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2015년형 TSI 1.8 다운사이징 가솔린엔진
흰둥이
파사트는 현재 GT 모델이 나왔지만 큰 외관변화가 없다.
가솔린 엔진인 TSI
17인치 휠
폭스바겐 마크

[차에서 음악듣기]

중안 화면 밑에 SD메모리카드슬롯이 있으며 메모리 카드는 FAT32포맷형식으로 32GB까지 지원된다.

 

[마이폭스바겐 어플]

중고차로 구입했으면 차량소유주 인증을 해야해서 서비스센터에 한번 가서 변경해야 어플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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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gling.tistory.com/188

 

스마트폰 교체 V30

스마트폰을 교체할 시기가 왔습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2년간 꽉꽉 채우고 오늘로 약정이 끝났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한달간 폭풍검색을 하다가 적당한 기기로 LG전자에서 생산한 V30을 선택

e-gling.tistory.com

2018년도 스마트폰 교체하고 이제 2년이 되었다.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이번에 선택한 기기는?

갤럭시S10 5G 512GB 마제스틱 블랙 색상이다. SM-G977N 512GB, 제조는 2019년 3월. 1년 8개월가량 묵혀둔 스마트폰이다. 오래묵힐수록 맛있어지나?

 

6.7인치 화면과 8GB 램을 가진 제법 크기가 크다. 물론 2년이나 지났으니.. 처음갔던 모 휴대폰판매점은 직원이 할부원금과 제휴카드 이야기 꺼내길래 바로 바이바이하며 냉큼 돌아섰다. 그리곤 롯데하이마트로 고고. 지난번 와이프 폰은 마산에서, 이번엔 부산 연제구에 롯데하이마트로~ 역시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곳. 맘속으로 정해둔 몇몇 모델들에 대해 물어보곤 그중 지원금이 젤 많고 일단 지금 쓰는 V30보다 크고 성능이 좋은놈으로 골랐다. 

기존에 쓰던폰에서 싹다 옮겨준다는 말을 했지만 난 내가 직접 하나씩 옮기는걸 좋아하길레, 유심만 꽃고 바로 집으로 왔다. 왠걸, 자세히 보지 않고 가져왔는데 자급제폰이네 ㅋㅋ 통신사핸드폰은 이것저것 사용안하는 어플이 많이 깔려있어 싫었는데 다행이다. ㅋㅋ 스마트폰 하나, 기본 액정보호필름(붙어있음), 기본 케이스(좀 단단함), 유심제거핀, 충전기, 충전케이블, 이어폰(3.5파이 사용가능함, S20은 3.5파이 구멍이 빠져있다), 마이크로C-USB젠더, 요렇게 심플하게 들어있다. 요즘나온 아이폰12는 충전기가 없다고 한다. 이제 곧 삼성이 따라가겠지? 요즘 한집에 충전기 하나 없는 집도 없으니 괜찮은 방법같다.

하단부 스피커, 마이크로C타입충전구, 이어폰구멍.

충전을 가득하고 기기에 전원을 넣어본다. 두근두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할까요? 네 네~

나온지 1년 8개월이 지나서 켜니 업데이트도 많이 물려있네, 모두 다 Yes 

내 핸드폰은 소중하니 보안을 걸어둔다. 패턴과 지문. 

딱히 쓸일이 없는 어플은 깔지 않는다. 미니멀라이프 실행이다.

두둥~! 드디어 켜진 화면. 이제 이것저것 바꾸고 내가 쓰기 편하게 세팅하면 끝

업데이트도 바로바로 해주고 ㅋㅋ

그동안 고생많이 한 LG V30 고생많았다. 이제 서랍에서 좀 자두도록!

2년간 고생한 나의 폰 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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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0년 8월 10일

태풍 장미가 올라오다 힘을 잃고 ㅋㅋ.
비도 그쳤겠다 술집으로 고고~ 역시 술은 월요일부터! 평거동 풍년상회라는 술집으로 갔다.

요란한 조명은 무엇? 감성레트로포차라고 적혀있었다. 그렇다. 이곳은 1994년인 것이다. 노래도 그 때 그시절 노래가 끊임없이 나왔다.

벽면을 도배한 그때 핫했던 가수들..

기본 손구락과자랑 팥빙수 쪼매.

