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1년 4월 11일

 

일요일은 신안밀면이 쉬는날이라 다른곳을 검색해보았다. 이번엔 사천에 있는 현가네부산밀면이다. 앞쪽에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격도 5,500원. 생각보다 저렴하다. 1,000원을 추가하면 매운 밀면을 먹을 수 있는데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큼지막하게 간판이 걸려있어 멀리서도 잘 보임.
돈 많이 들어오라고 간판에 해바라기를 많이 그려놓았다.
곱배기, 그러나 보통을 시켜도 양이 많았다. 비빔밀면은 6,500원.

2018.07.22. 방문


진주에서 유명한 집이랍니다. 식객. 허영만 선생님도 여기왔었다고 하네요. 번호표 시스템입니다. 저녁시간전에 갔는데 번호표 뽑고 10분쯤 기다렸네요.

더웠는데 ㅎㅎ 내부는 에어컨 잘나와서 시원했습니다. 기본 밑반찬인데 2가지가 나옵니다.

배가 고플까봐 만두도 시켰습니다. 아.. 냉면 양을 몰랐네요, 안시켜도 될뻔했어요. 

냉면양이 장난아닙니다. 곱배기 시켰으면 큰일치를뻔!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냉면 먹어보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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