렌트카 차량 반납하고 셔틀버스 타고 공항 도착. 공중에 매달린 고래 한번 구경하고 다시 김해로 복귀~ 

그냥 가면 아쉬우니 장유에서 항상 가던 목촌돼지국밥..

그렇다. 항상 가던 식당만 가는 우리.. 

이렇게 이번 여행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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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교체할 시기가 왔습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2년간 꽉꽉 채우고 오늘로 약정이 끝났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한달간 폭풍검색을 하다가 적당한 기기로 LG전자에서 생산한 V30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스마트폰은

 

1. 아이폰3GS 

2. HTC 센세이션XL

3. 베가시크릿UP

4. 삼성 갤럭시S6엣지플러스

5. LG V30

 

이번이 5번째 스마트폰이네요. 지금까지 모두 2년 약정 모두 지켜가며 썼으니 만으로 8년이 넘었습니다. 다행히 사용하는 동안

액정을 깬적도 없고 무사히 사용을 했네요. 적고보니 한번도 스마트폰 제조사가 겹치질 않습니다. 우연일까요? ㅎㅎ

 

 

어짜피 매장에서 개통하여 유심도 사장님이 넣어주고 보호필림도 붙여주고 케이스까지 받아서 특별히 손볼건 없었네요.

어플, 스마트폰 데이터까지 모두 옮겨주겠다는걸 내가 하겠다고 받아왔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번거롭긴 하지만

직접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ㅎㅎ 

앞으로 2년간은 V30과 함께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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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시계를 보다가 눈에 뛰는게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이번엔 알리익스프레스를 처음으로 이용해보았어요.

옥션, 지마켓, 주로 국내쇼핑몰만 이용했었는데, 새로운 경험입니다. 10월 1일 구매해서 10월 16일 도착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첫구매 할인쿠폰으로 4달러를 주더군요.

사용하고 최종결제가격은 9,578원 이었습니다.

 

 

행여나 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체국에서 카톡알림이 오더니 두둥! 10월 16일날 도착했습니다. 15일만에 왔으니 양호하군요.

케이스 함께 구매하면 추가금액이 있어 시계만 벌크로 구매했습니다.

 

 

겉 포장을 벗기니 속에 뾱뾱이로 곱게 감싸있군요.

포장 마음에 듭니다. 

 

 

시계설명서 종이 쪼가리 하나랑 시계가 보입니다.

 

 

시계 설명이랑 시간세팅하는법. 시간맞추는 방법은 다음에 한번 더 글 남길께요. 순서가 있더군요. 몇번 해매다가 성공~

 

 

모든 포장을 벗기고 두둥~! 시계 등장이오~

 

 

사진상으로는 크기 비교가 어려운데 카시오 지샥 빅페이스보다 더 큽니다.

 

 

의미없는 정가는 399위안(65,000원)입니다. 붉은색 선은 뒷면에 그어진걸로 알고 당황했는데 겉에 표시해둔거더군요. 겉에 비닐이 한겹 더 있습니다.

떼시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처음 이용해봤는데 도착하는데 오래걸려서 그렇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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