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1년 4월 18일

 

  경남 합천에는 삼가라는 곳이 있는데 한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돌판(?)에다가 한우를 구워먹는데 여기서 먹어보곤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느낌을 받곤 했다. 여러 식당들이 있고 비슷하긴 하지만 가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른데 오늘은 태영식당을 찾아가보았다.

 

점심시간이 시작하기전이라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태영식당은 옆에 식육점이 함께 있는데 거기서 원하는 고기와 버섯을 고르고 식당에서는 상차림비만 받고 셋팅을 해준다.
기본찬과 앞에서 언급했던 돌판.
소고기..
버섯도 따로 판매를 하는데 한팩에 3천원. 맛도 좋아서 안샀다면 후회할 뻔 했다.
여러부위가 함께 있는 소고기
다 먹고나면 이렇게 돌판에 된장찌게를 끓여준다.

재방문 : 2021년 8월 7일 토요일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
버섯이 빠지면 섭하지
소고기 기름에 버섯을 구워먹자
맛도 대박 양도 대박
ASMR 지~~~익
사진찍을 시간에 한점이라도 더 먹자
이보시오 더 올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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