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브릭입니다. 오랫만에 글남깁니다. 오늘은 몰드킹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13125 부가티 디보입니다. 리브릭커블 MOC를 제품화 했군요. 리브릭커블 홈페이지에 똑같은 모델이 있더군요. 암튼 테크닉은 처음이라 두근두근합니다.

중국에서 택배가 왔는데 꼼꼼히 포장 잘되어 도착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제법 나갑니다. 모나미 볼펜 보이시나요? 요정도 크기랍니다.

포장 다 뜯고 박스정면샷입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레고프랜즈 미피를 데리고 왔습니다. Divo 가 아니고 Dwo 네요 ^^;

잘모르고 보면 Divo로 보이네요 ㅎㅎ

박스후면샷입니다. 뒤에서 본 부가티 디보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네요. 위에 몇가지 기믹들이 설명되어 있군요. 뒷태 멋집니다.

박스를 여니 A,B로 나뉘어져 있구요. 옆에는 휠 4개 들어있고 밑에는 고무바퀴 4개가 있습니다.

휠 또한 크고 깨끗합니다. 코팅도 이쁘게 잘되어있구요.

A박스에는 인스 힌권이 들어있습니다.

손가락 보이시나요? 암튼 두껍습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다가 조립해야 합니다.

 A박스에는 총 6번까지의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중국레고는 섞여있어 다 뜯어야(?)한다는 글을 종종 보았는데 다행히 조립인스 순서대로 되어있어 봉지 하나씩 뜯으며 차근차근 진행할수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전용레고조립통위에 살살 풀어줍니다. 급하게 조립한다고 1번봉지안에 몇개의 봉지가 들어있는지 확인을 못했군요 ㅠㅠ

아무튼 1번부터 차근차근 조립해갑니다. 바퀴축인가 봅니다.

앞쪽인지 뒤쪽인지는 모르겠으나 바퀴축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느새 1번 봉지가 끝나고 2번 봉지 들어갑니다. 자~ 이제 개봉해볼까요?

봉지3개 들어있는데 하나는 액슬(?) 여러개가 들어있는데 어디쓰는지 모르겠어요. 완성했는데도 끝까지 사용안하고 남았어요.

뭔가 모양이 잡혀갑니다. 테크닉은 첨 만들어보는데 기어가 많이 사용되네요

기어가 많아서 복잡해보이지만 인스 잘 보고 찬찬히 따라가면 완성가능합니다(전 2번 만들고 뜯었어요 ㅠㅠ).

3번 봉지입니다.

 봉지 3개랑 고물줄이 모여있는 작은 봉지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탄색 작은 기어3개가 맞물려서 돌아가야 하는데 안돌아가서 기존 레고 브릭으로 대체해줬습니다. 다른 블로그 찾아봐도 비슷한 증상이 있더군요. 만드실때 참조하세요~

제법 크기가 큽니다. 문득 이걸 진열할만한 공간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4번 봉지입니다.

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지만 묵묵히 조립을 이어갑니다.

5번 봉지입니다.

작은봉지 3개가 들어있습니다.

좀 복잡하긴 했지만 잘따라와줍니다 ㅎㅎ

생각보다 옆으로도 커지네요. 다 만들면 통통할것같은 느낌?

6번 봉지입니다.

 6번 봉지에는 작은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사진이 많아서 다음번 후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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