신청곡 적는 메모장도 있네. 8시 전에 방문하여 다른손님도 없었구 뻘쭘해서 조용히 제 자리에 두었다.

오늘은 생맥 500cc 3500냥.

오땅 만원. 오징어 맛난다. 얏호~! 새로운 갬성술집 알게되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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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20년 5월 31일~ 6월 2일

 시국이 어수선하여 집에만 있으라 하는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 여행을 떠나다.
해외는 못가구 국내에서 가장 이국적인 제주도로 출발! 2주전 예약하고 두근반세근반 기다리는데 안양에서 제주도 여행다녀온 단체여행객들이 코로나확진이라고 계속해서 기사가 올라오네.... 코로나도 무섭고 위약금도 무섭지만 와이프가 더 무섭네.
 암튼 이번 여행 시 있었던 경비에 대해 알아보자.

@비행기 요금. 176,650원 (성인2, 초등1)
@렌트카 아반테ad 2018년식 lpg 31,300원(46시간, 한국렌트카)
@첫날숙박 리젠트마린호텔 67,800원
@둘쨋날 서귀포칼호텔 99,000원

 
 제주도 여행의 기본3종세트 다 하니 374,750원나오네. 더하기는 나중에...

(첫째날)

@공항 엔제리너스 샌드위치 9,500원
@때수건 2000원
@택시비 인제식육식단 4,100
@제주오겹살 58,500원
@장보리마트 5,300원
@마트로 마트 장보기 간식 19,260원

합계 : 98,660원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평일이고 코로나로 공항이용객도 줄어들어 주차장은 한산한 느낌은 개뿔, 3층까지 올라갔다. 

3일뒤에 오면 내 차가 어딨는지 못찾을까 사진을 찍어두고.. 나왔는디 안내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구나, 내 차 번호를 인식해 어디 주차해뒀는지 알 수 있으니 참고바람.

탑승성공~ 비좁은 BX8111, 양 옆으로 3명씩 앉는 작은 비행기이다. 제주도 갈땐 이렇게 작은 비행기~ 심지어 더 작은 비행기도 있음 ㅎㅎ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은 제주 하늘. 작년에 한번 와봤으니 내려서 바로 렌트카 찾으러 감. 공항에 내리면 렌트카 업체까지 가는 셔틀버스주차장을 찾아가면 된다. 셔틀버스는 낡은 관광버스.. 어디서 사용했던 버슨줄 모르겠지만 말이다.

예약해둔 한국렌트카에서 아반테 2017년식을 받았다. 9만킬로 이상 탄 차.. 흰색인데 여기저기 긁힌 상처가 많았다. 언제한번 새차 타보나? 했는데, 새차 탈려면 돈 더 주면 됨. 결국 자기 선택이었구나~! 다음에는 돈 좀 더 주고 새차 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렌트카를 찾아 바로 리젠트마린호텔로 넘어왔다. 지상 및 지하 주차장이 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깔끔했다. 

무엇보다 리젠트마린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수영장, 투숙객은 무료이용이며,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물은 따뜻했다. 직원은 '물이 다소 차가울 수 있다'라곤 하지만 업무멘트인것같구, 따뜻하고 너무 좋았다. 물론 이용고객이 없어서 전세낸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물놀이를 하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 작년에 갔었던 인제식육식당(제주칼호텔 맞은편)에 도착했다.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한라산 소주, 이젠 육지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언제든 마실 수 있지만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소주를 마셔야지. 

모듬5인분을 시켰다. 작년엔 맛있게만 먹어서 잘 보지 않았는데 제주오겹살은 국내산이지만 다른 부위는 수입산... 모르는게 약일 때가 있다. 작년에 항상 갔던 바로 옆 장보리 마트! 아이스크림 사서 먹다가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리젠트마린호텔까지 갔다. 호텔 근처에 큰 마트가 있었다. 창고형마트였는데 24시간 영업이 마음에 들었다. 한라봉카라멜을 샀는데 웬걸? 인생캔디가 생긴 느낌이었다. 

