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전현대아울렛간김에 주변 생선구이집을 찾아갔다. 주거지상가근처라 따로 주차장은 없으니 알아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였다. 

바담 바담~
시그마dp2의 포베온 센서가 만드는 구름
요즘 시그마dp2가 마이 아파 AF가 잘 안됨.. MF로 잡으려니 힘드네
생선구이 2인분. 사이좋게 하나씩 얌얌
생선1
생선2
오후늦은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다.
[Samsung Galaxy S10 5G] 재방문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Samsung Galaxy S10 5G] 대전오면 항상 이 집만 옴
[Samsung Galaxy S10 5G]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됨.
[Samsung Galaxy S10 5G] 생선구이 기다리며 반찬만 2번 리필..
[Samsung Galaxy S10 5G] 드디어 생선 도착
[Samsung Galaxy S10 5G] 일단 개인적으론 고등어가 젤 맛있음
[Sigma DP2] 2024년 3월 30일 재방문. 없어지지 않고 있구나!~
[Sigma DP2] 반찬은 그때 그때 다름.
[Sigma DP2] 셀프리필가능 오예~
[Sigma DP2] 오늘의 주인공 생선 도착
[Sigma DP2]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Samsung Galaxy S10 5G

Sigma DP2

방문: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비가오는날엔? 생선구이가 땡기는구나~ 차를 몰고 30여분 가면 삼천포로 갈수있으니 조으다. 정서방은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수있다. 비가오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꽤 여러명이있었다.
난 생선구이정식을 시켰다.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사천맛집
가게입구
메뉴판, 지금은 가격이 올랐다. 생선구이 가마솥밥정식 일인분 15,000원
[Nikon D80 + AF-S 35mm f1.8G DX] 비지찌게와 그 일당들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양념게장이 참 맛난다.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여러 반찬들
[Nikon D80 + AF-S 35mm f1.8G DX] 생선구이 3마리 도착
[Nikon D80 + AF-S 35mm f1.8G DX] 가마솥밥
맛뵈기 수육 2명갔는데 네 조각..
고등어, 가자미, 조기
이렇게 밥은 일인용씩 전용 용기로 나온다. 밥을 다 먹을때쯤엔 이곳에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만들어 먹으면 꿀맛!
맛있어서 또 방문
고기 짭짭하이 맛남

Nikon D80

AF-S 35mm f1.8G DX

방문 : 2022년 2월 20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지만 정서방에 가기엔 어중간하고 삼천포에서 젤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다.

주차장이 있었지만 이미 차는 만석. 주변을 몇바퀴돌다 구석에 주차성공!

주차는 성공했지만 대기인원이 많구만.. 20분쯤 서서 기다리다 겨우 한자리에 앉았다.

[Canon 5D +EF 50mm f1.8 STM] 삼천포 돌게장 도착!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스프라이트 안시켰는데, 물이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빠른세팅구다사이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해물된장이 맛있게 데워진다.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어서 다른반찬도 주라주라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드디어 셋팅완료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2인분 생선
[Panasonic GF1 + Panasonic 20mm f1.7] 먹느라 바빠서 그 뒤 사진은 못찍었네. 사람들이 원체 많아

Panasonic GF1

Panasonic 20mm f1.7

방문 :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생선구이를 먹고싶어 찾아서 방문한 예사랑 생선구이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감. 방안 곳곳이 시골할머니집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네
생선이 이렇게 몸에 좋다. 술먹고 나면 땡칠이 대리운전을 이용하자
생선구이 정식 2인을 시키다.
그냥 팬션에 온것같다. 실제 식당 모습임
이날 비가왔다.
기냥 시골풍경임
개구리야 어디갔니?
나란히 비 맞고있음
일요일은 휴무임
반찬은 시골밥상에 온것같다.
생선은 생각보다 담백했다. 즉 짠기가 별로 없다는 말임.
몸에 좋은것도 함께 먹어준다.
창밖풍경은 완전 시골임
참 좋은 인연입니다.
생선잘먹고갑니다.

 

2018.07.22. 방문

 

울산스타즈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전날 봐뒀던 밥집으로 갑니다. 이름이 '밥집'입니다. 네비상에 같은 이름의 다른 곳도 있기 때문에 삼산동으로 찾아서 들어갔어요.

밥집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고등어가 아주 잘 구워져서 맛이 좋습니다. 사실 생선은 뼈를 발라먹어야 하기 때문에 성가시긴 한데

여긴 바삭하니 잔뼈는 그냥 부셔지며 큰뼈만 샥샥 뽑아내면 그냥 먹기 좋습니다. 스테이크 먹는 느낌 ㅎㅎ 느낌아니깐~

 

메뉴판 이미지 입니다. 가성비 짱입니다. 가게앞에 주차공간이 3~4면 있고 20m 근처에는 주차장도 따로 있습니다.

오른쪽 밑에 밥솥에는 숭늉이 있습니다. 각종 쌈은 셀프리필가능합니다.

불고기도 나오구요. 저 멀리 게장도 있네요.

두루치기도 나옵니다. 

이건 계란찜

밑반찬도 다 맛있구요. 사진만 봐도 침이 나옵니다. 유식한 말로 지각-인지과정입니다. 추릅

내 사랑 양념게장

블로그 보면 꼭 이렇게 젓가락으로 들고찍더군요. 저도 한컷!

이제 울산의 단골집이 생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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