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18.09.15. 

 

달달구리 삼총사

 

평거동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돌체라떼. 카라멜 프라프치노. 클래식 초콜릿 케이크를 시켰어요.

달달구리의 끝판왕!! 3총사로 골라봤습니다.

 

카운터앞에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진열되어있습니다. 눈으로나마 위를 달래줍니다.
[Samsung Galaxy S10 5G] 진열장의 간식들
토요일 오후인데 손님이 별로 없네요. 제일 좋은 소파자리를 차지하고 앉습니다. 뒷면에는 멋진 그림들이 있네요. 사진은 커피농장인가 봅니다.

 

고등학교 친구에서 카톡선물을 받아 이렇게 2,800원만 결제했네요. 여러분 이렇게 친구가 좋은겁니다. 스타벅스에서는 기프티콘을 보여주고 원하는 메뉴로 변경가능합니다. 금액만 더 추가하면 되지요. 여러분들도 친구에게 기프티콘을 받는다면 받는데로 주문하지 마시고 원하는데로 메뉴를 바꿔보세요.

친구가 기프티콘을 보내주지 않는다구요? 먼저 보내보세요 ^^

 

그랑데 말입니다.

 

왼쪽에 보이는게 톨 사이즈 돌체라떼. 오른쪽에 있는건 카라멜 프라프치노 그랑데 사이즈입니다. 스타벅스왔는데 그랑데 먹어줘야죠. 

혈관아 미안해

 

잠시 미쳤나봅니다. 달달한거에다 또 달달한 초콜릿 케이크를 시키다니.... 다음부턴 아메리카노 시키고 초콜릿케이크 시켜야겠어요.

너무 달아 ㅠㅠ

 

 

사람들은 프라프치노에 여러가지 토핑 추가해서 색다른 칼로리폭탄을 만든다고 하던데. 주문하기도 까다롭고 그냥 메뉴판에 있는거 시켰어요. ㅎㅎ

이것도 충분히 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Kodak C713] 2023년 10월 1일 재방문
[Kodak C713] 굿즈의 향연

Kodak C713

오랫만에 떠나보는 커피로드

더벤티가 곳곳에 생겼는데 집 근처에 있어서 좋으다.
종류도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벤티사이즈로 주세요~
더울땐 역시 커피! 그중에서도 최애는 아이스연유라떼 


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요리입니다. 오늘은 '돌체라떼'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처음 마셔보고 오잉? 이렇게 맛있을수가~ 그래서 집에서 도전해봅니다.

레시피를 찾아보니 연유가 들어가는군요. 얼른 마트에서 연유를 사옵니다.

아이스 돌체라떼라서 연유가 잘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 컵에 얼음을 3~4개 넣기

2. 우유를 절반 채우기

3. 연유를 듬뿍! 죽죽 짜주기

4. 연유가 잘 섞이도록 쉑쉑

5. 커피(액상 아메리카노) 넣어주기 : 숟가락 뒷면을 데고 쫄쫄쫄 조심해서 천천히 따라주면 우유와 커피가 섞이지 않고 이쁘게 층을 이룹니다.

6. 완성~! 눈으로 음미하고 쉑쉑 해서 연유, 커피, 우유가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지만 돌체라떼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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