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DP2에 사용할 미니삼각대를 구매하였다. 삼각대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흔들리는 사진을 줄일 수 있고 조리개를 꽉 조이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 역시 고르기 힘들땐 사람들이 많이 산 제품을 고르는게 실패할 확율이 적다. 

안녕~ 미니삼각대
오늘도 김박사님이 수고를 해주신다. 
삼각대야 뭐, 설명서가 필요할까? 다리만 벌려서 세우면 끝~!
상자에게서 중국의 향기를 느끼다...
대략 미니사이즈로 주머니에 쏙 들어갈 크기다.
이제 손떨림이여 안녕,

작년부터 사진을 취미로 가지며 삼각대에 대한 필요성을 가지고있었지만 선뜻 구매를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샀다. 삼각대는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 천원대부터 몇 백... 어짜피 밖에 가져가거나 할일이 없어 저려미로 구매.. 고르기 힘들땐? 사람들이 젤 많이 구매한것중에 고르면 됨 ㅎㅎ

크기도 적당하고 무겁지 않다.
뾱뾱이 잘 포장되어 택배로 도착! 우리 김박사님이 물건에 하자가 없는지 점검중.
박스샷 원 투 쓰리
박스를 벗겨내면 스마트폰 거치젠더랑 가방이 들어있음
가방안에 이렇게 포장된 삼각대 등장~
황금새과 검정색의 콜라보, 잘 어울린다
요렇게 김박사님 모델로..
이제 조리개 바짝 쪼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드아 ㅠㅠ 이렇게 자세히 보니 김박사님 좌측 고관절 아탈구가 있네 당장 고쳐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