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스냅샷 몇 컷

지금은 앙상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자 봄은 온다.
내 단골 CU가 보이네
진주의 이국적인 식당
저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거의 킹
겨울이지만 괜찮아

겨울이다.

추워서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기도 싫은 날씨이지만

내가 보는 풍경을 담아두고 싶은 욕심에 

스냅샷 몇 컷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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