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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텐이 입양하며 함께온 렌즈 3중에 하나. 삼성슈나이더 D-XENON 50-200mm 줌렌즈이다. 

마운트 모습. 전용 후드까지 있어 다행 ㅎㅎ 물론 수납 시 뒤집어서 꼽기 가능함.
망원드로 돌리면 요까지 코가 나온다.

 

코 뺀 모습
기본 크기. 줌렌즈라 크기가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다.
ED렌즈는 저분산(Extra-Low Dispersion) 유리렌즈
여기부터가 직접 50-200 렌즈 끼우고 촬영한 사진이다. raw 촬영 후 삼성raw컴버터(실키픽스) 후보정한 모습. 아직 조작방법이 서툴러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있다.
200mm 땡겨서 창밖의 풍경을 찍었다.
볼트들
아직 미완성인 해적선을 모델로
불쌍한 사자
여러가지 보정모드가 있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맑은날길거리'모드로 살짝 보정한 뒤 모습. 뭔가 필림틱하다.

 년 9월부터 DSLR 만지고 놀면서 50-200mm 줌렌즈는 처음 땡겨봤는데 (시그마 17-70 보다 더 땡겨짐 ㅎㅎ) 손이 더 떨리고 사진망칠 확율이 크지만 셔속 좀 올리고 호흡 및 자세 연습만 된다면 좋은 무기가 될것같다.

 이 오면 꽃을 찍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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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308 블랙펄 해적선입니다. 좌측상단 붉은색 마크가 계몽블럭을 뜻하며 바로밑에 308은 제품번호입니다.

해적시리즈라고 되어있네요. 좌측하단에 870은 브릭수를 나타냅니다. 

박스앞면 이미지입니다. 완성된 해적선이 보이네요.

 

 

뒷면이미지입니다. 해적시리즈의 다른 제품들을 보여줍니다. 보라색 더 큰 배가 하나 더 있는데 이놈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박스오픈하니 왠걸 이미지가 하나더있네요. 여러가지 변형시켜서 조립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스는 없습니다. 이미지보고 상상해서 만드셔야해요.

 

 

인스한권. 돛 포장. 기타 큰 브릭들은 포장없이 박스안에 들어있습니다.

 

 

배 윤곽이 나옵니다. ㅎㅎ 오른쪽에 황금상자도 있네요.

 

 

살짝 열어보니 금화도 보입니다. 레고는 브릭위에 'LEGO' 무늬가 양각으로 찍혀있고 계몽브릭은 'ENLI'라고 적혀있어요. 물론 두 브릭간에 조립가능합니다.

같은 사이즈거든요. 저는 만들다 부족하면 언제든 두 브릭을 섞어서 쓰고있습니다.

 

 

뒤에 선장실이 멋지게 보입니다.

 

 

정부군이 올수도 있으니 총도 준비하구요.

 

 

키도 탑재완료!

 

 

슬슬 돛을 올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탈출보트도 연결시켜줍니다. 하급선원이 몰고있네요.

 

 

선장님 한컷 찍었습니다. 앵무새도 보이네요.

 

 

사실. 중국레고의 선입견이 있었지만 계몽308 해적선을 조립해보니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단종된 레고 해적선을 만들어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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