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텐이 입양하며 함께온 렌즈 3중에 하나. 삼성슈나이더 D-XENON 50-200mm 줌렌즈이다. 

마운트 모습. 전용 후드까지 있어 다행 ㅎㅎ 물론 수납 시 뒤집어서 꼽기 가능함.
망원드로 돌리면 요까지 코가 나온다.

 

코 뺀 모습
기본 크기. 줌렌즈라 크기가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다.
ED렌즈는 저분산(Extra-Low Dispersion) 유리렌즈
여기부터가 직접 50-200 렌즈 끼우고 촬영한 사진이다. raw 촬영 후 삼성raw컴버터(실키픽스) 후보정한 모습. 아직 조작방법이 서툴러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있다.
200mm 땡겨서 창밖의 풍경을 찍었다.
볼트들
아직 미완성인 해적선을 모델로
불쌍한 사자
여러가지 보정모드가 있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맑은날길거리'모드로 살짝 보정한 뒤 모습. 뭔가 필림틱하다.

 년 9월부터 DSLR 만지고 놀면서 50-200mm 줌렌즈는 처음 땡겨봤는데 (시그마 17-70 보다 더 땡겨짐 ㅎㅎ) 손이 더 떨리고 사진망칠 확율이 크지만 셔속 좀 올리고 호흡 및 자세 연습만 된다면 좋은 무기가 될것같다.

 이 오면 꽃을 찍어야 겠다.

젝텐이(GX-10)를 입양하고 가장 기본 렌즈인 D-XENON 18-55mm 슈나이더렌즈를 마운트 해본다.

줌을 해도 크게 튀어나오지 않는 경통. 전용후드가 없다. 50-200 렌즈의 후드를 임시로 채결하고 찍어보았으나 광각에서는 괜찮고 55에서는 네 귀퉁이가 어두워졌다. 뭐, 후드따윈 없어도 사진은 찍을수 있으니 (ㅠㅠ 후드 사야지)

펜탁스 K마운트 구경이며 기존 펜탁스 번들렌즈와 거의 흡사하며 슈나이더코팅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펜탁스는 SMC코팅
먼지가 적나라하게 보임. 뿅뿅이로 많이 불었는데도 없어지지 않는다. 렌즈 기스날라 더이상은 손 대지 않고있다.
이제 본격적인 18-55 렌즈로 찍은 사진들이다. 역시 빠지지 않는 렌즈캡 사진.
JPEG로 촬영하여 후보정을 조금 하였다. 조리개값이 어두워 후보정은 필수
15년이지난 카메라지만 아직 잘 찍힘 ㅎㅎ
니콘 D200과 비슷한 느낌도 난다.
모여라 지팡이들이여
땅에 놓아두고 타이머만 작동시켰다.
번들렌즈이지만 뒷 배경을 멀리두고 피사체를 가까이 하면 나름 아웃포커싱 잘됨 ㅎㅎ

펜탁스(삼성슈나이더)의 18-55 번들렌즈는 나름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날씨가 풀리는 봄이 오면 야외촬영도 해봐야겠다. 그때까진 잠시 안녕~

  디사올때 함께 온 smc DA 18-55mm 번들렌즈. 이번엔 후드도 있고 저렴이 필터도 꽃혀있네 ㅎㅎ 물론 렌즈상태는 그전에 삼성렌즈보다 못하다. 삼성번들렌즈와 거의 흡사하며 다른점은 코팅기술과 고무돌기부분의 디자인 정도.. 하지만 펜탁스로 대동단결하기 위하여 과감히 상태좋은 삼성렌즈는 젝텐이와 함께 새로운 주인을 찾아 보내었다(잉? ).

삼성은 파란띠, 펜탁스는 초록띠
필터가 착용되어있어 렌즈내부는 깨끗했으나 외관은 지저분지저분 하지만 사진에는 영향이 없다 휴~
고무링부분엔 흔한 세월의 흔적 백태가 보인다. 하지만 상관은 없다. 최소초점거리가 25cm라 간단한 접사도 가능!
캔디에 마운트하여 찍어보았다. 역시 이 느낌이야~ 삼성번들과는 쪼~금 다른 느낌적인 느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아침은 맥카페와 함께는 농담이고 쿠폰을 받아 공짜로 겟 ㅋㅋ
항상다니는 출근길.
얼마만에 보는 연탄인가. 연탄아~
구석탱이의 이름모를 들꽃

번들렌즈를 함부로 버리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멋진 사진을 남겨주었는가..

