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오늘은 진주 신안동 신안밀면에 방문하였습니다.

겨울에는 밀면은 안하지만 신메뉴로 칼국수가 나와서 방문해봤습니다.

지금은 평거동으로 이전하여 규모가 커졌습니다.

 

 

1인분에 6,000원이지만 신메뉴기념 한정으로 현금가 3,000원 행사중이었습니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12월 말까지 한다고 하시네요.

 

 

한쪽벽에는 칼국수 개시를 알리는 표지판과 신안성당 달력, 각종 보석십자수 액자가 걸려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김치랑 무김치입니다. 물론 리필가능합니다.

 

 

2인분이라 큰 그릇에 담겨나옵니다. 앞접시에 담아 먹으면 됩니다.

 

 

백합조개가 많이 들어가 시원하며 직접 뽑은 수타면이라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재방문 : 2021년 8월 7일 토요일

현재 신안밀면은 신안동에서 평거동으로 이동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메뉴가 밀면하나로 통일되었다.
물론 맛은 변함이 없어서 좋다.

방문 :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사천정서방 찾아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식당. 한적한 시골마을이라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가게 이름 그대로 시골여행온 느낌?

가게 앞 넓은 비포장 주차장
해물칼국수가 맨 앞에 있는거 보니 이집에서 가장 미는 메뉴임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킴
새로담근 김치
기본으로 보리밥이 제공된다! 
오후 늦은시간이라 손님은 없고
코로나19로 인해 칸막이 비치
드디어 칼국수 도착! 조개류의 양이 많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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