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 2021년 06월 19일

 

 2021년 5월 5일 어른이날을 기념하여 구입한 몰드킹 18002 그린하운드버기가 도착하였다! 이번엔 파워펑션이 포함된 제품으로 향후 분리 후 다른 차로 변경될 운명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고 좋았다. 그러나 뒤로 갈 수록 조립이 억지로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난이도가 높은건 아니지만 한꺼번에 5~6개의 핀을 꼽는부분이라든지, 설명서가 불친절하여 어느 구멍에 어느 핀이 들어가는지 명확하지 않아 불편한점이 몇군데 보였다. 

박스가 도착하였다! 크기비교를 위해 미피한마리를 데리고왔다.
박스미포함으로 구매하여 이렇게 안에는 비닐포장으로 되어있었다. 다행히 누락은 없었다.
바퀴가 생각보다 컸다. 나중에 몬스터트럭만들때 쓸수있는 큰 사이즈라 좋았다.
보이는가! 이렇게 큰 사이즈 바퀴는 처음임
열심히 작업중인 김씨
설명서도 딱 고만고만했다. 핀이 안맞네 하...
159페이지까지 설명서가 있다. 설명서는 다소 불친절한 편이었다.
약간의 얼룩이 있지만 면봉과 아세톤으로 닦으니 깨끗히 지워졌다.
마이크로5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리튬이온방식. 고속충전기는 추천하지 않으며 평범한 저속충전기사용을 권장한다.
이번생에 파워펑션은 처음이라
드뎌 1번 대봉투 시작
6개의 소봉지가 들어있었다.
대망의 첫 조립!
여러분 이게 나중엔 엄청 커집니다.
길어져라
만들면서 느낀건데 분리할때 힘들거 같다는...
그만큼 튼튼하단 이야기겠지?
이번에 차량만들면서 느낀건 기어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것!
1번 대봉투가 끝나고 이제 2번 대봉투 시작!
기호 2번!
2개의 소봉투로 되어있다.
메탈재질로 된 조인트가 있지만 리뷰를 몇개 읽어보니 차라리 플라스틱이 내구성이 더 좋다고 해서 빼고 그냥 플라스틱 씀.
이번생에 파워펑션은 처음이라 하나끼우고 테스트 또 끼우고 테스트.. 다행히 다 만들고 정상작동됨.
초자력 충전!
3번 대봉지 납시요
3번은 소봉지2개임
대망의 서보모터 탑재. 이 모터가 좌회전 우회전을 만들어준다.
4봉 봉다리
작은봉지 3개가 들어있음
한쪽 바퀴에 L모터가 연결되어있다.
똑같은거 2개 조립하여 배터리테스트 양호!
이제야 뭔가 차 느낌이 난다.
두둥!
리어램프는 스티커
5번 대봉투
소봉지3개
중간에 사진순서가 조금 섞인거 같은데 티는 안남.
배박(배터리박스)도 제자리로.. 근데 파펑버젼 처음이라 선정리가 너무 어렵다. 이거 꼬아도 되는지..
요건 어디에 들어가는고.. 까묵!
시트가 2개 들어간다. 엉덩이쪽이 시원하게 뚤려있다.
역시 스티커를 붙이니 뽀대가난다. 하지만 일회조립 후 벌크행 예약... 스티커는 당연히 없어질 예정
크고 단단함.
강력색감 연두색!
드뎌 6번봉지까지 왔으면 다된거임
봉다리 2개. 이제 봉다리 순서 새는것도 귀찮..
고지가 눈앞이다.
완성~! 은 아니고 사실 바퀴쪽 마무리해야하는데 급 현타가 오면서 이쯤에서 마무리. 앞쪽 본넷 조립한다고 신경을 너무많이썼음.
첫 작품인 몰드킹 부가티 디보에 비해선 엄청 튼튼함. 디보는 건들면 후두둑 ㅠㅠ
튼튼 그자체
앞에서 본 모습
모터 테스트도 해봤는데 동영상은 귀찮아서 못찍음. 처음엔 왜이리 천천히 가나 싶었는데 한번 설정해주니 쌩쌩함. 역시 내가 못하는거였음. 설정법은 인스 맨 마지막에 나와있음.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2023년 6월. 오랫만에 재조립해보았다.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 Sigma 28-70mm f2.8 DF]

Pentax *istD

Sigma 28-70mm f2.8 DF

 

 

B박스 시작입니다.

 

 

7번 봉지이구요. 조립하랴 사진찍으랴 정신없어 중간 사진이 많이없네요.

 

 

7번 봉지는 총 3개의 소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분류통입니다.

 

 

엔진만드는 중인데요. 이뻐서 한컷 남겼습니다.

 

 

엔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16기통인가요?

 

 

엔진을 장착해주고 8번 봉지로 넘어갑니다.

 

 

8번봉지는 2개의 소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짝반짝 크롬빛깔 배기구 입니다.

 

 

장착하고 뒷태 한번 찍어줍니다.

 

 

9번 봉지입니다.

 

 

봉지는 4개구요 긴 고무호수만 몇개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뒷범퍼부분입니다. 빨간핀을 여러게 꼽는데 고정력이 좀 떨어집니다. 다음번에 조립할때는 보강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뒷부분이 완료되어 갑니다

 

 

10번 봉지까지 왔네요~

 

 

10번 봉지는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11번 봉지입니다.