(둘째날)

@아침식사 맥도날드 8,100원
@호텔 기념품가게 열쇠고리 6,000원
@마트로 한라봉젤리 3,300원
@갈치공장 43,000원
@카페 공백 21,500원
@서귀포칼호텔 수영장 30,000원
@저녁식사 한스델리 19,000원
@천지연폭포 3,000원
@편의점간식 9,950원

합계 : 143,850원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새벽인데 안개가 끼네. 해무라고 해야하나. 어젯밤 놀던사람들이 한명도 없이 한적한 느낌이다. 

제주도엔 이렇게 이국적인 야자수가 길가에 심어져 있어 좋았다. 제주도 까지 왔으니 제주 맥도날드를 가봐야지. 딸아이랑 함께 오니 딸아이 식성에 맞춰진다. 물론 핑계지만 ㅋㅋ 나도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아침에 가면 햄버거가 없다 !! 할 수 없이 맥모닝을 먹었다. 

제주 해녀상

크라켄이냐!?

작은 등대도 보이고 

공포영화 아닙니다.

호텔1층 기념품샾에서 딸아이가 산 기념품. 6천원 주고 샀는데 공항에서 9천원에 팔고있다. 여러분 공항 비싸요~

작년 워크샵에서 샀던 제주한정카카오인형, 일명 라봉이, 이번 여행에 동행했다.

딸아이가 남긴 흔적. 똑같은 흔적은 서귀포칼호텔에도 남겼다. 훗~ 귀여운 것

호텔 체크아웃하고 전복구이 먹으로 고고. 라봉이도 함께가자.  전복종가 갈치공장, 네비에선 갈치공장이라 찍으면 나온다. 이 곳은 작년 여행에도 왔던 곳! 그렇다. 우리 주인님 스타일은 갔던 곳만 간다. 음.... 

라봉아 많이 먹.. 아... 미안해 넌 입이 없구나.

반찬도 맛있구. 

서비스로 받은 광어구이. 이게 또 별미다.

전복구이 도착~ 이도 다 빼주셨다고 했는데 한마리엔 이가 남아있었다. 얼른 뺐지만.. 전복죽도 시켰는데 사진엔 안 남겼다. 내 뱃속에 남겼다.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카페 공백. 역시 작년에 왔던 곳... 음.. 할말은 많지만 하진 않으마..

이렇게 종이컵을 꼽아 준다. 손등에 털이 많아 죄송합니다. 자체 필터링 해주세요.

하지만 여긴 경치가 좋지~ 너무 사진 잘나온다. 

똑같은 곳에서 찍은 핑크하늘 ㅎㅎ 

그리곤 서귀포쪽으로 출발. 예약했던 서귀포칼호텔에 도착했다. 그렇다. 작년엔 제주칼호텔. 이번엔 서귀포칼호텔. 

수영장에 가야지~ 잉? 여긴 투숙객 50% 할인된 금액으로 1만원에 모시겠습니다~ 인당 1만원이니 우린 3만원. 사우나 헬스 수영장 복합권. 근데 우린 수영만 이용... 물도 미지근하고.. 그냥 수영장임.. 어제 리젠트마린 수영장이 훨 재밌었음.

서귀포칼호텔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호수도 있고 팔각정도 있고 호수엔 잉어도 많고. 옆엔 테니스장, 산책로. 등등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잘찍힘.. ㅎㅎ 구도는 엉망. 

(셋째날)

@아침식사 맥도날드 16,700원
@엘피지충전 13,000원
@공항편의점 삼각김밥 2,300원
@김해공항 주차비 16,200원

 

합계 : 48,200원

 

여행경비 총 합계 : 665,460원. 자~ 다음 여행은 좀 더 써보자 ㅋㅋ

아침에 마지막으로 산책을 해본다. 어제 본 그대로의 풍경이다.

역시 제주도에서의 아침식사는 맥도날드지. 이번엔 11시에 가니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다. ㅎㅎ 드라이브인 매장이라 주차공간도 있고 딱 좋음. 라방아 넌 못먹지.. 

셋째날은 다른건 없다. 한국렌트카 차량 반납하고 셔틀버스 타고 공항 도착. 공중에 매달린 고래 한번 구경하고 다시 김해로 복귀~ 

그냥 가면 아쉬우니 장유에서 항상 가던 목촌돼지국밥..

그렇다. 항상 가던 식당만 가는 우리.. 

