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영입하며 함께 온 렌즈. 일명 달망번. 지난번 DA 50-200mm f4.5-5.6 보다 조리개값에서 더 우수하며 화질이 더 좋다는 소문이 있다. 펜탁스의 축복이라는 16-45 렌즈 다음으로 제 2의 축복렌즈가 바로 이 렌즈라고 한다. 

DA L 렌즈는 기존 DA 렌즈에서 크게 차이점이 없지만 마운트부위가 플라스틱이다. 난 부러질때까지 쓸 예정이라 싼 가격에 만족한다. 렌즈에 적힌 ED는 저분산(Extra-Low Dispersion)렌즈... 

 FA 28-200mm 잘 쓰고있었는데 이놈이 들어오고나선 뒷방신세가 되었다. 자, 그럼 렌즈 모양부터 볼까?

원래 후드가 제공되지 않지만 판매자가 아마 따로 구매한걸로 보인다. 후드도 있으니 후훗!
코가 젤 길어지면 다음과 같이 나옴.
후드 빼고 한컷! 오래된 렌즈라 먼지가 많았다.
소중한 렌즈여 나랑 함께 하자꾸나
K-3에 마운트한 모습. 길쭉하긴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들고다녀도 손목에 부담이 적다.
시그마 50-150 생각하면 이건 뭐 초등학생이지
제법 길쭉하다.
소문데로 초점잡는데 징징 대긴 하지만 이슷디에서 사용할 때보단 뭐 훨 빠름. 새 찍기 가능해짐
DA 렌즈 아님. DA L 렌즈임
요즘 한창 수국이 이쁘게 피어있다. 뒤쪽 보케도 이쁘게 나왔다.
깨알이랑 궁합도 잘 맞아보인다.
물론 가까이에선 흔들림이 덜하지만.
300mm 구간에선 흔들림이 많아서 많은 컷들 중 그나마 덜 흔들린걸 찾았다.
이제 멀리서 고양이도 찍을 수 있음... 물론 예전에도 찍었지만
왜곡 없이 담을 수 있어 좋았다.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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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이전 올드바디에서 실패했던 새 찍기. 최신SR기술과 빠른AF, AF-C 성능향상으로 새 촬영도 해봄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휴 이제야 핀 맞추기 작업성공.
[Pentax K-3 + DAL 55-300mm f4-5.8 ED] 대략 감잡았으

Pentax K-3

DAL 55-300mm f4-5.8 ED

이슷디 퇴근길

 

젤 가벼운 조합인 이슷디에 A50.4.
리밋렌즈가 생기면 또 달라지겠지?
도대체 깨알이보다 성능이 좋은것은 무엇때문인가?? 다음번엔 깨알이에 A50.4를 마운트해 다시와봐야겠다.
끈질긴 수국
하뚜 수국
펜탁스 그린
나무이름모름
노랑도 맘에 든다.
시빌워

Pentax *ist D

Pentax A50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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