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링 블로깅

방문일 : 2020년 6월 21일

크레마. 예전 콩고물(?) 팥빙수가게였는데 언젠가
바뀌었다. 오후4시부터 개기일식이 나타난다는데 그 전에 카페에 들어갔다.

입구에 따로 테이블도 있었다. 지금같은 날씨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로 고고씽!

일요일 오후 늦은시간이라 조용하고 아늑하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콧수염을 기른 남자직원이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해주었다.

짜잔~! 이 집의 시그니처메뉴. 아이스 달고나라떼. 위에 달고나가 어릴적먹던 그 달고나네! 옛날갬성뿜뿜나네! 몇 개 꺼내먹고 나머진 녹여먹네!

재방문 :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Canon 5D

EF 50mm f1.8 STM

Pentax K20D

Pentax *istD

Sigma 28-70mm f2.8 DF

Polar 85mm f1.4

Olympus e-500

ZUIKO 14-45mm f3.5-5.6

ZUIKO 40-150mm f4-5.6 ED

방문일 : 2020년 5월 14일

안녕하세요. 오늘의 카페로드입니다. 진주 평거동에 타이거슈가가 생겼네요~ 몇일전 오픈준비중이었는데 어느덧 개업해서 열심히 장사중입니다. 마침 긴급재난지원비도 입금되었고. 당연히 타이거슈가도 사용가능했습니다.

커피를 더 좋아하니 카페라떼를 시킵니다. 흑당크림카페라떼 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젤리(?) 종류를 선택할수있는데요. 저는 보파(큰알갱이)를 선택했어요.

일회용컵에 뚜껑이 따로 없고 비닐로 밀봉된 상태로 받았는데요. 왜 이렇게 주나 했더니 먹어보니 알겠더군요. 밀봉된 상태로 열심히 흔들어서 섞어줘야 합니다.

큰빨대로 탁! 이쁘게 꽂아줘야하는데 요령이 없는지 깔끔하게 안되네요 ㅎㅎ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문앞 호랑이 놀라지마세요~

Samsung Galaxy S10 5G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RICOH GX100

Canon 5D

Canon 10D

Canon 50D

EF 35mm f2

EF 50mm f1.8 STM

Pentax K-3

DAL 55-300mm f4-5.8 ED 

Samsung Galaxy S10 5G

방문: 2020년 2월 16일.

안녕하세요. 오늘의 커피로드입니다. 진주 신안동 법원 근처에 위치한 셀렉토 커피입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 방문했는데요. 사람들이 많더군요.

카페 안에 모습도 사진찍고 싶었으나 손님들이 많아 찍진 못했어요. 따뜻한 카페라떼랑 베이글을 시켰습니다.

Canon 5D

EF 50mm f1.8 STM

방문:2020년 8월 2일

특별한 인테리어의 카페. 모던이즘 코오피를 파는 경성코페라는곳을 찾아가보았다.

가게는 높은 천고를 가지고있었다. 사실 2층은 머리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어 패쑤. 3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인테리어는 모던이즘을 표방허지만 커피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내가 직접 가지러 가야해 쳇!

인테리어는 되게 이뻣다. 1930년대로 이동한것같았다ㅡ

가게 입구에 우리를 반겨주던 사슴 두마리.

Pentax K20D

Pentax FA28-200mm

방문 : 2020년 7월 11일

진주ktx역 앞에 시티프라디움1차 주복이 있다. 아직 입주초라 상가가 많이 들어오진 않았고 드문드문 상가가 들어오는 중이었다. 이번엔 카페가 새로 생겨 가보았다. 하삼동커피. 마산, 부산에선 봤는데 진주엔 처음인것같다.

요롷게 멋진 말들도 벽에 적혀있구

홀 내부도 좌석이 많다.

천장엔 조명과 함께 꽃들도 매달려있네. 그래서 커피향과 꽃향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곧 커피가 도착했다. 아이스흑당라떼. 3,500원. 테이크아웃이나 홀에서 먹는 가격이나 같다. 양이 많아 좋다. 지난번 메가커피와 같은 느낌... 가성비짱이다. 담에 또오자

방문 : 2020년 5월 24일

메가커피. 가성비 대단한곳. 라이벌은 빽다방.
진주 가좌동 경상대학교 앞에 왔다. 일요일이라 학교앞은 한산하다. 여기가 술집 밥집 카페가 주로있어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보통 저렴한 커피를 파는곳은 테이크아웃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안에서 먹을땐 추가금액이 붙곤했지만 여긴 그런거 없다. 메뉴판 금액 그대로 앉아서도 먹을수있다.
이 앞을 제주앞바다라고 생각하자. 자기최면을 걸자.

버블라떼 3,500원. 지난번 평거동 타이거슈가보다 2,000원이 더 저렴하다. 맛은 같다. 읍어보이긴 하지만 다음엔 항상 여기다. 메가커피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