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기전에 먹었으니 벌써 몇개월전이군요. 진주집 국수 오픈특가로 3,000원에 먹을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내부는 가정집처럼 밝은 분위기입니다. 새로 인테리어 하여 깔끔합니다. 역시 식당은 깔끔해야 이용할 맛이 납니다.

우리집도 되게 깔끔합니다. 분리수거왕 이글링 블로깅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국수하면 역시 김밥 아입니까! 김밥이 진리

물국수 나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던 딱 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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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카스테라를 만들었습니다. 네! 저는 오븐이 없습니다. 오븐따위에게 질수 없지요.

그래서 오븐없이 밥솥카스테라를 만듭니다. 어릴때 엄마가 해주던 그맛과 비슷합니다(단맛에서 차이납니다. 제꺼는 설탕 가득 달다구리).

완성해서 쪼개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실 휘핑단계에서 빡세게 저어주면 단면이 부드럽게 흡사 시중에 파는 그것과

식감이 비~슷해지지만 팔 떨어져나갈것같아 적당히 휘핑하면 떡케익의 그것과 비슷한 비주얼을 갖게 될겁니다.

네, 밥솥카스테라는 이맛에 먹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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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김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참치랑 마요네즈가 보이지 않는건 사진을 발로 찍어 그런겁니다.

마요네즈가 점성이 있어 김밥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말라고 자세히 보시면 깻잎을 넣은걸 볼 수 있습니다.

김밥은 역시 꼬다리. 꼬다리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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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그래서 빵 생각이 났습니다. 2차는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먹기로 해서

1차는 빵입니다. 기승전빵입니다. 암요. T 맴버쉽 할인도 받고 그동안 모아뒀던 해피포인트도 탈탈털고 1650원만 내고 당당히 

빵을 받아왔습니다.

매장 내부는 넓으며 홀에 자리가 3~4개 있습니다. 먹고가는 손님은 없어 우린 당연 제 구석에 있는 가장 좋은 소파자리로 ㅋㅋㅋ

바로 옆은 직원들이 일하는 곳입니다. 역시 블란서제빵소 마크가 똭!

우리 뒷벽에 멋지게 영어로 적여있는 문구입니다. .. 음 다 좋은말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넘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겁니다 ㅎㅎ


2010.10.04 방문


다시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습니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8,5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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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 특가로 스타즈호텔에 숙박을 잡고 밤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스타즈호텔주변엔 성인나이트클럽과 술집뿐이므로 

좀 걸어서 삼산동 롯데백화점 근처까지 왔네요. 흡사 부산 서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참 걷다가 주차장도 크고 약간 고풍그러운 집을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맥주를 만드는 모습도 윈도우를 통해 볼수있으며 꽤 큰 규모였어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호텔처럼 웨이터가 직접 서빙을 

해주었습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세종이라는 맥주를 시켰는데, 끝맛은 마치 솔잎향이 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씁쓰리해서 제 입맛엔 패스~ 두번째잔은 일반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딸아이는 아직 어리니 사이다. 사이다는 칠성. 어서 커라. 맥주 피쳐로 시키게.. ㅋㅋ

트레비 브로이 냅킨이미지네요. 2003년부터 시작했나봐요. 15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오랫동안 영업을 한 곳이니

저를 실망시키지 않을것같네요.

드디어 치킨이 왔습니다. 아니 오셨습니다~!! 치킨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오리까.

각종 샐러드는 시키지 않았는데 따라나옵니다. 덤을 받은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발사믹 소스가 있어 떫은 채소도 먹을만합니다(초딩입맛...).

이렇게 울산에서도 멋진 밤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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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벅스 입니다.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제한 정책으로 홀 내에서 마실때는 이제 머그잔에 마셔야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컵을 더 좋아하는데요. 뭔가 양에서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게 그랑데 사이즈인데 몇번 호로록 하니 사라지는군요. 하지만 스타벅스 커피는 분위기와 커피를 마시는 시간적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글링 블로깅입니다. 이번에는 계몽 829번, 내 맘대로 붙여본 이름은 '지뢰탐지병과 오토바이'입니다. 

레고 시리즈 처럼 계몽블럭도 시리즈가 있는데 이건 '컴뱃존 시리즈'군요. 

박스 뒷면 이미지 입니다. 

인스 앞면입니다. 얇은 종이쪼가리 한장이네요.

인스 뒷면 이미지입니다. 지뢰탐지봉인가 봅니다.

완성샷 중에 미피만 따로 찍었습니다. 지뢰브릭은 스티커가 아니라 무려 인쇄입니다. 계몽브릭의 장점은 바로 스티커를 많이 안쓴다는 점입니다.

가끔 프린팅질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짠~! 완성샷입니다. 군용오토바이 하나를 겟 했습니다. 

배낭하나를 겟 했습니다. 군인미피는... 무슨 일제강점기 시절의 일본군을 연상시키네요...

이상 리뷰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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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중국레고, 짝퉁레고란 오명을 가지고 있는 계몽블럭입니다. 하지만 요즘 품질로 보면

몇년전 치킨시켜먹고 받은 저질 블럭과는 따로 불러줘야 할것같습니다. 물론 요즘도 접합상태와 마감상태가 별로인 중국블럭도 있지만 

그중 나름 계몽블럭은 제 마음에 들더군요. 가성비 킹왕짱!!

작은 소박스로 구성되어있으며 박스는 진작 분리수거되어 어딘가의 소중한 종지자재로 재활용 되는 중일겁니다. 암요.

인스1개로 되어있습니다. 

경찰아재가 화이바도 쓰고 나름 랜턴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전기는 탈착식이네요.

완성샷입니다. 전조등은 있는데 찾기 힘들어 포기하고 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브릭이 몇개 없으니 금방 만드는군요.

오늘의 리뷰 끝~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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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사에서 나온 41106 프렌즈 공연 버스입니다. 정식 명칭이 있을텐데 찾기 귀찮아서 제가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산건 아니고 제 딸아이가 사달라고 조른 물건이지요.

박스는 벌써 어디론가 사라졌고 인스 2권만 남았습니다.

다 만들고 전체샷 남겼습니다. 브릭 몇개 빠진게 있던데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프렌즈 시리즈는 기존 레고 시리즈와 미피가 달라 어색하긴 하지만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롱다리 스타일입니다. 

스티커가 많은게 흠이지요. 이쁜 색상브릭은 장점입니다.

그럼 이만 리뷰를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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