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DSLR 카메라 중 20D와 5D를 사용중이다. 두 기종 모두 RAW 촬영한 후 캐논DPP 프로그램을 통해 보정을 하고있다. 하지만 보정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 픽쳐스타일 적용하기를 알게되어 그 이후엔 편하게(?) 보정을 하고있다. 

 픽쳐스타일은 인터넷에서 많이 구할 수 있으며 특히 노만님이 만든 픽쳐스타일 그중에 "peach+" 와 "pricot+" 그리고 흑백모드를 가지고있는데 흑백은 잘 찍지 않아 위의 두 가지 픽쳐스타일을 종종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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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표준 모드.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임.
[peach+ 적용] 뽀샤시 하면서도 환하게 표현되었다.
[pricot+ 적용] 노출만 약간 손 보았다.
이렇게 보니 좀 더 잘 볼 수 있다. 초록색 표현과 고양이 코잔등, 목털부위쪽이 차이점이 잘 관찰된다.
[표준모드] 이번에도 고양이를 데려왔다. 야간촬영
[peach+ 적용] 표준보다 밝아지며 이쁘게 나옴 ㅎㅎ
[pricot+ 적용] 명부가 좀 더 강조(?)된 느낌인데 잘 모르겠다.
친절한 애니메이션 설명

픽쳐스타일은 기존 라이트룸 사용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정말 친절한 도구인것같다. 개인적으론 하나의 픽쳐스타일을 쓰기보단 2~3개 대입해보고 어울리는 걸 사용하고있다. 그리고 픽쳐스타일을 설정할 때는 대비나 채도는 잘 건드리지 않고 노출만 쪼매 손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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