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 빵 생각이 났습니다. 2차는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먹기로 해서

1차는 빵입니다. 기승전빵입니다. 암요. T 맴버쉽 할인도 받고 그동안 모아뒀던 해피포인트도 탈탈털고 1650원만 내고 당당히 

빵을 받아왔습니다.

매장 내부는 넓으며 홀에 자리가 3~4개 있습니다. 먹고가는 손님은 없어 우린 당연 제 구석에 있는 가장 좋은 소파자리로 ㅋㅋㅋ

바로 옆은 직원들이 일하는 곳입니다. 역시 블란서제빵소 마크가 똭!

 

우리 뒷벽에 멋지게 영어로 적여있는 문구입니다. .. 음 다 좋은말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넘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겁니다 ㅎㅎ

 

2010.10.04 방문

 

 

다시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습니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8,5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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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 특가로 스타즈호텔에 숙박을 잡고 밤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스타즈호텔주변엔 성인나이트클럽과 술집뿐이므로 

좀 걸어서 삼산동 롯데백화점 근처까지 왔네요. 흡사 부산 서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참 걷다가 주차장도 크고 약간 고풍그러운 집을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맥주를 만드는 모습도 윈도우를 통해 볼수있으며 꽤 큰 규모였어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호텔처럼 웨이터가 직접 서빙을 

해주었습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세종이라는 맥주를 시켰는데, 끝맛은 마치 솔잎향이 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씁쓰리해서 제 입맛엔 패스~ 두번째잔은 일반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딸아이는 아직 어리니 사이다. 사이다는 칠성. 어서 커라. 맥주 피쳐로 시키게.. ㅋㅋ

트레비 브로이 냅킨이미지네요. 2003년부터 시작했나봐요. 15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오랫동안 영업을 한 곳이니

저를 실망시키지 않을것같네요.

드디어 치킨이 왔습니다. 아니 오셨습니다~!! 치킨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오리까.

각종 샐러드는 시키지 않았는데 따라나옵니다. 덤을 받은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발사믹 소스가 있어 떫은 채소도 먹을만합니다(초딩입맛...).

이렇게 울산에서도 멋진 밤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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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벅스 입니다.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제한 정책으로 홀 내에서 마실때는 이제 머그잔에 마셔야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컵을 더 좋아하는데요. 뭔가 양에서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게 그랑데 사이즈인데 몇번 호로록 하니 사라지는군요. 하지만 스타벅스 커피는 분위기와 커피를 마시는 시간적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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