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세계물리치료연맹(WCPT)에서 정의내린 물리치료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Physical 을 '물리적 인자'로 표현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신체적' 부분이 더 강조된, 특히 '움직임'이 많이 강조된 치료입니다.

사람(뿐만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겠지만요)은 움직이지 못하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물리치료사는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움직임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통증치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그로인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지요. 세수하기도 불편하고 머리감는것도 어려워지구요. 물리치료사가 이러한 부분의 움직임을 향상시켜준다면 매우 만족스러워 하실 겁니다.

여러분! 움직임을 향상시키기위해 다함께 노력합시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링크를 참고하세요


물리치료의 정의[WCPT].pdf



[대한물리의학회 제 5권, 제 2호, 2010년 5월]

 

2010년, 구봉오 교수님 연구실에 있으면서 작성했던 논문

송민영 교수님, 이경순 교수님, 최문희 선생님과 함께 연구했었네요.

배성수 교수님 정년퇴임기념식때 발표하려고 준비했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덤볐다가 3개월동안 고생했는데, 여러 교수님들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네요.

 

한국 물리치료의 정의가 새로 정립될 그날까지!!

 

자료는 밑에 링크 참고바랍니다. PDF파일입니다. 


대한물리의학_5(2) 02 송민영 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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