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적선과 히어로들 작품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30분간 만들고 정리하고 한다고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마지막엔 지쳐서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전면샷입니다. 계몽해적선 돛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후면샷입니다.  마치 부스터가 나와서 광속비행이 가능할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1층은 옆으로 문이 열립니다. 안에서 회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문이 작아 미피를 꺼내거나 재배치는 안됩니다.

2층 무기고 입니다. 역시 살짝만 열려서 구경만 가능합니다.

색상의 여유가 없어 다양한 색이 쓰였습니다. 레고는 몇가지 색상만 사용하여 만들면 휠씬 통일감있고 보기좋은 작품이 가능하지만 벌크력이 부족하여 그러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전반적인 색상은 노랑. 검정. 회색. 흰색입니다

1층모습입니다. 사자기사단 병사가 활을 겨누고 있군요. 왜일까요? 소녀는 바게트 빵을 들고있습니다.

2층 무기고 문을 올리면 워머신이 잠들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대포 3기가 노출되어 있으며 궁수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갑판에는 닌자들이 공격을 준비중입니다.

돛대위에선 사자기사단 사단장과 독수리기사단 사단장이 완전무장을 하고 겨루기중입니다.

선장님은 애완용 앵무새와 함께 망루에 올라가 있군요.

오잉? 토르.. 여기서 형이 왜 나와?  키마가 옆에서 올라옵니다.

항상밝은 스티로드는 이 큰 배를 직접 조정합니다.

배의 앞부분은 검정과 노랑의 콜라보

두둥 진격하라~

뒷부분은 천사날개를 단 키가 달려있습니다. 지금껏 만들어본 MOC중 가장 큰 사이즈였습니다. 다음번엔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까요?
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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