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1년 4월 18일

 

  경남 합천에는 삼가라는 곳이 있는데 한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돌판(?)에다가 한우를 구워먹는데 여기서 먹어보곤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느낌을 받곤 했다. 여러 식당들이 있고 비슷하긴 하지만 가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른데 오늘은 태영식당을 찾아가보았다.

 

점심시간이 시작하기전이라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태영식당은 옆에 식육점이 함께 있는데 거기서 원하는 고기와 버섯을 고르고 식당에서는 상차림비만 받고 셋팅을 해준다.
기본찬과 앞에서 언급했던 돌판.
소고기..
버섯도 따로 판매를 하는데 한팩에 3천원. 맛도 좋아서 안샀다면 후회할 뻔 했다.
여러부위가 함께 있는 소고기
다 먹고나면 이렇게 돌판에 된장찌게를 끓여준다.

재방문 : 2021년 8월 7일 토요일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
버섯이 빠지면 섭하지
소고기 기름에 버섯을 구워먹자
맛도 대박 양도 대박
ASMR 지~~~익
사진찍을 시간에 한점이라도 더 먹자
이보시오 더 올리시오

방문일 : 2020년 4월 12일

안녕하세요. 오늘의 푸드로드입니다. 오늘은 진주 평거동에 위치한 조선에서 왔소 식당입니다. 국내산 소고기집입니다.

모듬 4인분을 시켰습니다. 무슨 고긴줄 알수있게 푯말도 있군요. 아이디어 좋습니다.

밑반찬도 나옵니다. 셀프리필가능하며 옆에 채소도 있는데 이미 먹길 시작하여 여러분들 안구보호를 위해 사진촬영은 안했습니다.

등심부터 찹찹~ 불판도 삼가한우고깃집에서 구워먹던 그 불판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불판입니다. 한번 데워두면 오래가거든요. 고기 굽기도 편하구요.

SNS이벤트도 하고있습니다.

가격표가 보이는데 100그람에 7900원입니다. 저렴하죠? 다 먹고 냉면이랑 된장찌게도 먹었습니다. 역시 고깃집 된장찌게가 최고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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