이렇게 이번 여행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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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 2019년 9월 14일

오랫만에 연극을 보았습니다. 부산연극 극단 중 플레이더부산에서 만든 연극 '맛의 기억'입니다. 부산메트로홀에서 하구요. YES24에서 미리 예매를 했구요.  입장번호는 9번입니다. 

얼떨결에 무대에 불려나가 선물도 받았습니다. 망미동에 있는 카페 아메리카노 교환권 ㅎㅎ. 팁을 드리자면 천원권 몇장 챙겨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당연히 공연중간에는 사진촬영이 안되고 끝나면 포토타임 만들어줍니다.
영화도 나름 감동을 주고 연극도 좋은 경험을 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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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2019년8월24일

오늘은 함안에서 열린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을 다녀왔습니다.

6시부터 시작했구요. 중간쯤 와러써커스밴드 공연 정말잘봤습니다.

멋진 무대를 보여준 서문탁! 실수하나없이 고음을 쫙 지릅니다. 실제로 들으니 성량이 어마마 하네요.

서문탁 공연까지 보고 진주로 복귀입니다. 부활공연까지 보면 나올때 고생할것같아서요 ㅎㅎ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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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019.8.9~8.12

[준비과정]

비행기 사천 - 제주 왕복 2명 270,000
제주칼호텔 3박.  285,800
타조렌트카 중형 소나타. 116,260
합계 : 672,060

1일차 (금)

사천공항 편의점 3,800
사천공항 주차비 300
제주공항 자판기 생수 1,000
제주공항에서 칼호텔까지 택시비 8,200
저녁 : 인제정육식당 갈매기살 35,500
장보리마트 간식 및 소주 17,830
합계 : 66,630

2일차 (토)

제주민속박물관 2,000
타조렌트카 까지 택시비 6,700
점심 : 갈치공장 전복구이 42,000
카페 공백 12,500
국립제주박물관 기념품(공책) 2,000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 VIP 2인 45,000
저녁 : 만세국수 삼성혈점 14,000
장보리마트 간식 10,480
호텔에서 돔나이트로 택시 7,000
제주 아로마돔나이트 60,000
돔나이트에서 호텔까지 택시 7,680
합계 : 209,360

3일차 (일)

건강과 성 박물관 2인 17,000
점심 : 춘심이네 본점 통갈치구이 78,000
성이시돌목장 우유부단카페 8,000
합계 : 103,000

4일차 (월)

삼성혈 관광지 방문 3,500
아침 : 보현칼국수 보말칼국수 15,000
렌트카LPG 충전 23,696
면세점 아이뷰러 구입  22,890
사천공항 주차비 9,000
합계 : 74,086
----------------------------
총 합계:  1,125,136


[1일차]
이번 여름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사천공항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가 있더군요. 사천공항 주차장은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차는 주차장에서 3박 4일동안 놔두고...

사천공항 티켓팅을 하였습니다. 작은 공항이라 별로 할게 없습니다. 작은 세븐일레븐도 닫혀 있다가 출발 30분 전에야 열리더군요.

 대한항공 B-737 900 비행기입니다. 한줄에 3명 그리고 중간복도 그리고 3명으로 된 비행기라 크기가 작습니다.

비행시간은 55분에서 60분 가량 걸렸습니다.

드디어 제주도 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불어 착륙 시 비행기가 좀 흔들리긴 했지만 잘 도착했습니다. 바로 택시 타는 곳으로 갔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택시를 타기 위해 긴 줄을 형성하고 있었어요.

택시를 타고 제주칼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라 금방 도착했구요. 이미 6시가 다 된 상황이라 렌트카는 내일부터 예약을 했고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칼호텔은 제주도에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서귀포칼호텔. 다른 한곳은 이곳인 제주칼호텔. 둘 다 한진그룹 소속이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숙박 및 식사 이용시 현금대신 사용가능합니다.

체크인만 후딱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무작정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다가 근처 식당으로 그냥 들어갑니다.

1인분에 7,500원. 차림비 5,000원. 저는 갈매기살 3인분을 시켰습니다.

아~ 역시 제주도는 돼지고기가 진리입니다. 포크포크~

고기를 먹고 한라산 소주를 마십니다. 식당 근처에 장보리마트라는 가게가 있는데 왠만한 물건은 다 있네요. 이곳에서 소포장된 감귤과 한라산 미니어쳐 소주세트, 내일 아침으로 먹을 빵과 우유를 사고 여행1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2일차]

11층 객실이라 시티뷰가 나옵니다. 멀리 산도 보이는군요.

