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방문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오늘은 진주 가좌동 홍콩반점에 다녀왔습니다. 익숙한 아저씨 그림이 있네요.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입간판은 해물육교자를 광고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배치들이 우리에게 무의식적으로 해물육교자를 주문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마케팅 방법일겁니다. 



홍콩반점 처음가봐서 멀뚱멀뚱 잠시 눈치보다가... 이곳은 카운터가서 미리 주문을 해야하군요! 얼른가서 주문하고 왔습니다.

단무지랑 양파를 쪼끔만 줘서 실망하려했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한쪽에 리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될것같습니다.



메뉴판 이미지 한장 찍어봅니다.



백종원 아저씨 사진도 보구요.



화장실이 카페처럼 이쁘게 꾸며놓았군요. 방향제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사진만 찍어댑니다.



두둥! 오늘의 주인공 짜장면과 해물육교자가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어 뒤에 한번 더 찾아갔지요 ㅎㅎ



짱뽕도 나왔습니다.



해물육교자 한입 얌~!



태풍이 온 날이라 비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오후에 햇님이 반짝입니다.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2018.10.14. 재방문



뒤에 다시 방문하여 같은 메뉴를 한번 더 시켰습니다. 해물육교자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백종원 아저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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