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MOC입니다. 오랫만에 MOC를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스타워즈와 어벤져스에 내오는 기체를 모티브로 소형 공격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름은 레드윙파이터입니다.

먼저 대략적인 모양을 선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사용하고 전면에 둥근 날개를 배치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밑바닥부터 작업들어갑니다. 비행기도 배처럼 밑이 경사지게 들어갑니다.

얼른 뒤집어서 날개에 파란캐논포를 장착했습니다.

고정식이면 심심하여 위아래 움직일수있도록 관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두운 회색 브릭으로 날개을 덮어 주었습니다.

양 옆으로 너무 길어보여 한칸 짧게 다시 제작.

이번엔 뒷 날개까지 만들어 줍니다.

뒷 날개가 어색하여 검정색 특수브릭으로 바꾸줍니다. 어짜피 우주기술로 만든거라 뒷날개는 없어도 잘 나를거라 생각합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캐노피에는 스타로드를 탑승시켰는데 내부가 좋아 팔 위치가 엉성합니다. 만세를 시켰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뒤에도 뚜껑이 열리지만 기술력의 한계로 미피는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벌크가 많아지니 좀 더 자유롭게 MOC 제작이 가능해지는군요. 다음번엔 더 멋진 작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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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레고 MOC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밀레니엄팔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인스를 참고하였으나

항상 브릭의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브릭만 사용하니 색상도 엉망이고 모양도 점점 산으로 가는군요.



레고를 기준으로 계몽 브릭이 사용되었습니다. 구멍 송송 뚤린게 레고 아닌 브릭입니다. 딱히 결합력에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



미피가 탈수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점점 산으로 갑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까요.


뒤에서 본 모습.


억지로 미피가 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줬습니다. 명색이 밀레니엄팔콘 우주선인데 캐노피를 오픈형으로 만들어버렸군요. 파일럿 호흡못해서

출발하자마자 사망각입니다.


OMG! 색상통일이 전혀 안되네요. 갈색 뚜껑.... 아쉽습니다.



심지어 미피는 자세가 안나와서 하늘을 보고있네요. 



완성후 정면45도 샷입니다. 


짜잔~ 밑면까지 튼튼히 브릭고정해주고.. 장렬히 해체했습니다. 

다음 moc로 돌아올께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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