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2번째 글을 올립니다. 문도 달아주구요.

창문도 배치하고 마법사랑 병사들도 배치시켜줍니다.

지도를 보고있는 마법사. 뒷 부분도 이리저리 변경해보는데... 뭔가 어색하고 마음에 들지 않고. 내구성도 떨어지고..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계몽인공위성에서 반짝이 브릭도 붙여줍니다. 이미 이때부터 뭔가 SF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습니다.

결국 내구성이 약한 옆면을 연결브릭을 활용하기위해 과감히 드러냅니다.

감옥도 새로 만들어줍니다.

사진처럼 차곡차곡 쌓다가 높이 계산을 잘못해 다시 뜯어내고 만들기를 여러번...

드디어 튼튼한 옆면이 완성되었습니다.

기왕하는김에 양쪽으로 문이 열리도록 만듭니다.

일층을 다 만들때쯤 어벤져스 시리즈 워머신 연구소를 구매하였습니다. 이걸! 통채로 배에 붙여봅니다.

배의 2층을 책임질 워머신입니다.

2층은 무기고로 만들어줍니다. 정문은 닌자고 쟌이 지켜줍니다.

제법 높아졌습니다. 주변에선 배의 뒤가 너무 높다곤 하지만 씨카우를 보면 한층 더 높이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어느덧 2층 무기고도 덮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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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번엔 위로 올리도록 문을 배치하였습니다.

얼마전 만들었던 레드윙파이터를 3층에 배치시킬려고 하였으나 전체적인 모습에 어울리지 않아 강렬히... 벌크통으로 직행하였습니다.

다시 3층은 평범한 조타실(?)로 꾸밉니다.

Part3.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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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MOC입니다. 오랫만에 MOC를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스타워즈와 어벤져스에 내오는 기체를 모티브로 소형 공격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름은 레드윙파이터입니다.

먼저 대략적인 모양을 선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사용하고 전면에 둥근 날개를 배치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밑바닥부터 작업들어갑니다. 비행기도 배처럼 밑이 경사지게 들어갑니다.

얼른 뒤집어서 날개에 파란캐논포를 장착했습니다.

고정식이면 심심하여 위아래 움직일수있도록 관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두운 회색 브릭으로 날개을 덮어 주었습니다.

양 옆으로 너무 길어보여 한칸 짧게 다시 제작.

이번엔 뒷 날개까지 만들어 줍니다.

뒷 날개가 어색하여 검정색 특수브릭으로 바꾸줍니다. 어짜피 우주기술로 만든거라 뒷날개는 없어도 잘 나를거라 생각합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캐노피에는 스타로드를 탑승시켰는데 내부가 좋아 팔 위치가 엉성합니다. 만세를 시켰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뒤에도 뚜껑이 열리지만 기술력의 한계로 미피는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벌크가 많아지니 좀 더 자유롭게 MOC 제작이 가능해지는군요. 다음번엔 더 멋진 작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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