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커블이 있어 다른 창작가의 모델을 복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없는 브릭도 있고 해서 막판엔 시망...

 

사진으로 된 인스라서 브릭찾는데 좀 애먹긴했다. 더더욱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니 눈도 침침.. 이래서 큰 패드를 찾는구나!
L 모터가 2개 들어간다. 
나름 시트도 이쁘게 장착되어있군.
전조등 띠용~!
핸들도 조립했다. 근데 이 핸들은 1:8 에서 사용하는 핸들이라 무지 크다. 
이렇게 커서야.. 운전이 되겠니?
뒤에는 열면 배터리박스 스위치가 있다. 손가락은 사용을 못하니 젓가락을 사용하여 전원을 킨다.
뼈대가 점점 갖춰지고 있다. 원래 앞쪽엔 리시버가 들어가는데 몰드킹 배박은 그딴거 필요 없으니 빈 공간이 되었다.
바퀴도 맞는게 없어 사이즈가 작은걸 채우니 볼품이 없어짐..
그리고 모터가 작동을 하는듯 하다 바퀴빠지고 난리남..
완성샷만 찍고 과감히 해체~!


그렇습니다! 레고와 계몽 브릭을 섞었습니다. 어짜피 레고를 계속 사긴 어려울것같고 얼마 없는 브릭 모아서 한곳에 두었어요.

창작레고를 꾸밀때 가장힘든건 원하는 브릭을 찾는것! 

그래서 처음으로 한건 레고분류작업입니다. 다이소에서 위생지퍼백 튼튼한 놈으로 사서 브릭종류별로 담아둡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 세분화하긴 어렵고 비슷한 특성을 가진놈들끼리 나눠줍니다.

민짜 브릭, 특수 브릭, 테크닉 브릭, 타일브릭....등등등



먼저 차량이 밑부분입니다. 바퀴가 총 6개 들어가네요. 색상을 이쁘게 하고 싶었지만 .. 많이 없는 관계로 ㅠㅠ

촌스러운 녹색으로 베이스를 만듭니다.



뒤집어서 운전석 부분을 조립합니다. 전조등은 좌우를 변화를 줬습니다. 같은 색상이 없%$#%6 ㅠㅠ



운전석 뒤쪽으로는 2개를 하나로~ 바꿔주는 브릭을 이용합니다. 저기 갈색 6개 보이시죠?



운전대도 달아줍니다.



후닥닥! 중간과정 생략하고 벌써 완성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색상매칭이 엉망입니다.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타일브릭은 계몽블럭에서 가져온겁니다. 에일리언 마크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다른 모델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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