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S10 5G] 이번엔 삼국지 최고의 책사 제갈량
[Samsung Galaxy S10 5G] 제갈량은 책사답게 펑퍼짐한 치마처럼 표현되어있다.
[Samsung Galaxy S10 5G] 젤 똑똑해보임.
[Samsung Galaxy S10 5G] 제갈량이라서 악세사리로 파초선이 들어있음.
[Samsung Galaxy S10 5G] 아.. 파초선 프린팅... 하지만 뒤집으면 괜춘
[RICOH GX100] 촉나라 최고의 브레인
[RICOH GX100] 음. 동남풍을 일으켜보겠소
[RICOH GX100]
[RICOH GX100]
[RICOH GX100]
[RICOH GX100]
[RICOH GX100] 방긋!

Samsung Galaxy S10 5G

RICOH GX100

[Samsung Galaxy S10 5G] 유비에 이어서 이번엔 관우
[Samsung Galaxy S10 5G] 관우는 턱수염이 하나 더 들어있고 피부색이 붉은색이다.
[Samsung Galaxy S10 5G] 청룡언월도 퀄리티가 궁금했는데...
[Samsung Galaxy S10 5G] 와우! 유비 쌍고검은 퀄리티가 별론데 역시 관우 청룡언월도는 끝내줌.
[Samsung Galaxy S10 5G] 멋짐폭팔 ㅎㅎ
[RICOH GX100] 검붉은 관운장의 얼굴을 잘 묘사하였군.
[RICOH GX100] 망토도 있어서 옆태도 멋짐.
[RICOH GX100] 디테일 멋짐.
[RICOH GX100] 화웅의 목을 배겠다!
[RICOH GX100] 나름 얼굴색과 손 피부색을 통일함.
[RICOH GX100] 나의 청룡언월도를 받아랏
[RICOH GX100] 어휴 힘들어

Samsung Galaxy S10 5G

RICOH GX100

[Samsung Galaxy S10 5G] 촉나라 3형제중 막내인 장비
[Samsung Galaxy S10 5G] 장비도 턱수염이 따로 브릭으로 있음.
[Samsung Galaxy S10 5G] 장비의 특징이 잘 표현됨
[Samsung Galaxy S10 5G] 장팔사모창 너무 멋짐 ㅎㅎ 역시 카드는 바로 쓰레기통
[Samsung Galaxy S10 5G] 자세히 보면 프린팅 퀄리티가 별로지만 난 시력이 나빠서 자세히 볼 이유가 없음. 고로 괜춘.
[RICOH GX100] 박스를 열면 둥근밑판과 미피가 들어있음. 장비는 장팔사모창만 들어있네
[RICOH GX100] 얍! 내 창을 받아라
[RICOH GX100] 합을 겨뤄보자
[RICOH GX100] 대두 장비
[RICOH GX100] 뒷면도 프린팅이 이쁘게 되어있음
[RICOH GX100] 전완부 타투있음.

Samsung Galaxy S10 5G

RICOH GX100

[Samsung Galaxy S10 5G] 헐크버스터 구매하면서 합배송으로 구매한 삼국지미피.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함.
[Samsung Galaxy S10 5G] 목만 살짝 빼서 망토만 쒸우면 끝 ㅋㅋ 근데 몸통과 다리연결부분이 약해서 목공풀로 보강
[Samsung Galaxy S10 5G] 요렇게 6개 세타바리로 구매
[Samsung Galaxy S10 5G] 한문 모름. 대충 3세이하 어린이는 삼킬수도있으니 주의하라는 거 같음.
[Samsung Galaxy S10 5G] 유비의 쌍고검.
[Samsung Galaxy S10 5G] 0세부터 3세까지는 주지마삼.
[Samsung Galaxy S10 5G] 무시기 카드가 들어있는데 장요.. 쓰잘데기없어서 쓰레기통에 줌
[Samsung Galaxy S10 5G] 어! 별생각없이 구매했는데 넘 퀄리티 좋네 ㅎㅎ 삼국지시리즈 강추합니다.
[RICOH GX100] 어! 별생각없이 구매했는데 넘 퀄리티 좋네 ㅎㅎ 삼국지시리즈 강추합니다.
[RICOH GX100] 유비 정면샷. 관 삐뚤어졌네. 지못미..
[RICOH GX100] 아.. 뽀샵 다시 배우자
[RICOH GX100] 흔들리는 사진속에서 너의 칼은 어디간거니?
[RICOH GX100] 유비현덕황제

Samsung Galaxy S10 5G

RICOH GX100

완성 : 2020년 6월 3일

 5월 5일 즐거운 어른이날을 기념하여 구매한 중국레고, 레고테크닉 제품은 두 번째 이다. 첫 번째 몰드킹 부가티 디보는 인스 오류인지 본인의 조립 오류? 인지 덜렁덜렁 외장 와장창, 기어이상으로 주행불가, 등등 여러 이유로 현재 반파된 상태.. 이번엔 랜드로버 디펜더로 다시 도전!

 데쿨 (?) jisi (?) 어느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3389 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다. 원판하고 다른점은 스티커랑 앞 범퍼. 범퍼는 MOC 보고 따 온것으로 보인다. 암튼 만든 소감... 부기티 디보 보다 훨 좋음. 이상 자세한 사용기를 다루겠다.

