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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슈퍼줌렌즈는 지난번 토키나 24-200mm 에 데인 이후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눈이 뒤집어져서 획득하게되었다. 캐논EF마운트렌즈는 단렌즈 3총사를 이미 모았기에 더 이상의 추가영입은 계획에 없었으나.. 가볍게 들고다닐 마실용으로 ㅎㅎ

 

 장점으로는 최소초점거리가 49cm 라는 점과 작은크기, 가벼운 무게.. 필터구경은 62mm 로 뽀대는 좀 떨어진다. 필터 구경이 한 72mm 되면 넘 멋찌드라. 물론 크기와 무게가 올라가긴 하지만...

 

두둥! 언제나 신속정확한 우체국 택배.
오잉? 친절하신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여분의 캡을 선물로 넣어주셨음
친환경 종이소재의 보호망 사이엔 진리의 비닐뾱뾱이
꼼꼼하게 지퍼백에 넣어주심. 깔끔한 성격의 전 주인분..
크기가 작다!!
또롱! 일단 바로 선 자세로 한컷!
이번엔 플래쉬 직광에 도전해봤는데 센서얼룩도 좀 보이고 바닥의 먼지들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담부턴 천장바운스로 다시 바꿔야겠음.
신뢰의 금속 마운트
62mm 필터구경을 사용
코 흘리지 말라고 락버튼까지 있음.
타무론렌즈
스무디에 마운트 해주었다.
28mm 최광각단에서 젤 짧고 망원으로 갈수록 코가 나옴.
생각보다 부피가 크진 않다. 토키나는 넘 크고 무거웠음.
얘는 한손에 들어옴
스무디야. 니 차례를 기다려. 일단 텐디하고 궁합부터 보자.
출시된지 꽤 오래된 렌즈이지만 상태는 양호했다.
위의 렌즈사진들은 텐디_사무캅이 수고해주었다.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텐디와 함께 간단핀테스트. 이정도면 뭐 양호! 합격. 난 관대하니깐.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딱 슈퍼줌렌즈 화질임.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보케 좀 만들어 보려 했으나 걍 이정도임.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걸어다니는 비둘기는 찍기가 가능함. 날라가는 까치는 힘들었음.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외장플래쉬도 함 터트려주고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역시 올드바디엔 올드렌즈가 궁합이 좋음. 근디 최신바디와 최신렌즈를 써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함 ㅋㅋㅋ
[Canon 1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앗! 새로운 삼색이 만남
[Canon 20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이번엔 스무디와 만남.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이번엔 오디에 물려주었다. Di 렌즈라 풀프레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올드한 슈퍼줌렌즈라 선명하진 못하지만 약간 뿌연게 레트로풍이라 나름 어울린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Mint(DH) 픽쳐스타일때문인지 아주 옛스러운 하늘색이 나왔다. 난 오히려 쨍하지 않는 약간 탁한 하늘빛이 좋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망원도 되니 저절로 배경날림도 되고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작고 가볍게 망원을 맛볼수 있었다.
[Canon 5D +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여전히 새는 어렵다.

 

 

Canon 5D

Canon 10D

Tamron 28-200mm f3.8-5.6 XR Di IF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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