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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니콘 D2Xs 를 판매했을 때 일이 생각난다. 처음엔 바디만 판매할 생각에 당근에 올렸는데 반응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DX35.8G 렌즈를 함께 올렸더니 바로 팔렸... ㅠㅠ 덕팔이에 잘 어울리는 가볍고 화질좋은 렌즈라 좋아했는데... 

 캐논렌즈를 추가할까? 바디를 또 추가할까? 생각하다가 든 생각은 니콘 풀프레임은 또 어떨까? 라는 생각까지 갔다. ㅋㅋ

DX렌즈는 니콘크롭바디대응렌즈라 추후 니콘풀프레임을 생각하여 이번엔 풀프레임 렌즈를 고르게 되었다. 어떤 렌즈인고하니...

[Canon 5D + EF 50mm f1.8 STM] 우체국소포가 도착했습니다.
[Canon 5D + EF 50mm f1.8 STM] 두둥! 35mm f2 D 렌즈. 니콘풀프레임카메라에 사용가능. 당연히 크롭바디에 물려서 사용가능.
[Canon 5D + EF 50mm f1.8 STM] 호환후드이긴 하지만 크고 튼튼하다. 철제로 되어있음.
[Canon 5D + EF 50mm f1.8 STM] 하나뿐인 니콘바디 덕팔이에 마운트 해줌.
[Samsung Galaxy S10 5G] 예전 35.8G 렌즈에선 보지못한 스위치. 알고보니 조리개링이 돌아가지 않도록 고정하는 거였음. 덕팔이는 나름 최신(?) 기종이라 바디에서 조리개값 조절가능.
[Canon 5D + EF 50mm f1.8 STM] 거리개창도 있고 뭔가 고오급렌즈같다.
[Canon 5D + EF 50mm f1.8 STM] 후드가 커서 쪼매 휴대성이 떨어짐. 근데 튼튼해보여서 좋음.
[Canon 5D + EF 50mm f1.8 STM]
[Canon 5D + EF 50mm f1.8 STM] 필터구경은 52mm
[Canon 5D + EF 50mm f1.8 STM] AF-S 아니고 AF 렌즈. 즉. 고자바디에서는 AF못잡음. 중급기 이상에서 써야함.
[Canon 5D + EF 50mm f1.8 STM] 먼지보소
[Canon 5D + EF 50mm f1.8 STM] 자, 새 렌즈가 왔으니 함 구경해볼깡?
[Nikon D80 + AF 35mm f2 D] 나름 오케이 핀
[Nikon D80 + AF 35mm f2 D] 버려진 넥센타이어의 잔주름도 잘 잡아준다.
[Nikon D80 + AF 35mm f2 D] 꽃무릇도 찍어주구요
[Nikon D80 + AF 35mm f2 D] 요건 수동으로 찍은것같다.
[Nikon D80 + AF 35mm f2 D] 프 프 플래어인가? 나름 괜춘
[Olympus e-450 + ZUIKO DIGITAL 14-42mm f3.5-5.6 ED] D3와 마운트
[Nikon D3 + AF 35mm f2D] 풀프레임에서 진정한 35mm를 다 쓸 수 있다.
[Fujifilm S5Pro + AF 35mm f2D] 이번엔 후지필름 오프로에 마운트함. 후지플림DSLR은 니콘의 F마운트를 함께 쓴다.
[Fujifilm S5Pro + AF 35mm f2D]

 

Nikon D3

Nikon D80

Fujifilm S5Pro

AF 35mm f2 D

Olympus e-450

ZUIKO DIGITAL 14-42mm f3.5-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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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마운트로 다시 돌아오다!

펜탁스 K-3를 보고있었지만 우연히도 니콘포럼을 들락날락거리다 니콘, 특히 35mm 렌즈의 매력에 빠져

니콘으로 돌아왔다. 아무것도 모를 때니콘D200을 제작년에 구매해서 너무 어려워 이내 팔아버렸는데 다시 니콘으로 온것이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수동 자동 변환버튼이 렌즈에 붙어있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니콘옆에 'DX' 가 붙어있으면 크롭바디 전용렌즈, DX가 없다면 풀프레임 사용가능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마운트부위 양호. 조리개값이 1.8까지 확보되어 실내에서도 문제없다. 일명 카페렌즈. 초음파모터를 이용하며 최소초점거리가 30cm로 멀리 떨어지지 않아도 피사체를 알맞게 담을 수 있다.
[Nikon D2Xs + AF-S 35mm f1.8G DX] 아웃포커싱
[Nikon D2Xs + AF-S 35mm f1.8G DX] 렌즈를 사면 항상 찍어보는 곳에서 찍음
[Nikon D2Xs + AF-S 35mm f1.8G DX] 컵의 질감까지도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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