 

 

11번 봉지에도 3개로 구성되어 있군요.

 

 

12번 봉지입니다.

 

 

 이제 문도 달아줍니다. 문 및에 흰색 부분이 고정이 덜되던데 제가 조립할때 잘못했는지 인스가 잘못되었던지 둘중하나군요. 나중에 집에 남은 브릭으로 보강을 해주긴 했습니다.

 

 

거의 끝나갑니다. 엄청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군요.

 

 

13번 봉지입니다.

 

 

3개의 작은봉지로 되어있습니다.

 

 

휠과 바퀴가 나왔네요. 끝이보입니다.

 

 

바퀴는 고무재질이구요.

 

 

다만들고 남은 브릭들입니다. 큰 브릭들은 누락도 없고 남는것도 없구요. 자잘한 핀 종류는 좀 남는군요. 회색으로 된 십자액슬은 언제 쓰는지 모르겠군요.

 

 

완성되었습니다~ 안쪽 부분 만들때는 단단한 느낌을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외장제의 결합이 뭔가 약합니다.

 

 

요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일명 항공샷

 

 

정면에서 본 모습이구요.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처음만들어본 대형 제품이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외장에서 고정이 부족한 부분을 느꼈고 뒷쪽에 붉은 긴 봉 브릭이 고정이 안되 좀 헐렁한? 느낌입니다. 다음에 다시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2023년 5월 재조립

 

P.S. 부가티 디보로 부가티 시론만들기
결론부터 미리 말하면 실패. 필수브릭이 몇개 부족하다. 사실 여러개 부족함. 색상도 맞지 않구..
벌크력을 좀더키워 도전해봐야겠다. 역시 정식레고 인스가 더 정확하고 조립이 편하게 되어있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브릭입니다. 오랫만에 글남깁니다. 오늘은 몰드킹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13125 부가티 디보입니다. 리브릭커블 MOC를 제품화 했군요. 리브릭커블 홈페이지에 똑같은 모델이 있더군요. 암튼 테크닉은 처음이라 두근두근합니다.

중국에서 택배가 왔는데 꼼꼼히 포장 잘되어 도착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제법 나갑니다. 모나미 볼펜 보이시나요? 요정도 크기랍니다.

포장 다 뜯고 박스정면샷입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레고프랜즈 미피를 데리고 왔습니다. Divo 가 아니고 Dwo 네요 ^^;

잘모르고 보면 Divo로 보이네요 ㅎㅎ

박스후면샷입니다. 뒤에서 본 부가티 디보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네요. 위에 몇가지 기믹들이 설명되어 있군요. 뒷태 멋집니다.

박스를 여니 A,B로 나뉘어져 있구요. 옆에는 휠 4개 들어있고 밑에는 고무바퀴 4개가 있습니다.

휠 또한 크고 깨끗합니다. 코팅도 이쁘게 잘되어있구요.

A박스에는 인스 힌권이 들어있습니다.

손가락 보이시나요? 암튼 두껍습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다가 조립해야 합니다.

 A박스에는 총 6번까지의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중국레고는 섞여있어 다 뜯어야(?)한다는 글을 종종 보았는데 다행히 조립인스 순서대로 되어있어 봉지 하나씩 뜯으며 차근차근 진행할수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전용레고조립통위에 살살 풀어줍니다. 급하게 조립한다고 1번봉지안에 몇개의 봉지가 들어있는지 확인을 못했군요 ㅠㅠ

아무튼 1번부터 차근차근 조립해갑니다. 바퀴축인가 봅니다.

앞쪽인지 뒤쪽인지는 모르겠으나 바퀴축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느새 1번 봉지가 끝나고 2번 봉지 들어갑니다. 자~ 이제 개봉해볼까요?

봉지3개 들어있는데 하나는 액슬(?) 여러개가 들어있는데 어디쓰는지 모르겠어요. 완성했는데도 끝까지 사용안하고 남았어요.

뭔가 모양이 잡혀갑니다. 테크닉은 첨 만들어보는데 기어가 많이 사용되네요

기어가 많아서 복잡해보이지만 인스 잘 보고 찬찬히 따라가면 완성가능합니다(전 2번 만들고 뜯었어요 ㅠㅠ).

3번 봉지입니다.

 봉지 3개랑 고물줄이 모여있는 작은 봉지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탄색 작은 기어3개가 맞물려서 돌아가야 하는데 안돌아가서 기존 레고 브릭으로 대체해줬습니다. 다른 블로그 찾아봐도 비슷한 증상이 있더군요. 만드실때 참조하세요~

제법 크기가 큽니다. 문득 이걸 진열할만한 공간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4번 봉지입니다.

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지만 묵묵히 조립을 이어갑니다.

5번 봉지입니다.

작은봉지 3개가 들어있습니다.

좀 복잡하긴 했지만 잘따라와줍니다 ㅎㅎ

생각보다 옆으로도 커지네요. 다 만들면 통통할것같은 느낌?

6번 봉지입니다.

 6번 봉지에는 작은봉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사진이 많아서 다음번 후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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