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카스테라를 만들었습니다. 네! 저는 오븐이 없습니다. 오븐따위에게 질수 없지요.

그래서 오븐없이 밥솥카스테라를 만듭니다. 어릴때 엄마가 해주던 그맛과 비슷합니다(단맛에서 차이납니다. 제꺼는 설탕 가득 달다구리).

완성해서 쪼개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실 휘핑단계에서 빡세게 저어주면 단면이 부드럽게 흡사 시중에 파는 그것과

식감이 비~슷해지지만 팔 떨어져나갈것같아 적당히 휘핑하면 떡케익의 그것과 비슷한 비주얼을 갖게 될겁니다.

네, 밥솥카스테라는 이맛에 먹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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