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참지 또 참지 울긴왜울어

내이름은 캔디~ 펜탁스 K10D가 내 손에 들어왔다. 얼마전 삼성 GX-10을 들이긴 했지만 왠지 정통은 이쪽이잖아? 

95% 쯤 같은 기계이기 때문에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자. 카메라의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GX-10과 같다.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이번엔 세로그립도 함께 달려있다. 물론 필자는 세로그립을 그닥 선호하진 않는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있으면 땡큐~
더군다나 세로그립엔 배터리가 하나 더 들어간다. 캐논처럼 배터리커버를 탈부착할 필요없이 바로 꼽으면 되니 이 또한 편하지 않을 수 없다.
메뉴는 삼성과 다르지만 순서는 같다. 디자인은 K100D와 유사하다. 사진만 잘찍힌다면 인터페이스가 촌스러워도 괜춘.
세로그립까지 달고나니 묵직하다.
방진방적 능력이 5% 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K10D.와 번들 18-55렌즈가 들어왔다.
마침 후드가 없었는데 ㅎㅎ 돈 굳음.

이렇게 기변병이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들

다음시간엔 펜탁스 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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