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0년 8월 10일

태풍 장미가 올라오다 힘을 잃고 ㅋㅋ.
비도 그쳤겠다 술집으로 고고~ 역시 술은 월요일부터! 평거동 풍년상회라는 술집으로 갔다.

요란한 조명은 무엇? 감성레트로포차라고 적혀있었다. 그렇다. 이곳은 1994년인 것이다. 노래도 그 때 그시절 노래가 끊임없이 나왔다.

벽면을 도배한 그때 핫했던 가수들..

기본 손구락과자랑 팥빙수 쪼매.

신청곡 적는 메모장도 있네. 8시 전에 방문하여 다른손님도 없었구 뻘쭘해서 조용히 제 자리에 두었다.

오늘은 생맥 500cc 3500냥.

오땅 만원. 오징어 맛난다. 얏호~! 새로운 갬성술집 알게되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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