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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오랫만에 남해독일마을에 왔다. 항상 가던 소세지집이 아닌 새로운곳을 방문했다. 입구에 있던 피자앤모어. 예전에는 없었는데 언제생긴거지? 주차공간이 옆에 있지만 6대, 억지로 대면 9대 까지 가능하나 2층 테이블이 비좁아 6대도 많은것같다.
피자 그리고 더?
좁은 계단 곳곳에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그중 맘에 드는 글귀하나. 오늘 남해오길 잘했다.
스투키도 있고
2층에서 보는 바다뷰
아이러브유. 그대를 사랑해요.
주변경관보는사이에 음식이 도착했다. 음료 3,000원. 편의점에서 1,300원~1,500원에 판매하곤 하는 환타. 물론 나에겐 재난지원카드가 있다.
피자 반. 페퍼로니 반. 21,000원.
음... 개인적으론 우리동네 미스터피자가 더 맛있었다. 도우 쫀득한건 조금 어울리진 않았다.
다음엔 더 맛있게 먹어보자.
오늘 남해의 멋진 하늘을 보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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