호텔근처를 돌아봅니다.

조금만 걸으면 삼성혈, 조금 더 가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나옵니다.

제주도는 곳곳에 관광지가 있어 인터넷 검색하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입니다.

배 타고 고기잡는 모습도 있습니다. 중국단체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예약해둔 렌터카를 받으러 공항근처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LF소나타 lpg로 정했습니다. 성수기라 미리 예약을 하고갔지요. 렌터카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차는 깨끗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전복구이와 전복죽을 먹기위해 종가전복이란 곳에 왔습니다.

창밖으로 바닷가를 볼 수 있구요

이건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생선구이

전복구이가 나왔습니다~ 집게랑 가위로 전복이를 다 빼줘야합니다. 이번기회에 제대로 배웠네요

전복죽이네요. 따뜻하게 포만감을 줍니다.

이렇게 맛있게 한상을 먹고 함덕해수욕장쪽으로 향합니다.

함덕에 가까이 왔을때쯤 특이한 모양의 카페를 발견하곤 찾아갑니다.

카페 '공백'이라는 곳입니다. 처음보는 디자인의 멋진 풍경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커피 맛이나 가격은 ...

경치가 멋져요~

건물 옆 인데 무슨 설치미술 처럼 예술적입니다.

옆엔 웬 폐가처럼 보이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함덕해수욕장에서 풍경보다 너무 더워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

무료주차. 무료입장 ㅎㅎ 좋았습니다.

하늘은 또 어찌나 예쁘던지요.

건물뒷편으론 공원이 있습니다. 초록과 파랑이 너무 멋지게 조화를 이룹니다.

다시 차를 돌려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보러 제주관광대학 컨벤셜홀에 왔습니다.

중국관광객들 많이 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즐길수 있는 쇼 거든요.

지난번에 볼때랑 다른팀이네요. 내용은 같았습니다. 공연 마지막에 포토타임을 따로 주니 멋진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공연을 보고 호텔근처로 돌아와 만세국수란 식당에서 고기국수와 콩국수를 시켰습니다. 제주도는 고기국수가 유명하더군요.
호텔에 쉬다가 밤11시쯤 아로마돔나이트로 향했습니다. 뚜껑이 열리는 유명한 곳이라더군요. 구경할겸해서 택시타고 나이트로 고고. 하지만 12시에 뚜껑이 열리길 기대했지만 밖에 비가 와서 그런지 그날은 열지 않더군요 ㅠㅠ 결국 못보고 숙소에 와서 잠을 청합니다.

[3일차]

어젯밤은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났군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옵니다. 오늘 일정은 쉴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까운 마음에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서귀포 쪽으로 갑니다.

해변을 보고싶어 해안도로를 선택합니다. 다행히 비는 그쳤어요~ 건강과 성 박물관에 갔지만 블로그에 올릴수있는 사진이 없어 패스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블로그에서 자주보던 춘심이네 본점에 왔습니다. 통 갈치구이 2인분을 시키고 기다립니다.

튀김나옵니다. 맛있어서 한번 더 리필했습니다.

샐러드도 나오구요

그 밖의 친구들...

두둥! 오늘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직원분이 뼈 해체를 해주니 우린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요~♥

평소 뼈가 많아 잘 먹지 않던 생선인데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다음코스는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 목장으로 가는길에 엄청난 비와 바람과 안개를 만나 조심운전했어요. 우유부단카페에서 우유와 커피를 사곤 바로 나왔습니다. 너무 피곤하여 밥도 안먹고 바로 취침.

[4일차]

여행 마지막날입니다. 이제 돌아가야해요 ㅠㅠ 마지막 호텔에서 찍은 뷰.

그냥가기 아쉬워 호텔 근처를 산책합니다. 아직 비행기시간이 남아있거든요. 바로옆에 삼성혈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태풍으로 비행기가 뜨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도 그쳤네요.

어제 저녁도 못먹고 출출해 근처 식당에 들어갔어요.  보말칼국수랑 비빔국수를 시킵니다.