 백이 살 때 함께 구매한 135mm MACRO f2.8 수동단렌즈, 근데 제조사를 도저히 못찾겠다. MC 가 붙어있어 피닉스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알 수 없는 렌즈하나. 되게 묵직한 렌즈다. 따른 어뎁터 필요없이 펜탁스 DSLR에 꼽을 수 있으니 K마운트 렌즈네.

길쭉~
필터는 따로 없다. 이런 형태의 렌즈는 필터가 없나? 필터를 연결할 수 없는 구조네
K10D에 마운트 한 모습
[Canon 5D + EF 50mm f1.8 STM] K-3 에 마운트 한 모습
[Canon 5D + EF 50mm f1.8 STM] 보이는가..! 135mm f2.8 근데 조리개 고장으로 다른 조리개값은 못쓰고 f2.8 고정이다. 휴, f5.6에서 고장안난게 어디인가..
[Canon 5D + EF 50mm f1.8 STM] 구경이 작고 길쭉한데 묵직한 무게
[Canon 5D + EF 50mm f1.8 STM] 렌즈는 딱 옛날 느낌
[Canon 5D + EF 50mm f1.8 STM] 으잉? 렌즈가 주인공인데 핀이 어디갔니?
처음엔 후드가 없는가보다 했는데 왠걸? 주둥이를 당기다가 신기한걸 발견. 자체 후드가 숨어있었다. ㅎㅎ 촬영할때 쓱 댕겨서 후드를 꺼낸 모습
밤에 찍어서 그런지 노이즈 자글자글. 하지만 난 이런 느낌이 참 좋다.
흑백으로 바꿔버림 ㅎㅎ
아침이 되었다. 초점거리가 길어서 가까이에 있는건 못찍고 왕복 2차선 건너편의 건물이 찍히네
때마침 비가와서 운치 있는 모습을 만들어낸다.

  135mm 화각은 처음 써봐서 낯설고 당황스럽지만 새나 고양이 찍을때 유리할걸로 보인다. ㅎㅎ 듣고있나 고양이? 약 1년8개월정도 써봤는데 크롭바디라서 훨씬 더 댕겨서 보인다. 처음엔 화질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아니었다. 물론 조리개값이 고장이라 강제로 f2.8로만 찍을 수 있었다. 

[Pentax K-3 + CPC 135mm f2.8] 역시 수동렌즈라 초점잡기가 어려움.
[Pentax K-3 + CPC 135mm f2.8] 그나마 케슬이 뷰파인더 커서 다행
[Pentax K-3 + CPC 135mm f2.8] 오랫만에 타미 만남
[Pentax K-3 + CPC 135mm f2.8] 나무타는 타미

Pentax K-3

CPC 135mm f2.8

디 입양하며 함께 온 펜탁스 smc DA 50-200mm 망원줌렌즈. 앞서 소개한 삼성슈나이더 D-XENON 50-200mm 렌즈와 이복형제간이다. 다른점은 녹색띠와 마크, 그리고 조정부위 고무링패턴등등. 그리고 젤 중요한 코팅이 다르겠지?

곳곳에 먼지...
줌렌즈지만 크기가 작다.
후드는 그전에 쓰던 삼성 후드 ㅎㅎ
이제 이 렌즈로 찍은 사진을 보자. 어제 팔려나간 동수가 수고.
잘 묶어줘~
나무 맨 위에 있는 부분인데도 줌 땡기니 잘찍힌다 ㅎㅎ 역시 망원의 힘이란
나 홀로 땅에
동수로 줌
이번엔 까칠이가 수고. 새 찍을수 있다. 드뎌!
이끼 색감 좋구요
요건 까칠이가 승~

원렌즈 역시 새, 고양이 찍을 때 유용할것같다. 풍경찍을때도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근데 이 렌즈는 어제 동수 팔려나갈때 함께 보냄.. 나에겐 탐론이 있잖아...

 

Pentax *ist DS

Pentax K-7

smc DA 50-200mm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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