뾱뾱이로 포장되어 왔고 부분적으로 찌그러진 박스.. 박스상태는 몰드킹이 갑이었다. 크기비교를 위해 해그리드 교수님을 초빙해왔다.  박스크기는 몰드킹 부가티 디보랑 비슷했다.

박스 전면 이미지이다. 예전 king 사에서 랜드로버 디펜더가 출시되었을 때 타이어 크기랑 브릭울퉁불퉁한걸로 욕을 많이 먹었었다. 이번 제품은 데쿨에서 나온 3389. 보면 작은 디펜더가 보너스로 들어가 있다. 이건 다음에 리뷰하기로 하고.. KING'S OFF ROAD 라고만 적혀있네. 2931개 이상의 브릭. 6세 이상 만들라고 되어있는데 6세가 만들기엔 어렵다.

박스후면이미지. 박스상태가 괜찮다면 보관하려했는데 이건 분리수거장행 예약이다. 이 글을 폐지수집할아버지가 좋아하십니다.

박스 옆면 이미지. 테크브릭스? 

후면이미지. 휠 사이즈가 보인다. 차체 크기도 표시되어 있다.

뚜껑. 뚜껑을 열어보자. 허접한 종이로 칸막이를 만들어 두었다. 성의 점.....

5번 타이어 봉지는 뜯껴져 있었다. 사람이 뜯은게 아니라 지들끼리 부딛혀서 뜯어진걸게다. 아마두..

인스한권. 스티커 한장, 5개의 큰 봉지로 분류되어 있다.

스티커는 괜찮은데 사람들이 싫어했던 그... ,.킹스오프로드 스티커이다. 난 그냥 붙임. ㅎㅎ 

봉지분류없는줄알았는데 1번부터 5번까지 표시는 되어있다.

자. 1번을 시작해볼까? 잉? 핀 들이 어디있지?

핀 어딨냐구?

참고로 이 고무줄 버리면 안됨. 나중에 다 쓰임

킹 사에서 욕먹었던 타이어완 다르게 두껍고 크다. ㅎㅎ 만족함.

기본 핀은 이렇게 5번 대봉지에 들어있었다.

3개로 분류된 모습들.

인스는 이렇게 조립할 영역이 붉은색 테두리로 표시되어 있다. 근데 인스가 작다. 다이어리 크기인데, 아무래도 책자 크기를 줄이다 보니 보기가 어렵다. 거기다가 공식레고제품 인스랑 비교해보니 2~3가지 조립과정을 하나로 묶어 놓다 보니 뭔가 혼란스럽다. 조립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한 인스 되시겠다. 몰드킹은 적어도 이렇진 않았다.

브릭들, 샤프트 들, 형형색색 다양해서 그건 좋았다.

요정도 조립해보고... 기어들 상태는 그닥.. 뻑뻑함. 그래서 가지고 있던 여분의 기어들을 사용했다.

킹 사에서 말이 많았던 브릭인데 괜찮아 보인다. 조립은 되니깐. 근데 이놈도 품질이 영 좋진 못하다. 몰드킹>>승

디퍼런셜브릭이 조립되어 있네. 요건 데쿨 승! 이건 브릭크기가 작아서 은근 힘듬.

굉장히 복잡한 구조다. 바퀴가 굴러가고 핸들 돌리면 바퀴도 따라 회전하는 간단해 보이는 기능인데 왜 이렇게도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심지어 다 조립한 후에도 기어 몇몇은 돌지 않음. 이건 내가 잘못조립해서인가!!)

2번 대봉지를 뜯었다. 7개의 소봉지로 구성되어 있다.

후다닥 조립성공~

요 중간에 밝은 회색. 배관처럼 생긴 브릭의 결합력이 떨어진다. 할 수 없이 목공풀의 도움을 받았다. 이 놈만 그런 줄알았는데 같은 브릭의 결합력이 또 떨어지네! 어쩔 수 없다. 도와주소서 목공풀

마저 조립해보자. 의자도 달아주고 지붕도 씌우고 

4봉 대봉지. 총 10개의 작은봉지로 구성되어 있다. 근데 조립할때는 또 일일이 찾아서 조립해야 한다. 

역시나 문제가 있었던 연결부위 입니다. 결합력이 약해서 본드질좀했습니다.

다 만들고 남은 브릭들. 다행히 누락은 없었구 이렇게 혜자스러운 데쿨!

미니 랜드로버 디펜더도 만들수 있는데 이건 결합력이 너무 떨어져 다시 만들어야 겠다. 약간 개조해서.. ㅎㅎ

전, 후, 좌, 우 나란히 나란히~

앞 범퍼도 열리고

당연히 문도 좌우 개폐 가능함.

옆에 있는 작은 사다리도 내릴 수 있다.

바퀴를 살짝 돌리면 잠겼던 문도 열린다. 

지붕에 관짝(?)도 달려있다.

옆엔 작은 박스도 하나 더~!

쇼바도 작용함. 흔들흔들 꾹꾹이 가능함.

이번 제품은 너무 맘에 듬. 다음엔 어떤 제품으로 고를까나

2023년 5월 재조립
[RICOH GX100] 오랜만에 느껴본 손맛

RICOH G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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