요것이 보말칼국수

이건 비빔국수입니다. 소스는 따로 있어요.
 밥 다먹고 호텔 체크아웃, 렌트카반납하고 렌트업체 셔틀버스타고 공항에 다시 왔습니다.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10분쯤 늦어진것 빼곤 예정되로 잘도칙했어요. 이번에 렌트카도 첨 이용해보고 제주도의 멋진풍경 볼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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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교체할 시기가 왔습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2년간 꽉꽉 채우고 오늘로 약정이 끝났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한달간 폭풍검색을 하다가 적당한 기기로 LG전자에서 생산한 V30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스마트폰은


1. 아이폰3GS 

2. HTC 센세이션XL

3. 베가시크릿UP

4. 삼성 갤럭시S6엣지플러스

5. LG V30


이번이 5번째 스마트폰이네요. 지금까지 모두 2년 약정 모두 지켜가며 썼으니 만으로 8년이 넘었습니다. 다행히 사용하는 동안

액정을 깬적도 없고 무사히 사용을 했네요. 적고보니 한번도 스마트폰 제조사가 겹치질 않습니다. 우연일까요? ㅎㅎ



어짜피 매장에서 개통하여 유심도 사장님이 넣어주고 보호필림도 붙여주고 케이스까지 받아서 특별히 손볼건 없었네요.

어플, 스마트폰 데이터까지 모두 옮겨주겠다는걸 내가 하겠다고 받아왔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번거롭긴 하지만

직접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ㅎㅎ 

앞으로 2년간은 V30과 함께 하겠군요. 



쇼핑몰 시계를 보다가 눈에 뛰는게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이번엔 알리익스프레스를 처음으로 이용해보았어요.

옥션, 지마켓, 주로 국내쇼핑몰만 이용했었는데, 새로운 경험입니다. 10월 1일 구매해서 10월 16일 도착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첫구매 할인쿠폰으로 4달러를 주더군요.

사용하고 최종결제가격은 9,578원 이었습니다.



행여나 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체국에서 카톡알림이 오더니 두둥! 10월 16일날 도착했습니다. 15일만에 왔으니 양호하군요.

케이스 함께 구매하면 추가금액이 있어 시계만 벌크로 구매했습니다.



겉 포장을 벗기니 속에 뾱뾱이로 곱게 감싸있군요.

포장 마음에 듭니다. 



시계설명서 종이 쪼가리 하나랑 시계가 보입니다.



시계 설명이랑 시간세팅하는법. 시간맞추는 방법은 다음에 한번 더 글 남길께요. 순서가 있더군요. 몇번 해매다가 성공~



모든 포장을 벗기고 두둥~! 시계 등장이오~



사진상으로는 크기 비교가 어려운데 카시오 지샥 빅페이스보다 더 큽니다.



의미없는 정가는 399위안(65,000원)입니다. 붉은색 선은 뒷면에 그어진걸로 알고 당황했는데 겉에 표시해둔거더군요. 겉에 비닐이 한겹 더 있습니다.

떼시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처음 이용해봤는데 도착하는데 오래걸려서 그렇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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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방문



망미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과학교육원입니다.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사실 방문객이 그리 많지 않은곳이라 주차가 널널해요.

오늘은 가보지 못했지만 맨 위층에는 우주별자리관측관이 있습니다. 



1층 융합과학실입니다. 저 멀리 로봇들이 보이네요.



1층에 우주과학실이 오픈준비중입니다. 생기면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1층 로비 중앙에는 이쁜 수족관이 있습니다. 



1층 융합과학관안의 모습입니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체험하기 좋아보입니다. 물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시간맞춰가시면 로봇댄스공연도 볼수있습니다. 



받아라~ 레이져 광선!



여긴 생물실이네요~ 큼지막한 심장모형이 눈에 뜁니다. 



심폐소생술 교육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끔 선생님이 직접오셔서 직접 가르쳐주시기도 합니다.

방문일은 추석연휴전날인데 찾아오는 손님은 별로 없네요 ㅎㅎ



심장의 구조입니다~



여긴 지하1층 가는길인데, 처음 왔을때는 미쳐 발견하지 못한곳입니다.  지하1층에 가면 해양수족관의 여러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맛배기만 보여드립니다.

부산에 과학관련 전시관이 몇군데 있는데 다들 특색있고 재미난 곳입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교육적으로 좋을것같아요.

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해양박물관, 수산과학관,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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