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 방문

 

곰탕에 대해 궁금하신분 읽어보세요.

시킨 곰탕이 나왔습니다. 숑숑대파가 향을 더해줍니다. 

여러분 대신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안에 투명당면이 들어있었군요. 덤을 받은 기분입니다. 나이스...~

밑반찬은 리필을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눈치보지 말고 먹고싶은만큼 먹기!. 하지만 남기지 않기! 지구사랑 환경사랑.

 

2018.08.19. 방문

 

금정구 부산대학교앞 나베야에 왔습니다. 어릴적부터 놀던곳이라 왠지 정이가는 곳입니다.

사장님 문밑에 녹슬었어요 ㅠㅠ

이 가게에는 피규어들이 많답니다. 얼리지 않은 100% 국내산... 여러분 로칼푸드 이용바랍니다.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저희는 왕돈까스세트랑 냉모밀시켰어요.

냉모밀 이미지입니다. 국물이 간이 되어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 입맛으로 짠걸 좋아하기에 딱 좋습니다 ㅎㅎ

돈까스입니다. ㅎㅎ 즐겁게 식사끝~

 

삼천포 간장게장 먹으로 갔다가 우연히 들렸던 집인데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낡고 오래되 보이는 간판이지만 맛은 크햐~~

앞쪽에 주차장도 있는데 4~5면 정도 됩니다. 재수좋으면 바로 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이미지입니다. 밀면은 3월부터 하기때문에 겨울에는 맛볼수 없답니다.

저희는 수육백반을 시켰습니다.

한상이 다 나왔습니다. 고기가 두꺼운게 아니라 뚜껍습니다. 대박입니다. 밑반찬도 맛납니다. 인심도 좋아 양도 많습니다.

고기잡내가 없고 부드럽습니다. 저는 약간 느끼한걸 좋아하기때문에 비계가 있으면 오히려 좋습니다.

여름에 가서 밀면도 먹어보았습니다. 밀면맛은 개인적으로 보통이었어요. 일단 부산메고밀면, 진주 진양호밀면을 먹고왔으니 ... 두둥!

이 집은 수백 킹왕짱입니다. 여러분 수백드세요. 두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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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기전에 먹었으니 벌써 몇개월전이군요. 진주집 국수 오픈특가로 3,000원에 먹을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내부는 가정집처럼 밝은 분위기입니다. 새로 인테리어 하여 깔끔합니다. 역시 식당은 깔끔해야 이용할 맛이 납니다.

우리집도 되게 깔끔합니다. 분리수거왕 이글링 블로깅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국수하면 역시 김밥 아입니까! 김밥이 진리

물국수 나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던 딱 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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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 특가로 스타즈호텔에 숙박을 잡고 밤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스타즈호텔주변엔 성인나이트클럽과 술집뿐이므로 

좀 걸어서 삼산동 롯데백화점 근처까지 왔네요. 흡사 부산 서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참 걷다가 주차장도 크고 약간 고풍그러운 집을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맥주를 만드는 모습도 윈도우를 통해 볼수있으며 꽤 큰 규모였어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호텔처럼 웨이터가 직접 서빙을 

해주었습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세종이라는 맥주를 시켰는데, 끝맛은 마치 솔잎향이 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씁쓰리해서 제 입맛엔 패스~ 두번째잔은 일반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딸아이는 아직 어리니 사이다. 사이다는 칠성. 어서 커라. 맥주 피쳐로 시키게.. ㅋㅋ

트레비 브로이 냅킨이미지네요. 2003년부터 시작했나봐요. 15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오랫동안 영업을 한 곳이니

저를 실망시키지 않을것같네요.

드디어 치킨이 왔습니다. 아니 오셨습니다~!! 치킨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오리까.

각종 샐러드는 시키지 않았는데 따라나옵니다. 덤을 받은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발사믹 소스가 있어 떫은 채소도 먹을만합니다(초딩입맛...).

이렇게 울산에서도 멋진 밤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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