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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19년 8월 13일

안녕하세요.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오늘은 회식 차 진주 평거동 이백오십도 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고 디자인이 이쁩니다. 가게 입구에 디자이너 땡땡땡 이름이 적혀있네요.

고기가 정말 두껍습니다. 어떻게 구워야하나 고민했는데 고민도 잠시, 직원들이 직접 구워줍니다.

다 구우면 돌판에 올려주며 먹으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너무 편하게 고기를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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